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책을 읽읍시다

아이폰 아이팟 처음 써볼때는

블로그에서 아이폰 아이팟에 대한 글을 많이 쓰고는 있지만, 사실 저는 아이팟을 사용하고 동생이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옛날부터 애플광이었거나 하진 않습니다. 아이팟을 사용한지도 사실 얼마 되진 않았죠. 아이팟을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돈이 많은가보다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손가락으로 핑거줌을 하면서 뭔가를 보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했었죠. 괜히 겻눈으로 보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팟 아이폰 둘다 써보아서 익숙해졌지만, 그때는 그랬었죠.

아이폰은 동생이 주로 사용하기에 제가 많이 만져보진 못하지만, 아이팟으로 가끔 잠들기전 블로그를 서핑하고 다음뷰도 보고, 이웃블로거분의 글도 읽곤합니다. 댓글달때는 아무래도 타이핑이 힘들어서 글만 보고 가는경우가 많지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뜨는 페이지는 글보기에 딱 적합하게 최적화되어있어서 집중하고 글을 볼 수 있죠. 그래서 잠들기전 꾀 많은글들을 봅니다.

이제는 아이팟 아이폰이 너무 편해져서 다음에 다시 쓰더라도 또 쓰게 될듯하네요. 당연 불편한점도 있지만요. 특히 베터리 부분은..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블로그 모임가면 꼭 만나는 형이 책을 냈네요. 껍데기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블로거 입니다. 책이름은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입니다. 최근에 다른 리뷰로 썻었던 책 출판사와 동일하네요. 한빛미디어에서 냈네요. 아이팟을 처음 사용할때 제일 불편한게 검색하면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고 무턱대고 해보라는 식이 많아서 좀 고생을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잘 알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하겠지만, 처음 사용할때는 뭔가 다 어색했죠.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책은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기초적인 부분에서 활용까지 자세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전체가 컬러지로 되어있어서 눈에도 잘 들어오고 설명도 그림과 1,2,3 의 순서대로 따라가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꾸며져 있습니다. 왠만한 어플을 사용해본 동생도 몇부분에서는 이런것도 있었냐면서 신기해 하는 부분도 있네요. 아이팟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팟에 전화를 합친게 아이폰과 같기때문에 대부분 기능을 책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책 안쪽도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찍었다고 혼내진 않겠죠? 제가 처음에 제일 이해가 안가던 iTunes 부분도 설명이 있네요. 아이튠즈 잘 쓰면 아이폰 다 사용한거라는 말도 있던데 처음 쓰셔서 이부분 좀 햇갈리는 분들은 책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설명 및 전화 활용 등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생겼어요 책 뒤쪽도 찍어보았습니다. 전체가 컬러로 된것치고는 가격도 저렴하네요. 지금은 알라딘, Yes24, 인터파크등 대부분 책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책은 제가 예약구매로 제일 일찍 구입해놓고는 글은 이제서야 쓰네요 -_-; 나중에 들고가서 싸인 좀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