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필터 추천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UV

UV 필터의 역할 그게 그것일까?

UV 필터 추천 할 만한게 있어서 사용기를 적고 리뷰를 해봅니다. Dslr 과 캠코더 사용시 UV 필터를 보통 끼웁니다. 끼우는 이유라면 렌즈를 보호 하려고 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사실은 저렴한 필터로 많이 쓰는 UV 필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 영역을 제거해서 좀 더 좋은 사진과 영상을 찍는데 도움을 주는 필터입니다.  하지만, 너무 싼 필터를 끼우면 좋은 렌즈를 재대로 활용을 못할 수 도 있죠. 제가 추천하는 UV 필터는 뭐가 다른지 한번 보죠.

슈나이더 B+W MRC UV 필터 패키지 외형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입니다. 필터의 지름은 필터 외형까지의 길이를 뜻합니다. 종이 박스에 내부는 반투명의 박스에 담겨 있고 내부가 보이는 이런 형태는 슈나이더 필터의 전형적인 패키지 입니다. 큰 미리 수 의 필터도 이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를 꺼내보았습니다. 종이 박스 이외에 다시 플라스틱 패키지가 보입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의 플라스틱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필터가 보이는군요. B+W 라는 글자가 선명히 써져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글자가 써져 있으며, 이음새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를 조금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꼭 필터에 유리를 빼놓은 것 처럼 투명합니다. 반사율이 낮고 투명도가 높아야 UV 필터로는 재대로 겠죠.

슈나이더 B+W MRC UV 필터 VS 일반 필터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와 일반 저가형 필터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둘다 새 제품이지만, 같은 각도에서 빛이 반사되는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당연 필터를 그냥 끼우고 눈으로 피사체를 보면 유관으로 확인이 어렵긴 하지만, 저렇게 생기는 빛 반사율이 사진이나 영상에 아주 미세하게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UV 필터가 다 그게 그거라는 생각은 접으시기 바랍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필터 장착 사진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를 파나소닉 HDC-TM700 에 설치 해 보았습니다. 46mm 구경인 HDC-TM700 이기에 딱 크기가 맞네요. 필터는 구매전 장착 하려는 렌즈나 장치의 구경에 맞는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F-PRO 라는 글자가 프로페셔널(전문가) 느낌을 줍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아래쪽에는 MADE IN GERMANY 라고 적혀 있습니다. 덕분에 필터들이 가격이 좀 비싼편 입니다. 다만 한번 사용한 사람은 계속 쓰고 또 쓸정도로 품질과 느낌이 우수합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를 HDC-TM700 에 장착하고 앞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꼭 필터를 일부러 제가 빼놓은 듯하게 찍혔네요. 그만큼 투명도가 높습니다. 저도 동영상을 찍어보면서 느낀것이지만, 투명도가 상당히 높네요. 이음새도 없어서 실 구경이 넓고 망원으로 최대로 당겨도 가장자리 부분이 어두워지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멀리서 찍어서 슈나이더 B+W MRC UV 46mm 필터 의 투명도가 잘 확인이 안될듯해서 Dslr 로 찍은 영상을 무보정으로 100% 크랍한 사진입니다. 투명도가 상당히 높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슈나이더 B+W MRC UV 필터 총평

현재 가격은 46mm 필터가 59000 원정도로 저렴하진 않습니다. 중고로 구하면 조금 더 싸게 구할 수 있긴 할테지만, 중고로도 가격은 조금은 고가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한번 사용해본 유저는 계속 사용한다는 뜻도 되겠네요. 저 역시 Dslr 초기에 사용할 때 UV 필터를 슈나이더 58mm 를 써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 UV 와 그게 그거라는 생각은 한번 사용해보면 절대 생각할 수 없죠.

장점 :
높은 품질 , 높은 퀄리티
긴 수명
이음새가 없어서 망원시 어두워지는 현상 없음
높은 투명도

단점 :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현재 5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