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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com 도메인을 구매해서 2차 도메인으로 옮겨 갔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글을 적으려고 노력했고 주말이나 휴일에도 열심히 글에 매진한결과 그래도 퍼머링크랭킹도 조금 올라가고 꾀 검색도 되긴했었죠. 하지만 도메인을 옮겨오고는 뭔까 한번에 뚝떨어짐을 느꼈네요. 도메인 구매는 뭔가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는건 있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는 용기도 있었기에 결정한 일이었죠. 사실 이글은 저를 위한 글 이기도 하네요.
방문자가 많이 들어오는 블로그 , 파워블로그 , 인지도가 있는 블로그 , 도움을 주는 블로그 ,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 돈을 벌기 위한 블로그 등등 여러가지 타입이 있을겁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고, 방문자가 많이 들어와도 끄떡없이 잘 보여줄 수 있는 스킨과 디자인을 고려한 배치등, 그리고 검색에 유리하게 하려면 어떤일들을 하고 어떤것들을 배워나가야할지, 그리고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대해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당신의 마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좀 더 발전된 사항으로 생각을 한다면 더욱 좋겠죠. 자신 만의 데이터,자료를 모아놓고 싶다던지. 사진을 좋아해서 자신의 사진이나 찍은 사진을 올려놓거나 등등 처음 시작한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운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가 재미가 없다면 그것으로 블로그는 정체를 맞습니다. 왜냐면 주인이 관심 없는 블로그는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관심을 못받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으로 운영이되죠. 그래서 쉽게 가입을 하고 블로그를 만드는것과는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만들고 나서 쉽게 버리는 일은 드물지만, 그 어렵게 구한 마음으로 어떤 블로그를 만들겠다던 그 생각을 펼쳐보여야겠죠.
초대장을 저는 공개하기 보다는 아무래도 아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정해주는일이 많은데요. 처음 시작할때 제일 걱정하는건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야할까에 해단 고민이죠. 꼭 처음 시작할때 정해야할것은 블로그의 성격이라고 봅니다.
그 성격에 맞추어서 자신이 제일 자신있고 적고 싶고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글을 적으면 좋겠죠.
그렇지 않고 이런 생각으로 블로그를 적었다가 보면 블로그에 글은 많지만 성격을 잃어버린체 많은 내용만 그냥 가지고 있는 블로그로 남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자신이 있는점이 꼭 한가지는 있다고 하죠. 그점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좋은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블로그를 한번 살펴보는게 좋다. 시간을 느긋하게 가지고 여러블로그들을 차례대로 살펴보자. 반드시 첫페이지만 보지 말고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여러 페이지를 살펴보자. 어떤 글들을 쓰고 어떤식으로 글을 꾸며놓고했는지 살펴보자.
블로그 글들을 모아둔 사이트나 RSS 리더사이터에서 카테고리도 살펴보는게 좋다. 여기에서 내가 쓸려는 글과 관련된 자신이 자신이 있는 카테고리가 있는지 살펴본다. 카테고리를 고르지 않고 시작을 하는건 너무 다양한 글들을 적어서 동감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한RSS 의 카테고리를 예로 보자 참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가 안에 있을것이다.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없을지도 모르지만, 독특하면 사실 더 멋진글이 나올 수 있다. 너무 흔한 이야기를 적는것보다는 시각을 다르게 하여 글을 적는게 더 공감을 얻기도 하는법이기 때문이다.
여러명이 함께 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혼자 아무리 글을 많이 쓰더라도 한계가 있는법. 하지만 천천히 소중한 글을 적어 나가다 보면 블로그에 사람은 많이 찾게 되어 있습니다. 짬짬이 시간을 내어서 글을 적어봅시다. 그냥 간단히 자신의 생각을 적는것도 괜찮겠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말, 자신이 알리고 싶은글을 정성들여서 써 봅시다. 글을 적어놓고 자신이 다시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해봅시다. 좋은글이 안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할 겁니다. 필자 경우 주말, 휴일때 글 쓰고 싶은걸 생각해내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히 글을 적을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댓글에서 궁금한점을 물어보고 반응을 보였기에 좀 더 상세하게 좀 더 친절하게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는 정말 글을 한번 써놓고 난뒤 천천히 다시 읽어보면서 뭔가 해냈구나 하는 뿌듯함도 생겼습니다. 처음에 시작은 미약했지만 계속 글을 적다보니 이제는 꾀 모였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건 아무래도 어떤 이름모를 사람의 댓글에서 시작합니다. 누군지도 알 수 없고 링크도 없는 어떤 아이디의 질문이었지만, 그 질문은 나에게 블로그가 존재하는 의미를 주었고 앞으로도 이런글을 적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재미를 느끼는 원동력이 되는것은 다양할겁니다. 블로그로 인해서 수입이 생겼거나 , 또는 친한 친구가 생겼거나 , 고민을 들어줄 블로거가 생겼거나 , 자신의 팬이 생겼거나 ,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면서 이뻐지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거나 등등 여러가지겠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꼭 필요한것은 이 재미입니다.
재미가 없다면, 블로그도 그저 귀찮은 일에 불가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자신의 블로그 스킨을 자신의 주제와 맞게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2009/09/04 - [Useful Tips]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블로그 처음 시작 하기
2009/09/05 - [Useful Tips]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주제에 맞는 스킨, 꾸미자
2009/09/05 - [Useful Tips]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검색사이트 메타사이트 활용하라
2009/09/06 - [Useful Tips]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댓글은 구름을 타고
2009/09/06 - [Useful Tips]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아이태그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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