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이고 안전하고 깔끔한 주방 만들어보자
요즘 사람들은 건강과 취미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이 제품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LG 인덕션 전기레인지 BEF3G를 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내부까지 살펴본 장점 단점을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LG 인덕션 전기레인지 BEF3G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고 이재훈 셰프가 직접 나와서 요리를 해주면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점이 더 괜찮았는지 보여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이라이트 제품을 쓰고 있지만 이것도 사실 가스레인지 쓰다가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바꾼 것이긴 합니다. 근데 미래주방은 아무래도 인덕션이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재훈 스타 셰프가 직접 나와서 3가지 요리를 해 줬는데요. 실제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LG 인덕션 전기레인지 BEF3G 내부까지 살펴본 장점 단점
요리를 하는 중에는 가까이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끝나고 난 뒤 요리를 가까이에서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이 3가지 요리를 다 끝내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설명해주면서 해서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 실제로는 요리가 더 빨리 끝날 수 있었죠.
이유라면 LG 디오스 인덕션을 사용해서 입니다. 가스레인지보다 열효율이 더 좋아서 빠른 시간에 요리를 끝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바쁜 시간에 더 빠르게 요리를 조리할 수 있죠. 시간을 단축시켜준 만큼 피로도가 줄어들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저도 오랜 시간동안 썼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써봤을 이 제품은 단점이 있는데요. 가스를 사용하므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나옵니다. 집안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시 환기를 꼭 하라고 말을 하는데 이유는 분명 있죠. 실제로 가스레인지를 이용해서 요리를 할 때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많이 나와서 요리사들이 폐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내용을 보신적 있을겁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는 물을 끓일 때 대부분은 열을 통해서 외부로 날라가고 일부의 에너지만 물을 끓이는데 사용이 됩니다. 효율이 낮기 때문이죠. 가스레인지를 실제로 저는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실내 공기질이 나빠지는 부분과 더운 여름 요리를 할 때 집안이 더워진다는 것 이었습니다.
전기레인지는 지금 하이라이트 방식과 인덕션 방식 두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이 두 제품은 전기를 이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덕분에 요리를 하는 중에 나오는 유해가스는 없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요리를 하는 중에 공기를 통해서 날라가는 열이 적어 집안이 같이 더워지는 문제도 없죠.
하이라이트 방식의 장점은 전기를 이용하고 세라믹 상판을 전기를 이용해서 열을 높여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어떤 용기든지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잔열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는 방법도 가능하죠. 단점이라면 세라믹상판이 뜨거워지면서 위에 뭔가 떨어지면 타서 들러붙거나 해서 닦아내거나 할 때 어렵진 않으나 조금 더 수고로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덕션 방식은 하이라이트 방식과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다면 좀 다르다면 자석에 반응하는 철이나 스테인리스 등의 용기를 이용해야 하며 세라믹 상판이 직접 뜨거워지면서 요리하는 형태가 아니라 전자기유도 방식을 통해서 용기 자체를 가열 하는 방식으로 요리 후 전기레인지 상판을 닦거나 할 때 열이 높지 않아서 좀 더 쉽다는 장점 이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잔열을 이용하기 힘들며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이날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 전 제품의 내부를 보여주는 것을 먼저 봤습니다. 제품 내부까지 모두 보여주면서 어떤 점이 더 좋은지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LG 인덕션은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 입니다. 그래서 전기를 필요로 하는데요. 불꽃이 일어나거나 하는 형태가 아니므로 상판이 매끈하고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안쪽을 살펴보면 뭔가 꽤 복잡하게 되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3구 제품으로 되어있습니다. 최대 3400W를 사용하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4구 제품이 아니라 3구로 3400W를 맞춘 이유라면 벽에 콘센트에 연결 시 220V 16A 규격에 연결해야 하므로 일부러 제한을 했다고 합니다. 왼쪽에 2개의 화구는 각각 사용하거나 또는 확장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오른쪽 화구는 동일하지만 터보 모드를 적용하여 보다 빠르게 물을 끓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WiFi 연결이 가능하며 씽큐앱을 통해서 외부에서도 화구의 동작 상태를 확인 가능 합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특징 되는 점은 인슐레이터 인데 LG 인덕션 경우 인슐레이터를 넣어서 제품이 더 완전하게 동작하게 했습니다. 인덕션에서 코일을 통해서 용기의 온도를 높일 때 문제가 되는 것이 인덕션의 동작으로 인해서 생기는 열이 제품이 100% 동작하는데 있어서 방해를 주는 부분 인데요. 인슐레이터를 적용함으로써 열이 코일의 완전한 동작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서 정해진 스펙대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게 했습니다.
설명을 듣지는 못했으나 인덕션이 동작하는데 있어서 코일에 전자기 유도가 발생하면서 진동을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도 좀 줄여주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제품이 열손상을 받는것을 줄이므로 제품을 더 오래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100여가구 방문 관찰 및 10000여명 대상 인터뷰를 했는데 요리를 보통 아침 점심 저녁 준비횟수가 13회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때 들어가는 시간이 전체 63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꽤 긴시간 요리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죠.
조리기구 사용시 가장 불편한 부분이 가스레인지 기준으로 보면 삼발이 닦기 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자취할 때 대청소 할때나 가스레이지에 삼발이 청소 했던 것 같네요. 불때문에 타서 붙은 이물질을 세제와 철쑤세미 이용해서 닦아내며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만약 하루에 한번 청소하라고 하면 정말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죠. 두번째가 상판 닦기 인데 가스레인지에 요리를 해보면 이상하게 위에 뭔가 오염이 생기고 닦아낼때 삼발이와 걸리고 해서 꽤 불편하죠.
그래서 요즘은 전기레인지가 많이 실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에 투자를 많이하려는 젊은 층에게서도 그리고 부모님 세대의 경우에도 가스레인지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는 이유로 전기레인지가 많이 사용이 되고 있죠. 전기레인지는 계속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물론 아직은 가스레인지가 많지만 가스가 아무리 저렴하고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전기레인지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전기요금 그렇게 많이 나와서 불편한적이 없었고, 요리할때 집안이 더워지지 않아서 쾌적하죠. 그리고 상판을 닦아 청소도 편하고, 초미세먼지나 유해물질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하는 이유때문에 지금은 다시 가스레인지를 쓰라고 해도 거부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기레인지 중에서도 인덕션은 가스레인보다는 2.7배 빠르고 62% 시간을 절감을 해 줍니다. 물을 끓이거나 조리를 할 때 시간이 확 단축 됩니다. 효율이 좋다는 하이라이트 보다도 좀 더 효율이 좋죠.
LG 인덕션은 용기 자동 감지 기능이 있어서 요리를 하는 중 화구를 옮겨서 요리를 이어갈 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외에도 인디케이터를 이용해서 동작중인지 여부와 어느정도의 화력으로 요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상판 세라믹 자체가 가열되는 방식이 아니므로 좀 더 안전하게 요리가 가능 합니다. 추가로 켜놓은 상태에서 용기를 가져가 버릴 경우 용기가 올려져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므로 더 안전 합니다.
앞서 설명했지만 인덕션레인지는 무엇인지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덕션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집에 있는 물을 끓일 때 쓰는 전기포트를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전기포트는 대부분 인덕션 방식 입니다. 그래서 물이 아주 빨리 끓는 것이죠. 인덕션은 올려진 철 , 스테인리스와 같은 재질에만 동작을 하므로 만약 상판에 요리를 하다가 뭔가 떨어지더라도 타서 달라붙거나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청소가 한결 더 쉽죠.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가스 방식의 장단점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인덕션의 단점을 굳이 이야기하지만 약간 가격이 더 있고, 잔열을 사용하진 못하며, 용기 재질에 따라서 요리를 할 수 없을 수 있다는 점 정도 입니다.
그리고 다른 인덕션 제품과 달리 LG 디오스 인덕션은 인슐레이터를 사용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내부 모습은 저도 궁금했었는데요. 다른 제품들 경우에는 열의 전달을 막아주는 재질 같은게 없는 경우도 많아서 실제로 동작시 스펙만큼 완전하게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LG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전시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모양이 다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델별로 성능이 좀 다릅니다.
하이라이트 제품도 있고 인덕션 제품도 있습니다.
이날은 이재훈 셰프가 직접 나와서 3가지 요리를 해 줬습니다. 설명을 일일이 해주면서 30분 안에 모든 요리를 다 했는데요.
말이 30분이지 실제로는 더 빠르게 할 수 있었지만 하나씩 설명을 해주면서 해야했기 때문에 그 시간을 빼면 더 요리 시간은 짧아집니다.
실제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떤 점이 괜찮은지 설명을 들으니 저도 꼭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티 본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요리를 할 때 오일을 왜 바르는지 어떻게 장식하면 더 좋은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관자를 이용해서 요리도 했는데 오징어 먹물도 넣고 해서 요리가 만들어졌네요. 해감을 할 때 철재질의 숟가락을 넣고 해감하면 더 좋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요리를 즐겁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LG 디오스 인덕션을 같이 소개하는 모습은 좋았는데요.
저도 실제로 제품을 좀 사용을 해 봤습니다.
터치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화구를 선택하는 것도 자동으로 자동 용기 인식을 하니 편했고, 스마트 씽큐앱을 이용해서 외부에서 인덕션의 작동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2개로 화구를 확장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업 공간은 아주 넓게 쓰고 용기는 그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인덕션의 장점이죠.
터보 모드의 경우 오른쪽에서만 동작하며 왼쪽에 화구는 모두 꺼진 상태에서 오른쪽 화구만 켜고 가능 합니다. 터보는 가장 강력하게 빠르게 온도를 올려야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정말 물은 빨리 끓더군요. 켜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몇장 찍는 순간 물이 벌써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요리를 마친 뒤 그냥 후라이팬을 들고 식탁으로 가져가버리거나 하면 조리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꺼져버립니다. 하이라이트 경우에는 그런것을 인식하는 기능은 없고 타이머만 가능하지만 이 제품은 타이머 외에도 용기가 없으면 용기 온도 자체를 올리지 못하므로 전기레인지가 계속 켜져 있어서 문제되거나 그럴 일이 없으니 좀 더 안전하긴 하네요. 멀리서 봐도 인디케이터의 불빛 때문에 용기 측면에 비치는 빛 때문에 확인을 쉽게 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LG 사이트에서 정보를 더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LG DIOS 인덕션 소셜 미디어 데이를 현장 취재하고,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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