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게임 할 때 좋은 헤드셋은 필수 ?!
게임할 때 꼭 필요한게 헤드셋 인데요. 신제품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킹스톤 클라우드 알파 (HyperX Cloud Alpha) 배틀그라운드 게임 헤드셋을 사용 해 봤는데요.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요. 킹스톤 클라우드 알파는 유선 헤드셋 입니다. 케이블을 2단으로 해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사용성을 더 좋게했는데요. 듀얼 챔버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왜곡을 줄이고 품질 좋은 사운드를 구현한 헤드셋 입니다 마이크는 잡음제거에 탁월한 탈부착 형태의 것을 이용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서 평가를 해 봤는데요.
요즘 배그를 많이 하다보니 헤드셋에 관심이 많습니다. 게임할 때는 소리도 잘 들어야하지만 말도 잘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킹스톤 클라우드 알파 배틀그라운드 게임 헤드셋 사용기
처음에 제품 박스는 비닐에 덮혀 있는데요. 외부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GTM 킹스톤 정품 인증 홀로그램이 붙어 있는데 이 홀로그램이 부착된 제품만 AS가 가능 합니다.
클라우드 알파는 빨강색과 검은색의 조화를 이룬 제품 인데요. 강렬하고 강한 느낌이 제품 박스에 있는 이미지를 통해서 느껴지네요.
이 제품은 teamspeak 와 디스코드 인증을 받은 제품 입니다. 주변 노이즈를 줄이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는 의미이죠. AS는 2년간 제공을 합니다. 팀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 상대방의 마이크 주변 잡음 때문에 서로 싸움이 생겨서 게임을 망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가 좀 줄어들 것 같네요.
https://www.hyperxgaming.com/kr/experience
여러 게임팀을 후원도 하고 있는데 e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그러면서 생기는 노하우도 많이 적용 되어있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간단히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제품 설명서 같은게 제일 먼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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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는 방법이나 설명서, 제품군 설명서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은 안쪽에 잘 들어가 있었는데 마이크와 헤드폰이 분리가 된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먼저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유광의 번뜩번뜩한 느낌을 좀 싫어하는 편 입니다. 제품은 꽤 묵직하네요.
상단에는 가죽밴드로 되어있는데 hyperX라고 글귀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 부분과 접합을 빨간끈으로 처리해놓아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상단 밴드의 쿠션도 푹신하고 좋았는데요. 특히 벌렸을 때 밴드 모양이 이쁘게 구부러져서 좋네요.
왼쪽 스피커 하단 부분에는 2개의 단자가 있는데 하나는 디바이스와 연결하는 부분이고 앞쪽은 마이크 단자 입니다.
이어 쿠션은 인조 가죽 재질로 되어있고 내부에는 라텍스폼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듀얼 챔버 드라이버를 사용을 했는데 저음을 위한 부분과 중간음 및 고음을 위한 별도의 챔버가 내장되어 좀 더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 합니다.
전체 고조파 왜곡 측정 결과도 보면 일반적인 싱글 챔버 드라이버에 비해서 음 왜곡이 34% 덜 발생한다고 합니다.
스피커는 왼쪽 오른쪽이 구분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왼쪽에 마이크가 장착이 됩니다.
상단에는 여러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쿠션 경우에는 인조가죽 재질로 되어있는데 교체가 가능 합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되었을 때 교체가 가능합니다.
빨강색의 스피커를 잡아주는 부분은 알루미늄 스틸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의 외형 재질도 꽤 단단하고 묵직한 재질을 사용해서 꽤 튼튼하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이크를 장착해 본 모습인데요. 마이크는 탈부착 방식이라 필요하지 않으면 분리해서 일반 헤드폰 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케이블은 두가지 종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컨트롤러가 장착된 부분이고 하나는 연장선 겸 마이크와 헤드폰이 분리된 단자가 장착된 케이블 인데요.
첫번째 케이블은 헤드셋 본체에 연결해서 쓰는 부분인데요.
이 케이블은 마이크와 헤드폰 겸용단자로 되어있어서 노트북 등 헤드셋 단자에 직접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들은 실제로 헤드셋 단자가 있어서 이부분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사진상의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은 아니지만 이 노트북 역시 헤드셋 단자가 있어서 연결해서 마이크와 스피커 동시에 사용이 가능 합니다.
연장 케이블을 연결하면 컴퓨터 처럼 마이크와 스피커가 각각 나뉜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컴퓨터 후면에 마이크와 스피커 단자에 실제로 연결한 모습 입니다.
컨트롤러는 볼륨조절기와 마이크 음소거 스위치가 달려있습니다.
케이블을 둘다 이어서 사용할 경우 케이블이 좀 많이 긴 편 입니다.
유선 헤드폰이므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지고 성능이 좋다는 장점은 있지만 케이블이 있어서 반대로 좀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파우치는 크기가 커서 마이크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케이블까지 한꺼번에 다 들어갑니다.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경우 이렇게 넣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 봤는데요. 배그 게임의 경우 사운드가 무척 중요합니다. 스피커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보통 없습니다. 대부분 헤드셋을 사용하죠. 혼자 솔로플레이 할 것이라면 마이크가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헤드셋은 필수입니다. 주변에서 총 소리가 날 경우 어디에서 소리가 났는지 알아야하므로 헤드셋을 써야만 하죠. 배그 게임 자체는 상당히 과학적인 원리가 숨겨져 있는 게임 입니다. 총구에서 나오는 소리와 총알이 날라가면서 나는 소리 그리고 바닥에 튀면서 나는 소리 등 소리가 다 달라서 그 소리를 들으면서 위치를 파악해서 게임을 해야만 하죠.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느껴 봤는데요. 소리는 좀 크게 해서 들었을 때 멀리 있는 소리와 가까이 있는 소리 그리고 주변 음등이 잘 구분 되는 느낌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에 이어쿠션이 올려질 때 느낌이 좋아서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불편하지 않더군요. 마이크도 확실히 음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주변음을 줄여줘서 필요한 목소리만 잘 전달이 됩니다. 명확하게 상대방이 들린다고 하더군요. 물론 아쉬운 점이라면 유선 헤드셋이므로 선이 좀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를 제거해서 음악을 듣는 목적으로 쓰시는 분들도 쓸 수 있습니다. 영상도 만들어 봤으니 영상도 봐주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제품은 GTM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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