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 음성인식에 절전효과까지!

이제는 사계절 쓰고 음성인식에 기능이 더 많아진 에어컨 만나보자

이제는 에어컨이 말도 하는 군요. 2018년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만난 새로운 에어컨의 이야기입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에 넓어진 냉방 범위, 절전 효과까지 더해진 이번 LG 휘센 씽큐 에어컨 라인업. 그 특징과 장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매해 여름마다 더 더워지는 것 같다고 다들 생각하시죠. 그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LG전자의 신형 에어컨, LG 휘센 씽큐 에어컨입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 음성인식에 절전효과까지!

하지만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여름에만 쓸 수 있는 에어컨이 아닙니다. 이번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더욱 강력해진 공기청정, 제습 기능에 난방 기능까지 있습니다. 정말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가전으로 거듭난 것이죠.

 

직접 만나본 LG휘센 씽큐 에어컨은 신형 제품 경우 이전과 약간 달라진 외형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는데요. 색상이 약간 이전 모델보다 달라졌습니다. 중앙 부분 색상이 좀 다르네요. 그리고 상태를 알려주는 화면의 글자나 이미지가 더 밝아졌습니다. 형광등 아래나 불빛 아래에서도 더 확인이 편하도록 디스플레이가 더 밝아졌다고 합니다

 

스마트케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의 냉방/공기청정/제습까지 알아서 해주는 기능은 2017년과 동일한 것인가 했지만, 역시나 아니었습니다.

 

인공지능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은 이전모델과 같지만, 2018년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말을 더 잘 알아듣고, 직접 말하기까지 합니다.

 

"LG 휘센" 이라고 말을 하면 에어컨이 말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그 이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편안하게 말을 하면 알아서 답변이나 명령 수행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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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씽큐 에어컨이 음성으로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현재 동작 상태를 물어보면 말을 해줍니다. 리모컨이 없는 상태에서도 에어컨을 원하는 대로 동작하거나 또는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미세먼지나 날씨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말을 하니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틀에 박힌 딱딱한 명령어가 아니라도, “더워” “추워” 등 자연스러운 말에도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투리까지도 인식합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은 듀얼 럭셔리 제품에만 적용됩니다.)

음성명령을 통해서 대화 형태의 명령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 이번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의 큰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점점 진화하면서 대화 과정이 더 매끄럽고 부드러워 질 것이라는 점도 기대됩니다.

 

자연스러운 음성명령을 통해 가전제품을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 데는 LG전자의 기술력이 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도 요즘 대세인데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LG 인공지능 스피커인 씽큐허브 뿐 아니라 타사의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와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참고해야 할 점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서 에어컨을 제어하는 것과 직접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 직접 음성명령을 하는 것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확실히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하는 것 보다는, 에어컨에 직접 음성명령을 할 때 자연어를 통한 명령수행이 더욱 잘 됩니다. 기능에 약간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좋겠네요.

 

본격적으로 2018 LG 휘센 씽큐 신제품 발표회 PT가 있었는데요.

 

자연어로 음성인식을 해서 사용자의 말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한다는 설명입니다. 사용자의 말을 스스로 학습까지 한다고 하네요. 말을 학습하는 정도니, 기본적인 기능인 자주 설정하는 온도 설정 등에도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

 

음성인식을 통해서 명령 수행이 가능하니 이제는 리모컨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일을 하거나, 대화 중이라도 자리를 뜨지 않고 "LG 휘센" 이라고 말하면 가동을 할 수 있죠.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서 집안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냉방뿐 아니라 제습, 공기청정 등 다양한 모드를 가장 최적화된 상태로 동작시킬 수 있는 버튼이 스마트케어 입니다. 사용자가 설정을 수동으로 계속 바꾸는 것보다 스마트케어를 통한 자동모드가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자연어 음성 인식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아 덥다" 와 같이 자연스러운 말도 인식을 해서, 온도를 더 낮출지 등을 물어보게 됩니다. 이 때 "응" 이라고 대답하면 바로 희망온도가 설정되고, 그 희망온도대로 가동이 되는 것이죠.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새로운 공간에 처음 설치가 되면 스스로 공간학습과 상황학습을 합니다. 패턴학습까지 더해져서 별도로 뭔가 설정하지 않아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죠. 공간학습은 사람이 자주 머무는 공간을 파악해서 집중 냉방을 해 주는 기능입니다. 상황학습은 지금 강한 냉방이 필요한지, 충분히 시원해 절전운전이 필요한지 상황을 학습 스스로 냉방을 조절하며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줍니다. 패턴학습은 사용자가 주로 희망하는 온도를 파악해서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 입니다.

 

상황학습을 하면 상태에 따라서 어떤 운전을 할지 스스로 학습을 하므로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는 것보다 더 쾌적하게 운전이 됩니다. 물론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동운전 모드를 통해 현재 환경에서 가장 최적의 공기 상태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더 쾌적해질 뿐 아니라, 전기료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온도를 기억하는 패턴학습은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스마트케어를 통한 트리플 인공지능은 최대 36%까지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기본 성능도 강화가 됐습니다. 이번 2018년 LG 휘센 씽큐 에어컨 벽걸이형의 경우, 냉방평형이 1평 늘어났습니다.  2017년에 스탠드형에 먼저 1평형씩 냉방평형을 확대했으니, 이제 스탠드와 벽걸이 모두 1평씩 더 늘어난 성능으로 2평더 시원하게 냉방을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를 확장한 집이 많은데, 그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업그레이드 했네요.

 

 

이것은 실외기의 성능 자체가 더 좋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여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가 적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냉방할때 안할때를 제어해야 하는데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가 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제어 기술이 적용 되었습니다.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가 되면서 더 섬세하게 미세 제어가 가능해 졌기 때문에 쾌속구간과 쾌적구간을 제어하는 부분에서, 좀 더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제어가 가능해 졌습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제습기능도 강력한데요. 넓은 평형대를 커버하는 아주 큰 제습기를 놓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력제습과 절전제습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냉방과 제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 기능도 강화됐는데요. 국내 유일 PM1.0 센서를 탑재해서 아주 정확하게 미세먼지를 측정하며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줍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는 난방기능도 있습니다. 냉방의 경우와는 반대로, 난방 시에는 실외기를 차갑게 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따뜻한 바람을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2018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라인업 이미지 인데요. 인공지능 스마트케어와 ThinQ 기능이 추가된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능이 점점 사용자 중심으로 옮겨온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대화하듯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에어컨 집에 놓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혹시나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분이 있다면 LG 휘센 씽큐 에어컨 추천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