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핸디캠 BLT-HSB 악세서리 HDR-CX550 어깨 스트랩 리뷰

소니 핸디캠 떨어뜨릴 수 있어서 걱정 뚝!

HDR-CX550 소니 핸디캠을 동영상 촬영할 때 주로 씁니다. 그런데 무게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소니 HDR-CX550 를 떨어뜨릴까봐 가끔 걱정이 되는데요. 그래서 아버지도 소니 HDR-CX300 를 쓰시는데 목스트랩을 일부러 만들어서 (핸드폰 줄 개조) 쓰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용도의 끝이 있을 것 같더군요. 검색해보니 BLT-HSB 라고 어깨끈 스트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니 악세서리 BLT-HSB 2개 주문했습니다. 이제 어깨 걸어 놓고 사용하거나 목에 걸고 사용하면 실수로 떨어 뜨리더라도 큰 걱정을 덜 수 있겠네요.

소니 핸디캠 어깨 스트랩 BLT-HSB

소니 BLT-HSB 악세서리 입니다. 가격은 1만원선이네요. SONY 로고도 세겨져 있고 검은색의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끈길이도 길어서 어깨에도 걸 수 있고, 목에도 걸 수 있습니다. 당연 끈길이 조정도 가능합니다.

소니 BLT-HSB 만 찍어본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크기가 잘 구분이 안되시죠. ? 저도 그랬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죠.

소니 BLT-HSB 뒷부분에는 어떻게 사용 가능한지 설명이 있습니다. 소니 핸디캠에는 손목 스트랩에 쇠로된 고리가 하나 있습니다. 이부분에 소니 BLT-HSB 를 걸어주면 됩니다.

소니 BLT-HSB 를 소니 HDR-CX550 에 걸어본 모습입니다. 디자인도 잘 어울리네요. 검은색 색상이라 잘 어울립니다. 빨간색도 있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소니 BLT-HSB 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길이 조정은 되지만 가운데 거리 부분이 또 존재해서 끈을 자연스럽게 놓아보면 이런식으로 세가닥이 되네요. 첫번째 고리 부분에 손을 넣어야합니다. 다른쪽에 손을 넣어서 늘어뜨리면 모양이 이상해지네요. 선을 다리미질을 한번 해놔야할까 고민이 좀 되지만 한번 목에 걸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뭐 그냥 넘겨도 되긴 할 것 같네요.

길이는 길게 늘어뜨릴 수 도 있고 조금 짧게 만들어서 목에만 걸 수 도 있습니다. 이제 디카를 들었다가 디캠을 들었다가 할 때 실수로 떨어뜨릴 걱정을 덜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간단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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