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엄청 모여있는 지스타2017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서 벡스코로 향했는데요. 재미있는것을 보기 위해서이죠. 노트북 울트라PC GT 15U780 그리고 LG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를 지스타2017에서 만나 봤습니다. 사람은 엄청나게 많더군요. 노트북 울트라PC GT 15U780 와 LG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는 실물로는 이날 처음 봤는데요. 이날은 인기가 많은 핫이슈게임과 그것과 관련된 여러가지 컴퓨터 기기와 악세서리등을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자리 였습니다.특히 이날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를 절실하게 느꼈는데요.
LG에서도 배틀그라운드와의 콜라보로 모델들이 배그 코스프레를 하면서 분위기를 더 띄우고 있었습니다. 배그는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노트북 울트라PC GT 15U780 LG 게이밍 모니터 32GK850G 지스타2017
오전에 좀 빠르게 들어갈 수 있어서 그나마 사진을 찍었지 오후에는 사진을 찍고 싶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대로 찍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날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사람 많을 때에는 한자리에 서 있을 수 도 없더군요. 처음에 Nvidia 부스로 갔었는데요.
이곳에서는 Nvidia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커스텀 튜닝된 컴퓨터가 멋지게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Nvidia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시스템에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LG 게이밍 노트북을 볼 수 있었는데요. LG 게이밍 노트북 첫 모델은 GTX1060이 들어갔습니다. GX10 시리즈 그래픽카드들은 비교적 발열이 낮으면서도 성능이 높은 편이죠. 게이밍 노트북이 나오면서 게임은 물론 고사양 작업등에서도 유리해졌습니다.
화면을 보니 새로 나온 Need for Speed EDGE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Nvidia 부스 뒤쪽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것을 봤었는데요. 이곳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이 시스템도 Nvidia 그래픽카드가 들어가 있죠. 그리고 잘 보면 모니터는 LG 게이밍 모니터 입니다. LG는 컴퓨터 모니터 시장 쪽에서는 국내에서 상당히 자리를 꽉 잡고 있죠. 디스플레이 품질이 우수하고 꾸준하게 계속 제품을 내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를 꾸준히 내어놓으면서 이번에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와 함께 같이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LG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는 32인치의 게이밍 모니터 인데요. G-Sync를 넣고 144Hz 그리고 오버클럭을 하면 165Hz로 동작이 가능한 모니터 입니다. 응답속도도 1ms로 아주 빠르면서도 게이밍에 아주 최적화된 모니터 입니다.
60Hz 일반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165Hz의 게이밍 모니터를 써보면 엄청난 성능 체감을 하게 됩니다. 그래픽카드가 아무리 엄청나게 좋아도 60Hz 일반 모니터에서 게임을 하면 1초에 보여지는 장면이 60개라는 한계 때문에 끊김이 발생하게 됩니다. 165Hz 까지 동작이 가능한 이 모니터에서 게임을 하면 1초에 보여지는 장면이 3배 가까이 좋아지기 때문에 눈에서 끊김이나 잔상을 느끼기 힘들게 됩니다. 응답속도가 1ms로 무척 빠른 이 모니터에서는 그 체감 성능이 훨씬더 좋아지죠.
추가로 이 모니터는 G-Sync가 가능합니다. 물론 Free-Sync가 되는 모니터도 LG 모니터에서는 있지만 G-Sync는 Nvidia의 칩셋이 들어가야하고 인증도 받아야하고 까다로운 절차가 있어서 모니터 가격은 올라가긴 하지만 확실히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우위를 차지합니다.
해상도도 QHD를 사용해서 이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LG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는 후면 디자인이 무척 특이한데요.
후면에 둥근 모양으로 빛이 나오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빛은 시간에 흐름에 따라 색이 변화하게 됩니다.
이 모니터는 기본 받침대도 성능이 무척 훌륭한데요. 물론 모니터 암을 이용해서 연결도 가능한 구조 입니다.
추가로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니터는 34인치로 화면사이즈로 해상도가 WFHD 이며, G-Sync를 지원하고 1ms의 빠른 반응속도 그리고 화면비가 21:9 라는 점 입니다. FHD 해상도에서 측면에 화면이 더 있는 형태로 게임이 지원한다면 더 넓은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틀그라운드는 이 화면 비율을 지원 합니다.
21:9 비율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를 3개를 묶어서 레이싱을 시연하는 것도 봤는데요. 가까이에서 보면 아주 넓게 보이는 화면 때문에 몰입감이 무척 좋아집니다. 이 모니터를 9개 정도 묶어서 사용해보면 더 멋질것 같기는 하네요.
LG 울트라PC GT 15U780도 처음 봤는데요. 이 제품은 울트라PC의 새로운 모델로 GTX1050 4GB 그래픽카드를 넣은 노트북 모델 입니다.
이 모델의 디자인은 특이했는데요. 측면에 양쪽을 깍아서 GEFORCE GTX라고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모델은 인텔 8세대 코어프로세서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i7-8550U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 CPU는 2코어가 아니라 4코어 CPU 입니다. 메모리는 16GB가 사용이 됩니다. 즉 이 모델은 2코어 이전 노트북에 비해서 4코어로 더 코어갯수가 증가해서 CPU 파워가 좋아진 모델 입니다. 수치상으로 기존 CPU보다 30% 성능 개선이 있습니다. 덕분에 게임 성능도 더 올라갑니다.
이 모델 정보를 보면 휴대성(무게 1.9kg , 두께 20mm ) 도 좋아지고 대용량 배터리도 넣어서 성능 휴대성 둘다 잡은 모델 입니다.
LG 부스에서는 제품 위주의 소개가 많았는데요. 근데 다른 부스에 갔을 때에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직접 즐기고 있거나 대회 참여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모니터에서는 LG 모니터가 많이 보였는데요. 그래서인지 LG전저와 PUBG가 함께하는 이벤트 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델들이 다양한 케릭터들을 따라하면서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는데요. 사람들도 물론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물론 그에 맞게 모니터와 노트북 데스크탑등 다양한 제품에 사람들도 같이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모바일로 넘어와서 LG V30이 시연되는 것도 봤는데요. LG V30에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하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LG V30에는 OVERHIT 게임을 실행하거나 해서 사람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는데요.
OVERHIT 등 아직은 미공개된 게임들을 직접 사용자들이 해보고 하면서 같이 덩달아서 디바이스들도 체험하고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모바일 게임을 시연하는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줄 서서 들어가서 체험해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취재하기 위해서 이렇게 들어가서 찍었지 않그러면 줄서서 했다면 한참 기다려야했을 정도로 사람들 관심이 무척 많았습니다.
LG V30 은 지금 까지 LG 스마트폰 중에서 화면비율이 가장 넓고 세련되었고 가장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죠. 지스타 행사 오늘도 가보신 분이 있을텐데 이곳에서 디바이스도 만져보면서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LG 부스에서는 다양한 LG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소개는 안했지만 LG 노트북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중 하나인 LG 그램제품도 이곳에서 만져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부스가 넓게 잘 되어있어서 체험은 넉넉하게 해볼 수 있을듯 하네요.
추가로 여러곳에서 LG전자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이것도 응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이 지스타 행사 마지막 날이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얼른 참여해보세요.
이 글은 LG전자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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