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4 Z폴드4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설치 및 프리미엄 필름

갤럭시 Z플립4 Z폴드4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설치 및 프리미엄 필름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스마트폰 시리즈가 나온지 이제 4번째가 되었습니다. 완성도가 그만큼 높아졌는데요. 갤럭시 Z플립4 Z폴드4를 구매하면 가장 먼저하는게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 일것 같습니다. 보호필름으로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설치 및 프리미엄 필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Z폴드4 경우에 커버디스플레이에 보호필름을 붙여주면 좋은데요.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케이스와 호환성도 좋으면서도 완벽하게 밀착되는 강화유리가 있어서 설치 방법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갤럭시Z플드4와 Z플립4 입니다. 저는 UAG 케이스도 사용을 할 것인데요. 돔글라스와 호환성도 확인을 해 볼 것입니다.

 

갤럭시 Z플립4 Z폴드4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설치 및 프리미엄 필름

화이트스톤은 엣지 곡면 디스플레이가 사용된 갤럭시S9때부터 유명해졌는데요. 완벽한 형태의 강화유리로 덮는다고 하더라도 곡면 부분의 공차때문에 완벽하게 맞출 수 가 없는데요. 그 틈새 부분을 경화액을 넣어서 굳혀서 완벽하게 일체화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돔글라스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평면 디스플레이 부분에도 붙일 수 있는 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돔글라스를 붙여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요. 돔글라스는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투명하고 얇고 밀착감이 좋은 강화유리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물리적인 스크레치가 있는 상태에서 붙이면 그부분을 경화액이 메꿔서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맨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간단하게 글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을 처음에는 펼쳐 놓습니다. 설치 방법이 다소 복잡해보일 수 있는데요. 정확히는 경화액을 스마트폰과 강화유리 사이에 넣고 굳혀주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이 쉬운 과정을 그냥 아무것도 없이 손으로 하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경화액이 넘처흘러 스피커홀을 막아버릴 수 도 있고, 기포가 들어갈수도 있고, 삐뚫게 설치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는 여러 구성품을 이용해서 초보자가 처음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정해진 위치에 설치가 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습니다.

 

UV 경화기를 먼저 보조배터리나 USB 충전기에 연결을 해둡니다.

 

갤럭시Z폴드4를 전원을 끄고 하단지그에 방향에 맞춰서 넣습니다.

 

청결도구를 이용해서 커버 디스플레이 표면을 닦아 줍니다.

 

먼지 제거 스티커를 이용해서 먼지가 붙어있다면 떼어냅니다.

 

마스킹테이프를 스마트폰 4개의 면에 붙입니다. 틀에 보면 노치가 있는데 마스킹 테이프에 구멍에 맞춰서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마스킹 테이프가 4개 면에 모두 붙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면 경화액이 측면으로 흐른다고 하더라도 스마트폰에는 닿지 않아서 안전합니다.

 

포지션 브릿지를 빼고 상단지그를 올립니다. 플라스틱 핀을 끼웁니다. 포지션 브릿지에 경화액 1개를 끼워서 넣습니다.

 

강화유리를 위에 올려둡니다. 플라스틱핀에 닿아서 강화유리가 바로 올라가진 않는데요.

 

하단 지그를 아래쪽으로 기울여서 경화액이 중앙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화면과 강화유리 사이에 경화액이 붙게 됩니다. 이때 플라스틱 핀을 제거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경화액이 퍼지게 됩니다. 충분히 기다리면 강화유리와 스마트폰 화면 사이에 경화액이 모두 퍼지게 됩니다.

 

UV 경화기를 이용해서 상단 중간 하단을 각각 15초씩 경화를 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임시로 굳힙니다.

 

상단지그를 제거하고, 마스킹테이프를 제거를 합니다. 스마트폰을 꺼내고 측면에 청결도구로 한번 더 닦아 냅니다.

 

스마트폰을 상단 하단을 각각 2분씩 UV 경화기로 굳힙니다. 참고로 UV 경화기로 굳히지 않는 이상 바로 굳어버리고 하지 않으므로 너무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경화액을 잘못 넣었거나 설치를 잘못했다면 UV경화기를 쓰지 않고 강화유리를 빼고 경화액을 극세사천으로 모두 닦아낸뒤 재설치하면 됩니다.

UV 경화기로 굳이면 커버디스플레이에 돔글라스 설치하는것은 끝납니다.

 

이번에는 힌지 부분에 보호필름을 설치합니다. 이것도 붙이기 쉽게 되어있는데요. 중앙 부분을 먼저 붙여주고, 측면은 한번씩 보호하는 필름을 떼어내고 밀어서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이 보호필름을 보호하는 상단에 필름을 제거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설치해보면 정말 붙었는지 안붙었는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깔끔하게 붙습니다. 돔글라스 경우 투명도가 높고 두께가 얇은편이라 손으로 터치할 때 밀착감이 좋습니다. 너무 두꺼운 필름 경우 뭔가 화면에 떠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돔글라스는 원래 화면을 만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외에도 이지 글래스와 프리미엄 필름, 젠필름이 있습니다. 돔글라스가 가장 상위 모델이긴 하나, 좀 더 쉽고 간단하게 저렴하게 부착하고 싶은 분은 화이트스톤의 다른 필름을 써도 됩니다.

 

프리미엄 젠 필름의 경우에는 설치하는 틀이 존재합니다. 보호필름을 붙일 때 정확하게 정해진 위치에 붙이는게 사실 쉽지 않은데요. 전문가도 실수를 하니까요. 그런데 이 필름은 정해진 틀이 있어서 실수하지 않고 붙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필름을 Z플립4에 붙여 봤습니다. 이것도 붙이는게 어렵지 않게 되어있네요. 설명서는 한번 보고 설치해보면 됩니다.

 

한쪽면을 먼저 붙이고 아래 보호필름을 제거하면서 또 붙이고 밀고 하면 되는데요. 잘 붙이면 정말 깜쪽같이 붙일 수 있습니다.

 

붙이고 밀개로 밀어냅니다. 그런데 처음 설치해보면 약간 불투명할텐데요. 보호필름을 덮고 있는 상단에 필름은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착해야할 필름이 나타납니다. 막상 설치해보니 어렵지 않고 간단했습니다. Z플립4의 경우에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자주 만지기 때문에 보호하는 부분이 필요한데요. 이렇게 붙이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인디스플레이 부분을 붙이는 필름도 존재하는데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Z플립4 , Z폴드4가 메인디스플레이에는 필름이 붙어있으므로 이것을 바로 떼고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필름을 충분히 사용하고, 추후에 기본필름이 망가지면 그때 추가로 화이트스톤 필름을 붙이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 디지털플라자 등에 가면 부착서비스를 일정비용을 내고 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플라자가 너무 멀리있거나 또는 막상 가도 몇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불편한 분들은 이런 보호필름을 쓸 수 있습니다.

 

UAG 케이스도 입혀 봤는데요. 호환성이 무척 좋았습니다. 서로 간섭도 없고 딱 맞았는데요. 케이스를 쓰는 분들도 있으면 좋지만 케이스를 안쓰는 분들은 보호필름이 더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시스템화된 깔끔한 보호필름 붙이고 싶은 분은 이 제품을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FmFZLNmGF8E

 

구매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hodoo7/category/27804585e46c4e55b3eab79fb7cd92b5?c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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