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제습기 22L 저소음 자동화로 곰팡이 습도 제어하기

샤오미 제습기 22L 저소음 자동화로 곰팡이 습도 제어하기 

여름철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아지면 걱정되는게 습도 입니다. 샤오미 제습기 22L를 그래서 구매했는데요. 아직 제품이 오는 중이지만 저소음 자동화로 곰팡이 습도 제어하기를 할 수 있을듯 해서 기대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제습기 좋은 제품들은 많은데요. 샤오미 제습기 22L는 스마트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거나 자동화 하는 것을 이용해서 스케쥴러로 특정시간에 동작 또는 특정 습도를 계속 유지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이유가 결로나 여러가지 이유로 습도가 높아서 인데요 .물론 건물 자체를 보수하는게 가장 좋겠으나 그게 힘든 경우도 있죠. 특히 겨울에는 난방을 강하게 하면 외부 온도차가 높아서 어쩔 수 없이 창문 주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오미 제습기 22L는 그럴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에는 지금 에어컨과 제습기를 함께 사용 중입니다. 에어컨은 온도를 낮추면서 상대적으로 습도도 낮춥니다. 하지만 습도를 낮추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닌 이유로 습도가 많이 낮아지진 않은데요. 그래서 비오는 날에 에어컨을 켜면 오히려 춥고 조금 습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에 제습을 이용하면 너무 추워지는 문제도 있는데요.

 

이럴 때 제습기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제습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가 좀 높아지는 문제는 있는데 이럴 때 에어컨과 함께 같이 사용해주면 시원하면서 아주 빠르게 제습이 가능합니다. 제습기는 전력소모량이 엄청나게 높지는 않아서 부담이 적은데요.

 

샤오미 제습기를 보면 소음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부분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동작 소음이 조용하다고 하는 후기들이 있네요.

 

물통은 4.5L 인데요. 생각보다는 크고 방 하나 정도는 충분히 오랜시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8시간 연속 제습에 자동멈춤 기능이 있구요.

 

모드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옷을 건조하기 위한 건조모드나, 일상생활이 편리하게 하기 위한 쾌적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 연동을 통해서 제습 예약을 할 수 있는 부분도 괜찮았는데요. 다른 샤오미 기기들과 연동해서 자동화하는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것은 제품이 오면 해봐야겠네요.

 

전력소모량은 255W 수준인것 같은데요. 물론 설정값에 따라 전력소모량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적정 습도 지정하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도록 자동화해두면 항상 뽀송뽀송한 방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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