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추천 질레트 퓨전 남자 피부를 지켜주세요

질레트 퓨전 박지성 면도기

손면도기를 쓰면 꼭 피부에 상처기 나서 면도기 추천 으로 여러가지를 써보았는데 그래서 요즘은 전기면도기를 많이 사용하던 중 박지성이 선전하는 질레트 퓨전 박지성 면도기를 써보게 되었네요. 한번 써보니 면도기 날이 여러개여서 살짝 밀어도 잘 밀려 나가고, 면고기 각도 날이 잘 움직여서 한번 슥 밀어도 한번에 많이 깍을 수 있더군요. 이 리뷰를 쓰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하루 면도를 안하는 바람에 턱수염이 꽤 많이 자랐습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를 한번 써보고 남자 피부 지켜 줄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 패키지

질레트 퓨전 면도기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패키지로 되어있고,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면도기 날 1개에 날개가 5개여서 한번 밀어도 세밀하게 잘 깍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 뒷 부분입니다. 5중 밀착 면도날이 있고, 상단에 1단 정밀 면도날이 있어서 구레나룻이나 고밑 수염 잔털 수염도 정리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설명서를 열어보면 좀 더 자세한 질레트 퓨전 면도기의 사용 방법이 나옵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 자세히 살펴보기

질레트 퓨전 면도기를 꺼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면도날은 2개가 들어있습니다 (1개는 미리 장착, 1개는 별도) 면도기가 틀에 고정되어있기에 이 상태로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 꺼내 본 모습입니다. 파란색의 문양이 들어가있고, 전체적으로는 은색의 몸체를 가지고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 아래 부분을 보았습니다. Fusion 이라는 글자가 손잡이에 적혀있네요. 그립 부분은 잡을 때 잘 잡히기 위해서 무늬가 있습니다. 면도날은 수명이 있어서 교체를 해야하는 소모품이고, 손잡이 부분은 계속 사용을 해야하기에 문양이 이쁜것보다는 오래 써도 청결하게 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질레트 퓨전 면도기 면도날 부분을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5중 날로 되어있고 이 외에 상단에 1개의 날이 더 있습니다. 면도날 한개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도날 위쪽 부분의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면도날을 분리하여 교체할 수 있습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 날 부분입니다. 정확히 다시 세어보아도 5중날이네요. 면도날이 여러개인것과 3개인것은 차이가 조금은 있더군요. 면도를 하다보면 꼭 피를 보게 되는데 면도날이 여러개면 아무래도 덜 상처가 나더군요. 면도를 할 때는 수염과 반대 방향에서 하 되 너무 강한 힘으로 문지르진 않아야하죠. 이렇게 해야 저자극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질레트 퓨전 면도기에 파란 버튼을 눌러서 면도날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면도날 교체시기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바꿔주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상단에 녹색 부분에 색이 많이 없어지면 바꿔주면 되죠.

질레트 퓨전 면도기 실제 사용

질레트 퓨전 면도기로 직접 면도를 해보기 위해서 질레트 면도 크림도 같이 써보았습니다. 보통은 전기면도기로 급하게 하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해보았습니다. 면도 크림을 동생이 쓰는데 저도 써보았습니다. 꽤 시원하네요. 바르는 순간부터 턱이 너무 시원합니다. 시원하면서도 뭔가 조금은 따끔거리네요.

수염이 많이 자란 상태에서 질레트 면도 크림을 바른 뒤, 면도를 시작 해 보았습니다. 면도 크림이나 , 비누의 거품등은 수염의 표면을 변화시켜서 잘 깍여나가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질레트 퓨전 면도기를 아래쪽으로 해서 찍었지만, 실제로는 저는 아래에서 위로 깍습니다. 너무 강한 힘은 주지 않고 조금 너그러운 맘으로 면도를 해봅시다. 너무 힘을 주어서 하면 울긋불긋 피가 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퓨전 질레트 면도기로 수염을 깍고 난 모습입니다. 턱 아래부분에 긴 수염은 안깍이고 조금 남아있네요. 일부러 기르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빨리 자라니 좀 부끄럽지만, 깍고 나서 느낌은 당연한 것 이겠지만, 전기면도기 보다는 잘 깍이네요. 그리고, 피부에 상처도 없이 잘 깍였습니다. 제가 전기면도기를 궂이 썻던 이유도 날이 있는 면도기 사용시 피부를 잘 다쳐서 피가 나서였는데요. 아침에 너무 급하게 면도를 하면 꼭 피를 봅니다. 날이 여러개여서 인지 몰라도 다치지 않고 잘 면도를 해서 다행이네요.


면도기와 면도날이 다른 회사 꺼라면 서로 호환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에 한번 구매하려면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것과 같이 맞춰서 구매해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면도날이 3단이거나 해서 뭔가 피부가 예민해져 있다면 면도기를 한번 바꿔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전기면도기와, 질레트 퓨전 면도기를 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 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