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삼각대 벤로 BK10 시즌3 혼자 촬영하고 혼자 영상찍을 때 필수품
1인 미디어들은 혼자 촬영하는 장비들이 필요한데요. 셀카봉 삼각대 벤로 BK10 시즌3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혼자 촬영하고 혼자 영상찍을 때 필수품인데요. 가볍게 휴대하면서 삼각대로 사용할 수 있고, 셀카봉도 되고, 생방송 할때도 마이크와 조명을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셀카봉으로 사용시 리모컨이 필요할때도 있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에 손바닥 닥을 인식해서 셀카촬영이 되어서 굳이 리모컨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아주 멀리서 단체 사진을 찍거나 할때는 리모컨이 필요한데요. 여러가지 활용목적으로 쓸만한 제품이 있는데요. 실제로 셀카봉 삼각대 벤로 BK10 시즌3를 써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셀카봉으로 쓰고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은 셀카봉 삼각대 좀 흔하긴 하죠. 이제는 품질이 좋고 기능도 많아야 선택을 받는데요. 이 제품은 어떨까요?
셀카봉 삼각대 벤로 BK10 시즌3 혼자 촬영하고 혼자 영상찍을 때 필수품
벤로 BK10 시즌3 입니다. 이 제품은 조명과 마이크가 포함된 버전이 있고, 셀카봉 삼각대만 있는 기본 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기본 모델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파우치와 셀카봉 삼각대, 스마트폰 거치대 , 추가배터리, 스트랩이 들어가 있습니다.
셀카봉 삼각대와 스마트폰 거치대를 결합하거나 또는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거치대는 후면에 거울이 붙어 있어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만 이용해서 촬영시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접으면 이렇게 작아지는데요.
스마트폰을 거치하기 위해서는 펼쳐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은 삼각대에 고정하는 부분이 아래쪽에만 있어서 스마트폰을 가로로만 고정이 가능합니다. 회전이 되거나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셀카봉 삼각대는 아래에 삼각대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고, 한쪽에 리모컨이 붙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니 삼각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상단에 1/4인치 볼트가 있어서 여러가지 카메라나 악세서리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볼헤드가 있으므로 자유롭게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삼각대 다리도 꽤 넓게 켜져서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했는데요.
스마트폰 거치대를 위에 고정을 시켜 봤습니다. 스마트폰은 가로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거치대 상단에는 조명이나 다양한 장치를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리모컨이 다리에 붙어 있습니다. 리모컨은 쉽게 장착하고 분리가 가능한 타입 입니다.
분리를 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후면에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CR1632 3V 리튬건전지가 사용이 됩니다. 건전지 한개로 5~700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셀카를 한번에 계속 찍을일이 많지 않으므로 생각보다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에 추가 배터리도 있으므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건전지를 다 쓰더라도 쉽게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충전 방식의 제품들도 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망가지는 일이 있다보니 이렇게 3V 건전지가 사용되는 방식이 오히려 오랫동안 사용 안하다가 사용해도 고장날 일이 드물고 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사용이 일단 가능합니다.
근데 카메라가 올라가는지 궁금했습니다. 소니 A7M4와 FE 24-105G를 장착한 상태로 올려 봤습니다. 바디와 렌즈 합치면 1.3Kg 정도 되는데 올라가더군요. 다만 아주 견고하게 올라가는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지지 하중이 1.5Kg까지 가능해서 충분히 사용은 가능하지만 무게 중심이 조금 앞에 있는 경우 (렌즈가 긴 경우)에는 좀 쏠려서 넘어질 수 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한 상태로 사용시에는 엄청 잘 버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면카메라의 성능이 보통은 좋은데 거울을 이용해서 후면카메라를 이용하는 촬영도 가능합니다.
장소를 옮겨서 다른 곳에서도 사용을 해 봤는데요. 일단 제품 무게가 165g으로 비교적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꽤 좋았습니다. 이것 하나 추가한다고 더 무거워지고 하진 않아서 언제든 휴대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셀카 촬영시 거울을 보는 모습 인데요. 거울이 생각보다 커서 잘 보입니다. 물론 구도를 맞추는 정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울 비치는 모습 그대로 나오는건 어차피 아니니까요.
거울을 이용해서 촬영시의 느낌 입니다. 스마트폰 중에 후면 카메라는 화질이 좋고 전면카메라는 화질이 낮은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셀피 촬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손바닥 모션을 이용해서 요즘 카메라는 대부분은 셀카 촬영이 가능한데요.
근데 여러장의 셀피를 찍을 때 매번 손바닥을 가르키다 보면 흐름이 끊기고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쓰면 좋습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벤로 리모컨을 인식을 시켜 연결을 시킵니다.
이제 버튼만 누르면 촬영이 이뤄집니다. 즉각적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쉽고 간단하게 촬영이 가능하죠. 혼자서 계속 셀피를 찍을 때 무척 유용합니다. 물론 여러명이 같이 다니다가 셀피촬영을 할때도 편합니다. 앞으로 당기면 더 넓게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혼자서 영상을 촬영하거나 할 때는 마이크나 조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상단부분에 거치가 가능한데요.
조명과 마이크 대신 다른것을 연결해보기로 합니다.
제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생방송을 하는 중에 영상 녹화가 필요해서 작은 카메라로 동시 촬영을 하기도 하는데요. 상단에 고프로를 고정시켜놓고 이렇게 촬영하는게 가능합니다.
셀카봉 역할로 사용시 길이를 늘릴 수 있는데 6단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최대 길이가 815mm에 달하는데요. 덕분에 간이 삼각대 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게 중심이 너무 높다면 넘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사용하다보면 세로촬영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요. 볼헤드를 이용해서 각도 조절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니까 약간 불안정한 모습이 있긴 했습니다. 길이를 늘린 상태에서는 세로촬영이 사실상 힘들었습니다. 한쪽으로 바로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셀피 촬영시에는 꽤 유용할듯 했는데요.
길이를 늘리면 이렇게 멀리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나 VR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등 다양하게 연결한 상태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해 봤을 때 세로 촬영이 자유롭지 않은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거치대를 바꾸면 되긴 하지만, 별도로 다른 구성품을 구매해야하는 부분이 생기네요. 물론 좌우로 넓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겠지만요. 165g으로 가벼워서 가방에 항상 휴대하면서 셀피촬영이나 라이블 방송 등을 위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점은 꽤 괜찮았습니다.
제품 구매링크 : 대한민국 카메라장비 NO.1 벤로코리아 (benrokorea.co.kr)
이 글은 리뷰를 위해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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