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 헤드폰 스피커를 블루투스 장비로 변신

일반 오디오 장치를 블루투스 장치로 가볍게 변신

크기는 작지만 잘 이용하면 꽤 유용한 제품이었는데요. 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는 헤드폰 또는 스피커를 블루투스 장비로 변신 시킬 수 있는 장치 입니다. 일반 오디오 장치를 블루투스 장치로 손쉽게 저렴하게 만들 수 있죠. 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는 무게가 가벼워서 자신이 이미 사용중인 이어폰 등에도 장착해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하자니 지금 쓰고 있는 이어폰이 아깝다면 이용해볼 수 있는 제품이죠. 어디든 연결이 가능해서 스피커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이 가능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책상에 일반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만든 모습 입니다.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꽤 유용하네요.

 

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 헤드폰 스피커를 블루투스 장비로 변신

이 제품은 무척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블루투스 리시버와 오디오 케이블, 설명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설명서는 굳이 안봐도 상관 없습니다.

 

제품 앞부분에는 상태표시등과 페어링/끄기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오디오 장치와 연결하는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고 이 단자를 통해서 장치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클립이 있어서 옷에 걸어놓거나 하는 등 고정이 가능 합니다.

 

처음에 충전을 좀 해 줬는데요. 근데 참고로 이 제품은 충전하면서도 페어링 및 사용이 모두 가능한 제품 입니다. 블루투스 제품 중 대부분은 충전 시에는 동작을 멈추지만 이 제품은 충전 하면서도 사용이 가능 하네요.

 

스마트폰에서 Mi Bluetooth Audio Receiver를 등록을 해 봤습니다. 장치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램프가 깜빡이는데 이때 연결하시면 됩니다.

 

 

제가 책상에서 사용 중인 데스크탑에 연결한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닙니다. 이 스피커 컨트롤러에 입력에 리시버를 연결해 봅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 스피커가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음악을 재생해보니 잘 재생이 되네요.

 

장시간 사용시에는 전원 연결을 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미 사용 중인 일반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바꿀 때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좋아 보입니다.

 

더 괜찮은 것은 이미 사용 중인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헤드폰의 단자를 샤오미 블루투스 리시버에 연결을 합니다.

 

음악이 잘 재생이 되네요.케이블은 접어서 잘 정리하거나 하면 됩니다. 사용 가능 시간은 4-5 시간 정도 입니다. 규격은 블루투스 4.2 버전 입니다. 이미 사용중인 헤드폰을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바꿀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가끔은 이렇게 사용해도 선이 연결되어있다고 착각해서 의자에서 일어날 때 조심히 일어날 때도 있는데 곧 금방 적응을 하게 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도 저렴하긴 하지만 이 제품은 이미 사용중인 일반 오디오 장치를 블루투스 장치로 바꾸고 싶을 때 너무 유용한 도구 입니다. 이런 도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구매 링크 : https://www.gearbest.com/headphone-accessories/pp_663674.html?wid=21%20%20%20%20http://www.gearbest.com/home-gadgets/pp_639558.html&lkid=13129960

이 제품은 기어베스트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