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면 글라스를 가진 스마트폰에서 가장 좋은 특성을 가진
곡면 글래스 스마트폰 강화 유리 중 가장 혁신 적인 제품이었습니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설치를 해보고 느낌도 후기 형식으로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의 장점은 화면의 곡면과 그 차이가 스마트폰마다 모두 다 조금씩 다른데 그런 이유로 정확하게 강화유리를 만들어도 실제 설치 때 여러가지 이유로 정확하게 맞출 수 없다는 점 이었습니다. 이미 시중에 나온 강화유리 대부분은 테두리점착식이나 또는 전체점착식 등을 이용하며 테두리 부분은 붙어도 아주 정확하게 붙지는 않아서 약간의 들뜸은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특별한 방식의 경화액을 중간에 넣고 굳혀서 빈틈을 막아버리는 개념의 새로운 제품이라 기존 문제점을 모두 없애는 제품 이었습니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설치 및 후기
이 제품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편 인데요. 물론 약간의 단점도 있긴 합니다. 실 사용자들이 말하는 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고 실제로 써본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이 특히 유명해진 계기는 삼성 스마트폰처럼 곡면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에서 화면 가장자리까지 거의 모두다 커버하는 제품 중 가장 완벽하게 딱 들어맞는 강화유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로 삼성에서도 사은품으로 택할 수 있도록 들어간 제품이기도 하죠. 상당히 검증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안에는 특별한 방식의 설치 방법을 위한 가이드와 경화액 그리고 UV라이트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표면강도 9H 이상, 지문방지, 유리두께 0.33mm , 유리비산방지, 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된게 특징 입니다.
박스를 처음 뜯으려고 할 때 재미있던 것은 그냥 쉽게 열리지 않더군요. 박스를 그냥 열어서 보거나 하지 못하게 박스가 접착제로 붙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특이한 플라스틱 가이드와 뭔가 내부에 구성품이 꽤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설치를 위한 특별히 만들어진 지그와 UV라이트 , 설명서 등이 보입니다.
내부에 보면 하나씩 보면 뭔가 구성품이 꽤 많은데요.
꺼내보면 극세사천과 , 핀, 먼지제거스티커, 알콜솜, 흡수패드 등이 보입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설명서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설치 방법은 영상을 보는것이 좀 더 편합니다.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설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설치하고 동영상을 만들어 둔 것이 있으니 하단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 제품은 강화유리가 완전히 투명합니다. 곡면 글라스를 가진 스마트폰 경우 곡면 부분까지 완전히 덮도록 설계할 경우 접착제로 붙여야해서 테두리 부분에 접착제를 쓰기 마련인데요. 그렇게 하면 문제가 그 부분을 가리기 위해서 까맣게 도색을 하게 됩니다. 이러면 문제가 화면을 보여주는 부분이 좀 좁아지는 문제가 있죠.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는 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이는 방식이 아니므로 완전히 투명합니다. 덕분에 화면의 모든 부분을 완전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경화액을 이용해서 굳히게 되는데 UV라이트를 비추면 완전히 굳게 됩니다. 이때 이 경화액이 스피커에 들어가서 굳을 수 도 있는데 그것을 막기 위해서 스피커를 가려주는 스피커 마스킹 필름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스피커를 막은 상태로 진행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UV라이트는 여성분들이 손톱을 관리 후 굳힐 때 쓰는 제품과 같은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LED UV 라이트가 6개 들어간 제품이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60초후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가 되어있죠.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먼저 알콜솜으로 강화유리를 붙일 부착면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하판 트레이에 스마트폰을 넣고 흡수패드도 껴줍니다. 이때 스피커 마스킹 필름도 붙여줍니다.
상단 트레이를 올리고 포지션 브릿지를 설치 합니다. 경화액을 부어 넣습니다.
강화유리를 올리고 경화액이 천천히 중앙으로 이동하다록 트레이 하단을 살짝 눌러 줍니다.
경화액이 중간에 왔을 때 핀을 제거하여 천천히 경화액이 퍼지게 합니다.
경화액을 살짝 굳히기 위해서 상단과 하단에 각각 15초씩 UV라이트를 쬐여 줍니다.
알콜솜으로 주변을 정리 후 위아래 60초씩 UV라이트를 비춰져서 완전히 경화액을 굳힙니다.
실제로 설치하는 방법을 제가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자세히 설명하면서 진행하는 영상이므로 아마도 2번 정도 보시면 왜 이렇게 사용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보는 것 보다는 영상을 보실 것을 더 권합니다.
돔글라스를 설치한 모습 인데요. 케이스는 UAG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케이스와 호환성을 물어보는 분이 있어서인데요. 근데 정확하게 딱 들어 맞습니다.
돔글라스는 가장자리에 접착제나 또는 화면을 가리는 검은 마킹된 부분이 없어서 화면에서 가리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봐도 깔끔하게 모든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게 보입니다.
화면의 곡면 부분 까지 완전하게 덮고 있는게 보이는데요. 모서리 부분은 약간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어떤 케이스를 입혀도 전혀 간섭이 없습니다.
강화유리 끝 부분에는 검게 보이는것은 스마트폰 베젤이 원래 검은색이여서 그런데요. 이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에 검은색이 강화유리에는 따로 없어서 깔끔하게 보입니다. 근데 단점으로는 강화유리 끝부분 틈에 먼지가 붙으면 그부분이 좀 더 잘 보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른 강화유리를 써봐도 먼지가 붙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먼지가 붙습니다. 잘 안보일 뿐이죠.
먼지나 오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것은 스마트폰을 평소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먼지가 아주 많은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먼지가 더 잘 보일 듯 하네요. 제 경우에는 평소에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평상시에도 먼지가 많은 곳에 놓거나 하진 않아서 오래 사용했던 스마트폰도 대부분 깨끗한데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사용자 평가가 좀 나뉠 듯 싶긴 하네요.
다만 강화유리를 붙이면 화면 부분이 무척 강하고 튼튼해지는 부분은 분명합니다. 강한 스크레치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화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바닥으로 떨어지더라도 화면이 깨질 확률을 줄여주죠.
실제로 화이트스톤에서 설명한 자료에 의하면 쇠구슬을 높은 높이에서 화면으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남은 강화유리로 칼로 긁어보고 쳐보고 했지만 쉽게 부러지지 않고 상당히 탄성이 좋은게 보였습니다. 참고로 만약에 깨지더라도 유리가 비산하지 않아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설치 후의 느낌을 전하는 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화면을 날카로운 칼로 긁어보고 쳐보는 부분도 나옵니다. 투명도도 무척 높고 완전히 화면에 밀착되는 방식이라 발열처리도 더 좋습니다. 강화유리 중에서는 가장 좋은 특성을 하고 나온 제품이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화이트스톤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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