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마트폰이라서 매력 터지는 제품 소개 합니다
친구가 잠깐 사용해보라고 보내줬는데요. 정말 크기가 작네요. unihertz 젤리 프로 가장 작은 스마트폰을 사용 해 봤는데요.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좋아할만한 제품 입니다. unihertz 젤리 프로는 프로버전과 넌프로버전이 있는데 사양이 서로 약간 다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프로 버전 제품 입니다. 색상은 하얀색 스카이블루, 블랙 이렇게 존재하는데 소개하는 색상은 Sky Blue 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제품이었는데요. 너무 작아서 이거 어떻게 써야하나 싶은데 신기하게 될것은 다 됩니다.
unihertz 젤리 프로 가장 작은 스마트폰 젤리프로 사용기
박스를 열어볼까요.
구성품으로는 스마트폰과 설명서, 전원어댑터와 전원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무척 작은데 전체적으로 유선형으로 생겨서 디자인과 그립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앞부분을 보면 홈버튼도 존재하며 (켤때는 전원버튼으로 켜야함) 전면카메라도 있습니다.
후면에는 후면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은 200만화소, 후면은 800만 화소가 사용 되었습니다.
두께는 약간은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다보니 두께가 더 있어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오른쪽 부분에는 전원버튼과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보면 배터리가 내장된것으로 보이는데 켜보면 켜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후면 커버를 벗겨야만 합니다.
후면 커버를 처음에 벗길때 약간 뻑뻑하더군요. 그렇지만 꼭 벗겨야 합니다. 실제로 열어보면 배터리가 비닐에 덮힌 상태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처음에는 전원이 안켜지는 것이죠. 비닐을 벗기고 배터리를 다시 장착하면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배터리 내부를 보면, 듀얼심에 MicroSD 슬롯도 존재 합니다.
크기를 대략 비교해드리면 맨 왼쪽부터 갤럭시 플레이어 , 젤리 프로, 노트8 입니다. 노트8에 비하면 심하면 1/4 사이즈 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은 갤럭시 플레이어보다 훨씬 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실제 이 제품은 화면 사이즈가 2.45인치 입니다. 무척 작죠. 화면 크기는 작지만 안드로이드 7.0이 들어가 있어서 사실 될것은 다 됩니다. 프로 버전 경우 로컬메모리도 2GB 에 내장메모리도 16GB라 생각보다 사양이 충분합니다.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1.1GHz가 들어갑니다. 다만 화면 사이즈가 작아서 시스템 부하는 좀 적어보입니다.
클래시오브클랜 게임을 돌려 봤는데요. 참고로 이 제품은 WiFi 도 듀얼밴드를 지원 합니다. 5GHz 로 연결 시 네트워크 속도가 90Mbps 근처가 나옵니다. 더 빠르게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속도고 잘 나오네요.
클래시오브클랜 게임을 해 봤는데요. 화면이 작아서 조작할 때 조금 섬세하게 터치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이 잘 되긴 합니다.
유튜브 등을 볼 때도 속도는 충분히 잘 나옵니다. 크기만 작을 뿐 영상보기나 이미지보기, 게임하기 모두 다 잘 되네요.
다른 게임도 해 봤습니다.
조작하는 부위가 좀 단순한 게임 경우에는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화면 해상도는 좀 낮긴 합니다. 240 x 432 입니다. 화면이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약간 거칠어 보이긴 하지만 이 제품은 이 화면 사이즈가 작아서 특색이 있는 스마트폰 입니다.
동영상으로 제품의 설명을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모두 다 설명은 힘드네요. 왜냐면 이 제품은 사이즈가 작아서 매력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죠. 영상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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