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녹 제거 스틱 크리너 러스트비건(RUST BE GONE) 사용기

식기세척기 녹 제거 스틱 크리너 러스트비건(RUST BE GONE) 사용기

식기세척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녹이 생기거나 세척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온과 습기가 반복되는 환경에서는 식기세척기 내부의 금속 부품에 녹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는 위생 문제뿐만 아니라 기기의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식기세척기 녹 제거 스틱입니다.

식기세척기 녹제거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중에서도 RUST BE GONE 러스트비건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 클리너로, 녹 제거뿐 아니라 내부 청소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식기세척기 녹 제거 스틱의 사용 방법과 효과, 그리고 식기세척기 클리너로서 러스트비건 제품이 왜 추천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기세척기 녹제거에 고민이 많았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녹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테인리스도 녹이 생기긴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기용품에서도 녹이 날 수 있는 재료가 있을 수 있구요. 이 녹이 있는 상태로 세척을 하고 그게 결국 입으로 들어갈 수 도 있는데요. 식기세척기 내부의 녹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주고 예방해주는게 식기세척기를 오래 쓰는 방법이기도 하고 건강을 챙기는 일이기도 하다는거죠.

 

식기세척기 녹 제거 스틱 크리너 러스트비건(RUST BE GONE) 사용기

러스트비건은 원산지는 독일 제품이고, 자석 기반 녹 흡착 기술이 적용된 제품 입니다. 

 

무화학 , 무세제로 유해한 성분을 썼거나 그런건 없고, 식기세척기 내에 그냥 넣기만 하면 되고 평상시 사용하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가 처음에 보이는데요.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긴 하지만, 이게 독성이 있거나 위험한 재료를 쓴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놀거나 뭐 실수로 삼키거나 하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구요. 생각보다 강한 자석이 사용되어서 자석으로 인해서 다른 기기가 망가질 수 는 있으므로 그부분은 주의해야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의 녹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도록 막아주긴 하지만, 설명에 의하면 이미 녹이 난 것을 제거 하는 기능은 없으므로 이미 발생한 녹은 녹제거를 직접 해야 합니다. 녹제거제는 좋은게 많이 있으므로 문지르거나 녹제거 케미컬을 이용하거나 해서 녹을 제거 후 이것을 쓰면 좋죠. 가장 좋은건 식기세척기 처음 쓸 때 부터 이걸 쓰면 녹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외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있고, 안쪽에 강한 자석이 들어갑니다. 외부에는 스테인리스와 녹이 날 수 있는 재료도 포함된 것 같습니다. 식기세척기 안에 넣어두면 강한 자력으로 녹을 흡착하고, 외부재료가 다른 것보다 먼저 녹이 슬면서 희생양극 방식으로 식기세척기 내부는 녹슬지 않도록 해줍니다.

 

한쪽 끝에는 금색으로 보이는 부분. 자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품이 은색으로 반짝반짝 합니다.

 

한쪽 끝은 이렇게 막혀 있습니다.

 

RUST-BE-GONE라고 글자가 보이구요.

 

제품은 2개인데 1개당 250회정도 사용이 가능해서 매일 사용한다고 했을 때 1박스에 든 2개 제품을 이용해서 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실제로 자석이 있는지 확인을 해 봤는데요.

 

마그네틱 뷰어를 올려봤는데 자력이 눈으로 보입니다.

 

실제 자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측정 해 봤는데요. TM-801로 측정해보니 326mT 즉 3260G가 측정 됩니다. 이정도면 정말 엄청 강한 자력입니다. 

 

식기세척기 사용하면서 사실 특별히 녹에 대해서 신경쓰진 않았었는데요. 대부분 스테인리스와 유리그릇, 하더라도 플라스틱 재료를 쓰니까요.

 

그런데 철로 된 재료가 사용된 것을 쓰다보면 녹이 생기긴 합니다. 실제로 녹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확인해보니 가위나 이런 용기에 살짝씩 녹이 있긴 하더군요.

 

실제 사용시에는 그냥 평상시 사용하는것처럼 하는데 러스트비건을 넣어주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녹이 생기거나 흡착하면서 다른 스테인리스에 닿아서 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방식기와 닿지 않게 넣어주면 됩니다. 제 경우 맨 상단이 플라스틱 바켓이라 맨 구석쪽에 올려두었습니다.

 

지금은 몇일동안 좀 사용을 해 봤는데요. 넣을 때마다 이게 광택을 잃네요. 밀폐되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스테인리스 자체도 녹이 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을 일부 흡착한것일 수 있고 재료중 철이나 다른 녹이 슬만한 부분이 포함되어서 녹이 슬어서 광택을 잃었을 수 도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식기와 식기세척기 내부도 광택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세제를 뭘 썼냐에 따라 더 차이가 큰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제품 설명에 따르면 녹 발생을 억제해서 광택을 얻는다는 내용이 있는데 영향을 주긴 하겠죠. 다만 대부분 스테인리스 식기류는 녹이 원래 안슬고 얼룩이 생길 수 는 있는데 그건 세제에 영향을 더 많이 받긴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미 발생된 식기류의 녹은 제거가 안되긴 하네요. 물론 녹이 떨어져 나가면서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는 있으나 이 제품 원리상 이미 발생한 녹은 제거가 어렵습니다. 다만 녹이 식기세척기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건조단계에서 식기류에 붙어서 건조되는것은 이 제품이 계속 쓰면서 막아줍니다. 자석으로 흡착을 하는거죠.

제 생각에는 건강에 걱정이 많은 분들. 그리고 식기세척기 처음 사면서 잘 관리하고 오래 쓰고 싶은 분들이 써보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키타스 러스트비건 식기세척기 청소 녹 제거 스틱 클리너 식세기 세제 녹물 세척 : 크린포유스토어

로키타스 러스트비건 식기세척기 청소 녹 제거 스틱 클리너 식세기 세제 녹물 세척 : 크린포유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제품을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