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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로그 나눔데이 참여
LG 더 블로그 (더블로그) 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데이가 있었습니다. 더블로그 나눔데이에서 여러운 이웃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하고 블로거들의 소개도 있었고 나눔 경매도 있었습니다. 이때 생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저도 나눔 경매에 참여해서 전자액자를 경매했습니다. 시골 부모님께 갔다 드려야겠네요. 잠시 써봤는데 상당히 좋네요. 더블로그 나눔데이에 참석해서 중간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어린 아이에 대한 동영상이 나왔는데 중간에 잠깐 끊혀서 당황하긴했지만 가슴 뭉클했습니다. 어려운 아이들과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맘은 좋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물건이나 기기가 생기기 마련인데 저도 전혀 안쓰고 쌓여있는건 나눌 수 있다면 나누고 싶네요. 블로그 오프모임으로 저를 보시면 뭐 필요하신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있으면 드릴께요.
우선 더블로그 나눔데이 참여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회사 근처에서 더블로그 나눔데이가 있었기에 일찍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 료묘왕자님과 한상기 교수님을 뵙고 인사는 많이 못나눴지만 근데 러브드웹님이 역쪽으로 와서 같이 가자고 해서 다시 역으로 갔네요. 가던 도중에 블로거 아우크소님을 봤습니다. 인사 나누고 다시 역으로 고고 러브드웹님을 만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와계시네요.
닉네임을 찾아보니 아는분들이 많네요. 오프모임을 많이 다니다보면 아는분들이 좀 많아지는듯합니다. 가끔은 저만 알고 있고 상대블로거분은 저를 모를때도 있지요 ㅠㅠ; 찾기 힘들정도로 많은 명찰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사회는 아이폰 책저자로 유명한 껍데기님과 한민혜씨가 같이 맡으셨네요. 껍데기님은 그전에도 알고 지내던 분인데 아이폰관련 어플 소식과 아이폰 스마트폰에 관련된 여러가지 글과 책을 써내신 대단한분이죠.
첫번째 프로그램 - 나의 작은 재능으로 세상을 더 살맛나게!
이번 나눔 데이의 테마는 파워블로거들의 지식 재능 기부입니다. 1부에서 '더블로거가 말하는 소셜미디어!'라는 주제 하에 4명의 파워블로거가 자신의 지식 재능을 기부하는 짧은 강연회가 마련됩니다.
• [기조 강연] KAIST 소셜 컴퓨팅 랩의 한상기 교수 <소셜미디어로 여는 놀라운 세상>
• 김군의 생각하는 놀이터 | 드자이너김군 <내 인생을 바꾼 블로그>
•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ㅣ 함영민 다찌 님 <알쏭달쏭 저작권>
• TV익사이팅 ㅣ 이종범 님 <블로그 마케팅의 오늘과 내일>
• 칫솔 CHoisITSOLace | 칫솔 님 <IT제품의 미래 호환성>
초대 손님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좋은 이웃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장대진 님(블로그: 장오빠의별을쏘다)이 블로그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 계획입니다.
LG 더블로그에서 내용을 좀 가져왔습니다. 여러 유명하신 블로거분들이 강연을 해주셨고 카이스트에 한상기교수님도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동영상으로 제가 모두 촬영을 했는데 우선 허락을 맡고 공개해야할듯해서 허락 후 촬영한 동영상을 본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중간에 잠깐 멈추는 바람에 뒷영상만 우선 공개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가진 어린 아이 이야기인데 너무 귀엽네요. 여러분들이 도와줘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을 마친 뒤, 선물을 나눠주는 여러 작은 이벤트가 있었네요. 엘지 더블로그가 붉은색을 상징해서 빨간색 옷을 입은분께도 선물을 드리고 작은 문제를 맞춘분께도 드리고 선물을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제가 IT 기기를 그냥 두고 갈수가 없겠죠. 이벤트가 이뤄지고 있는 사이 주변에 잇는 스마트TV 와 스마트기기들 그리고 경품 물건등이 보여서 사진도 찍고 촬영도 했습니다. 멀리서 보니 화면이 작아보이지만 상당히 큰 크기의 스마트TV 입니다.
스마트TV 로 게임도 몇가지 해보는 모습입니다. 리모컨이 없어서 많이 만져볼 수 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으면서 이것저것 만져봤네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먹을걸 거의 못먹었습니다. 처음 들어오자마자 동영상 촬영을 계속 했는데 그바람에 자리에서 일어날수가 없어서 간식도 전혀 먹지도 못했고 올때 뛰어와서 완전 허기진 상태였는데 정말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네요. 그나마 KUCC님이 과자를 조금 챙겨줘서 과자를 먹었습니다. 대부분 식사를 못하고 오셨을 텐데 간식이 너무 적지 않았나 싶어요. 대부분 그래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관람을 모두 해주셨습니다.
잠깐 짬을 이용해서 KUCC님 폰을 나무 위에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장소가 좋으니 사진도 잘 나오네요.
경품에 나온 미니프로젝트 영상입니다. 꽤 잘나오네요. 미니프로젝트 이지만 큰 프로젝트 못지 않게 해상도를 지원하고 가까이에서 봐도 크게 무리 없을정도로 잘 보여주더군요. 이 물건은 얼마에 낙찰이 될까요?
미니 프로젝터입니다. 계속 켜있어서 옆부분이 좀 따끈하긴 했지만 잘 작동하더군요. 위에 버튼이 있어서 바로 조작도 가능합니다. USB 메모리 스틱이 커보일정도로 작은 프로젝터 입니다.
참석했으면 사진도 찍어야겠죠? 이름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근데 이름이 더 크네요. 닉네임이 더 크면 블로거들이 서로 더 잘알아볼텐데 .. 더블로그에서는 반대로 이름이 확인이 편해서 인지 이름이 더 큽니다. 솔찍히는 씨디맨이라고 글자가 아주 크게 적혀있었으면 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저를 모르시면 ㅠㅠ;
이사진을 찍을쯤에는 나눔 경매가 많이 끝났을 때 사진이네요. 저는 전자액자라는 말이 나와서 그냥 손들어서 경매에 낙찰해버렸네요. 아마 제가 부른 가격에 다들 아무도 손을 안들더군요. 너무 높게 불렀거든요. 그래도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맘은 가볍습니다. 근데 몸은 무거워졌네요. 가방가득 짐이 있었는데 다 들고가려니 팔이..
나눔경매에서 경매에 낙찰된 전자액자입니다. 8GB 메모리를 따로 장착하니 알람도 되고 지정된시간에 켜져서 사진도 보여줄 수 있고 (동영상은 아직 테스트는 안해본) 미니 모니터 대용도 되더군요. 드라이버를 아직 못찾아서 미니모니터로는 활용을 못해봤지만,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할듯하네요. 궂이 이걸 샀던것도 집에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체형PC 가 있긴하지만 터치식이라고 해도 아무래도 폴더를 누르고 들어가는게 복잡하고 힘들어서 제가 올때 빼고는 잘 안켜시니까요. 전자액자는 그냥 위에 버튼만 누르면 사진이 자동으로 슬라이드쇼로 나타나니 괜찮을것같았습니다. 8GB 에 사진을 줄여서 넣으면 아주 많이 담을 수 있을것같았구요. 근데 좀 알아보니 더 블로그에서 나눔데이 한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듯하네요. 좋은 행사 앞으로도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중요한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이겠죠. 예를 들어서 지나가다가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무거운걸 들고 가는분이 보일때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행동을 하는 모두가 착한 이웃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면 서로 돕는 사회가 되겠죠. 이것으로 LG 더블로그 나눔데이 참여기를 마칩니다.
동영상 개시를 원하는 분은 알려주세요. 확인 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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