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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시작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공개가 시작 되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출시 파워블로거 간담회가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2010년 9월 16일에 있었습니다. IT 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들이 대거 참여 했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인지 도착해서 일단 먹을것 부터 간단히 처리한 후 미리 도착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9 (IE9)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어 테이블에 같이 있었는데도 모두 인사를 나누진 못했네요. 삼각대를 들고와서 동영상으로 일단 모든 간담회 내용을 촬영해 두었습니다. IE9 부를때는 아이나인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요. 일아봅시다.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파워블로거 간담회 시작
한번 와 본적이 있기에 익숙하네요. 그런데 분위기는 사뭇다릅니다. 이번에는 연애인들이 참여하지도 않았네요. 사회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와 연관된분이 직접 설명하고, 진행도 하셔서 꽤 진지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9 IE9 베타 설명이 시작되기전 일단 먹을걸 많이 가져왔습니다. 이런곳에 오면 먹을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이때 다만 손이 좀 아파서 붕대로 감고 있어서 왼손으로 해결해야해서 좀 힘이 들었네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9 경우에 모토로 잡고 있는것은 IE6 의 여러가지 질타에서 벗어나 그리고 IE8 이하 버전에서 가지고 있었던 웹표준에 대한 그리고 속도에 대한 모든것을 탈피한 빠른 웹, 표준 웹, 안전한 웹, 깨끗한 웹 을 모토로 잡고 있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석현 부장이 처음 시작을 맡으셨네요. 이번 간담회 설명을 위해서 참 많은 준비를 했고, 잠도 몇시간 못자고 준비를 했다고 하시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은 연설이 장소는 다르지만 3번이나 있었던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진행은 천천히 진행되어도 매끄러웠습니다. 가끔은 생각치도 않았던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지만요. 이건 동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하시겠네요.
기술적인 시연에 대한 설명은 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 과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진행은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IE9 가 아직은 베타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큰 기능부분은 갖췄기 때문에 블로거들을 모아놓고 시연을 한 것이겠죠. 큰 특징으로는 기존의 IE6 이 짊어지고 있던 웹표준에 대한 이야기와 속도, 디자인,안정성에 대한 많은 변화입니다.
패턴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가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간이 컴퓨터 사용시간의 57% 나 된다는 내용이네요. 생각해보면 더 많이 사용하는 분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이정도라면 꽤 많은 시간을 인터넷과 함께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점유율이 현재 높은건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죠.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자바스크립트 성능
브라우저에서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은 대부분 자바스크립트에서 처리하게 되는데 이제 HTML5 가 웹표준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이 부분은 더 가속이 되겠죠. 해당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처리 속도는 브라우저의 속도에도 큰 영향을 주게되죠.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처리 속도에 대한 비교 부분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조금 부하를 걸만한 내용을 크롬브라우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9 아이나인 에서 동시에 돌려본 모습입니다. 상당히 속도차이가 나네요. 서로 다른 컴퓨터에서 돌리지 않고 같은 컴퓨터에도 돌려도 차이가 있긴 하더군요.
GPU 를 활용하는 부분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들은 모두 지원이 가능하고 테스트가 안되었거나, 특정 문제가 존재하는 GPU 경우에는 해결하려고 계속 등록하고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CPU 에 GPU 를 내장한 형태로 프로세스가 많이 나오게 될텐데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네요.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성능
HTML5 는 이제 점점 많이 사용이 되게 될겁니다. 그에 맞춰서 다이나믹한 브라우저 사용시에 브라우저의 성능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여러가지 신경을 썻다는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시 사용량이 사실 적은 하지만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있을때는 멀티코어를 활용한 활용 능력이 높은 GPU 를 활용하여 성능을 더 끌어올리는 부분에 적용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실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 경우에도 GPU 를 활용하는 기술은 사용이 되었지만, 좀 더 CPU 그리고 그래픽카드 코어에 기술력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답게 성능을 더 끌어 올리도록 노력을 많이 하였네요.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디자인 변화
인터페이스에서도 인터넷 익스플로러9 (IE9 , 아이나인) 은 기존 브라우저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사실 다른 브라우저 경우도 조금 튜닝을 하면 이런 모양을 잡을 수 있긴 하지만, 상단 부분을 보면 메뉴부분과 주소입력부분을 가장 좁게 형성한것이 인터넷 익스플로러9 입니다. 똑같이 놓더라도 위아래 길이가 더 길어서 화면이 조금이라도 더 길게 보인다는걸 어필하는 화면인것이죠. 당연 컴퓨터를 좀 아시는 분은 튜닝을 해서 이렇게 쓰고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엔드유저 경우에 이런 시도는 조금 더 넓은 화면으로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겁니다.
버튼 부분에서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사실 튜닝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웹브라우저에서 앞,뒤로가기 버튼중 뒤로가기 버튼의 활용이 아주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감안해서 뒤로가기 버튼을 더 크게 나타내었습니다. 키보드에 백스페이스 키를 이용하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부분을 누르게 되어있죠. 조금 더 크게 해둔 이버튼은 사용할 때, 편안함을 주게 될겁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로고의 색에 따라서 버튼의 색도 달라지게 됩니다. 창이 겹쳐 있더라도 어떤 부분을 나타내는지 좀 더 쉽게 각인할 수 있고, 창을 서로 구별함에 있어서도 편의성을 제공하죠. 그리고 사이트의 즐겨찾기와 메뉴자체마져도 윈도우7에서는 작업관리줄에 고정이 가능했습니다. 당연 아이콘이 자동으로 로고를 가져와서 생성이 되며, 색도 로고의 색에 맞춰서 만들어집니다.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놓고 사용한다면 참 편하겠죠.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9 의 주소입력줄은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소만 입력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부분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검색은 주소줄에서 미리 검색을 하고 난뒤 다시 서치(Search) 가 가능한 것이죠. 참편하겠죠.
탭을 분리해서 창을 분류해서 보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다만 이건 다른 브라우저도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능이죠. 다만 탭부분을 떼어서 작업 표시줄에 등록시켜놓고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특정 메뉴를 작업표시줄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부분은 편리하겠더군요. 그리고 티스토리의 글쓰기나, 댓글보기 부분도 티스토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쪽에 제공을 해주면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하니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도 앞으로는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하시죠.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추가 기능 관리
인터넷 익스플로러9 는 빠른 웹 을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빠르겠지만, 이것저것 설치하다보면 (추가 기능) 느려지게 되어있죠. 이런 애드온 부분을 좀 더 사용자에게 쉽게 설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이 설치되어 로딩 시간에서 지체 되는 시간을 직접 도식화해서 표시해주고, 사용할지 안할지를 사용자에게 선택할 수 있게하고 쉽게 사용/사용하지 않음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건 꽤 멋지더군요. 이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브라우저가 느려지더라는 이야기를 안해도 되겠네요.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다운로드
인터넷 익스플로러9 는 http://ie9html5.com 에서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기에 당연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베타버전은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도 가끔 있으시던데 사실 브라우저가 먼저 발표되고 알파버전을 지나서 개발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의 서비스를 다시 보완할 수 있는 베타기간을 거칩니다. 플래시경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9 에서 아직 재대로 동작 안하는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이건 플래시가 버전업이 되면 해결될 문제이죠. 금융쪽에서의 액티브X 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식판이 나올때쯤에는 베타기간에 수집한 내용들 그리고 각 자사들의 서비스를 관리하는 개발자들이 해결하면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 것 입니다. 한번 미리 체험 해보고 싶은 분은 설치를 해보면 되겠네요. 만약 자신의 블로그나 꼭 봐야할 사이트가 재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주소입력줄에 있는 호환성 보기 모드로 변경하면 일단은 문제 없이 볼 수 있다는 것 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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