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뜬물 세안 피부 좋아진다 팩도 가능하다

쌀뜬물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더던데

쌀뜬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설겆이 할때 사용도 할 수 있고, 잘 안씻기는 그릇도 쌀뜬물에 넣어두면 잘 씻겨나가죠. 그런데 이걸로 세안할 때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안할때 쌀뜬물을 사용하면, 별다른 세안제 없이도 세안제보다 더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는 14일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꾸준히 해준다면 피부가 변하는걸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쌀뜬물 세안하기 위한 준비물

쌀 한컵입니다. 쌀은 깨끗히 잘 씻어야 맛이 좋죠. 미리 씻겨서 나오는 쌀도 있긴하지만 쌀을 씻으면 뽀얀 물이 나옵니다. 쌀뜬물은 쌀을 씻을때 나오는 뽀얀 물이죠. 세안을 하기 위해서 특별히 쌀을 물에 다 씻어두라는건 아닙니다. 밥을 하기전 쌀을 꼭 물에 씻어야하죠. 이때 나오는 쌀뜬물을 모아서 세안도 하면 됩니다.

쌀을 씻어서 나오는 쌀뜬물을 2번정도 버린 뒤, 3번째 씻을 때 나오는 쌀뜬물을 모아둡니다. 처음 쌀을 씻을때 나오는 쌀뜬물은 그릇을 씻을때 사용하면 좋을것같습니다. 3번째 정도 나오는 쌀뜬물은 큰 그릇에 모아두었다가 세안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쌀뜬물을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심지어는 쌀뜬물을 하루정도 재워두면 가라앉는 하얀물질을 팩처럼 발라줘도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근데 피부에 좋다니 뭐에 좋다는걸까요? TV 에서 보니 모낭충을 없애준다고 하네요. 관련 내용은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세안제를 써도 없어지지 않는 모낭충이 쌀뜬물로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펼침메뉴는 심장이 강한분만 눌러주세요. 모낭충 사진입니다.

쌀뜬물로 세안을 하면 모낭충도 없어진다

쌀뜬물로 세안을 해봅시다. 쌀뜬물로 세안을 하면 모낭충도 많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모낭충 자체가 징그럽긴하지만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을 일으키는걸로 알려져 있죠. 세안제를 쓰는것보다 쌀뜬물을 쓰면 이게 더 잘 씻겨나간다고 합니다. 이제 주부들이 쌀 씻다가 갑자기 세안을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