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특대장어 시식 후기
몸보신 할것은 많다고 하는데 장어를 먹어 봤습니다. 뭐 더 좋은것도 있겠지만 장어가 맛있어서 시킨것도 이써요. 토종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특대장어 시식을 해 봤는데요. 와이프랑 장어 구워서 판매하는 곳에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양에 비해서는 좀 가격이 비싸긴 해서 자주는 못가고 한번 밖에 못가봤는데요. 토종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특대장어를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게 있어서 구매를 해 봤습니다. 집에서 해 먹는게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좀 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식당에 가면 1번 밖에 못먹을 가격으로 이건 3번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식당가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물론 숯을 이용해서 먹을 수 있어서 맛있긴 했는데 장소로 이동해야하고, 또 문제가 아이도 데리고 가야만 하는데. 숯불이라 아이한테 좀 위험하기도 해서 쉽지 않더라구요.
토종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특대장어 시식 후기
그래서 제가 자주 주문하는 사이트에서 이게 떳길래 얼른 주문을 해 봤습니다. 토종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특대장어를 하면 손질된 2Kg 짜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 구매할 때 제가 실수 했는데 메모에 장어뼈도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넣어주십니다.
순살만 해서 1400g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2Kg은 손질전 무게인듯 합니다. 여튼 가장 큰놈으로 잡은 느낌이 듭니다. 하나만 꺼냈는데 엄청 무겁더라구요. 살도 엄청 튼튼 합니다.
와이프랑 같이 먹으려고 어떻게 구워야 하나 좀 검색해보다가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된다고 해서 구워봤는데요. 이건 비추합니다. 이렇게 구으니 기름이 빠져나가질 못해서 뭔가 살이 다 부서집니다. 이렇게 해서 와이프한테 한번 혼나고....
와이프가 그냥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특별히 어려울건 없고 그냥 굽다가 어느정도 구워지면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면 되니다.
조금 탄듯 싶은데 이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처음 보내준 것에 보면 소스랑 생강도 생강도 들어있습니다. 여튼 식당 가면 나오는 것들 다 있네요. 쌈채소 정도랑 마늘만 준비했어요.
쌈채소에 장어랑 소스 생강 이렇게 올려서 먹어보니까 맛집이라는 식당가서 먹던 그 맛이 딱 나더라구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쿠폰까지 적용하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한 것 같아요. 한마리만 해도 와이프랑 저랑 같이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3번정도 나눠서 먹으면 되니까 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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