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9-7980XE Aorus X299 Gaming 7 Pro GTX1080Ti 꿈의 컴퓨터

지금까지 써봤던 컴퓨터 중 가장 최고사양 ? 꿈의 컴퓨터

점점 컴퓨터 성능은 좋아지고 있죠. 그런 의미로 지금이 최고인듯 하네요. i9-7980XE Aorus X299 Gaming 7 Pro GTX1080Ti 꿈의 컴퓨터 조합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18코어 코어 게이밍 시스템 입니다. i9-7980XE Aorus X299 Gaming 7 Pro 조합으로 이미 사용 중 이었는데요. 그전에 기가바이트 GTX1070 G1을 사용중이었는데요. 이번에 Aorus GTX1080ti XTREME EDITION 11G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장착하니 이제는 CPU도 그래픽 성능도 최상의 상태가 되었네요.

지금 사용 중이던 ? 컴퓨터 조합인데요. 테스트 때문에 항상 열어놓고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입니다.

 

i9-7980XE Aorus X299 Gaming 7 Pro GTX1080Ti 꿈의 컴퓨터

CPU는 i9-7980XE 입니다. 스카이레이크X 계열로 18코어에 36쓰래드로 동작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이죠. 덕분에 동시에 많은 작업을 부하를 걸어도 부드럽게 작업을 처리해줍니다.

 

Aorus X299 Gaming 7 Pro 는 이전에 나온 X299 메인보드에서 전원부가 더 강화된 모델 입니다. 이전에 CPU 발열 이슈가 좀 있었는데요. 사실 정확히는 메인보드의 전원부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발열이 높아지는 일이 있었죠. 인텔 CPU 가 생각보다 전력소모량이 너무 높았던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메인보드 전원부가 강화되면서 다 해결이 되버렸습니다. 이 괴물 CPU가 뜨겁다는 그런 이야기는 이제는 안해도 되죠.

 

이 메인보드에서 또 인상적이었던 점은 M.2 32Gbps의 단자가 총 3개나 있습니다. 슬롯 하나는 가장 긴 M.2 SSD인 22110까지 장착이 가능 합니다. 게다가 방열판도 일체형화 된 디자인으로 M.2 SSD의 발열도 기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있죠.

 

i9-7980XE CPU를 인텔로 부터 대여 받아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확실히 CPU가 괴물같은 성능을 내어주긴 합니다.

 

CPU-Z 정보 인데요. 정말 뭔가 돌려볼때마다 성능이 새삼 놀랐습니다. 근데 빠른 컴퓨터에 생각보다 금방 적응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우와 우와 했는데 지금은 원래 이정도 성능은 써야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막상 빠른 것을 느낄 때는 다른 컴퓨터 써보면 확실하게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작업관리자에서 본 CPU 그래프인데요. 그래프가 많다는 것은 논리적인 단위로 나눠서 프로그램을 여러개를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많은 작업을 돌려도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메모리는 40GB가 장착된 상태 입니다. 램 1개는 쿨러랑 살짝 간섭이 생겨서 빼놓았는데요. 램을 가득 채우려면 램 높이가 낮은게 더 이득일듯 하네요. 아니면 CPU 쿨러를 수냉 쿨러로 달면 더 좋을듯 하구요.

 

처음 사용하던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 GTX1070 G1 입니다.

 

게임을 할 때 CPU의 부하는 상당히 낮은 편 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CPU 코어 갯수가 너무 많아서 부하가 낮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게임할 때 그래픽 부하도 이제는 윈도우10에서 볼 수 있죠. 이점 너무 마음에 드네요.

 

열화상카메라로 메인보드의 발열 상황을 좀 알아보기 위해서 찍어 봤습니다. 메인보드에서 발열이 가장 높은 부분은 칩셋 방열판 부분이네요.

 

물론 방열판은 아주 큰 것이 장착되어 있어서 열은 잘 해소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전원부의 온도는 확실히 낮긴 하네요 .방열판 전체적으로 발열이 낮고 히트파이프도 있어서 열도 잘 전달되는듯 합니다.

 

좀 전에 AORUS GTX1080ti XTREME EDITION 11G가 도착을 했습니다. 얼른 장착해보고 싶어서 바로 장착을 해 봤네요.

 

처음 본 느낌은 이미지로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까지 있네요.

 

일단 들어본 느낌은 엄청 무겁네요. 크기가 큰 만큼 물론 성능도 괴물 그래픽카드이죠.

 

장착을 하고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 봤는데요. 확실히 이전에 쓰던 1070보다 뭔가 조금 더 부드럽네요. 프레임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그런 느낌은 덜 받았지만 이것은 아무래도 배틀그라운드가 워낙 최적화가 덜 되어있어서 그런듯하구요. 여튼 이렇게 조합을 해두니 이제는 완전 최강 PC 탄생했네요. CPU도 그렇고 메모리도 그렇고, 그래픽 성능도 그렇고 쾌적하네요. 그리고 장착해놓고 보니 1080ti가 발열과 소음이 엄청 낮네요. 1070보다 팬 소음이 더 없네요. 다음에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내용도 올려보겠습니다.

이 글에 사용된 CPU는 인텔에서 대여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