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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레드빈 자석 케이블 USB 장치 쉽고 간단하게 충전 및 분리

by 씨디맨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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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분리 및 장착이 자석때문에 쉬워진다

실제로 써본 느낌으로는 상당히 품질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레드빈 자석 케이블은 USB 장치를 쉽고 간단하게 충전 및 분리를 할 수 있는 케이블 입니다.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데이터 연결도 가능한 제품 이었습니다. 레드빈 자석 케이블은 여분으로 몇개 더 구매하면 자주 이동하는 위치에 미리 연결해놓고 쉽고 간단하게 연결 및 분리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제 경우에는 태블릿에 연결해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들고다니다가 책상에 놓으면 선을 연결해야만 하는데요. 충전을 위해서죠. 그럴때 단자 구멍을 맞춰서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근처로 가져가면 자석의 힘으로 착 달라붙게 됩니다. 충전이 더 쉽고 간단해지는것이죠.

 

레드빈 자석 케이블 USB 장치 쉽고 간단하게 충전 및 분리

이 제품은 앞부분에 있는 여러가지 팁을 이용해서 애플용, 안드로이드용, USB-C 타입 이렇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USB-C 를 지원하는 단자는 최근에 나온것 같네요. 추가로 케이블만 있는 제품도 구매를 할 수 있어서 하나는 집에서 이용하고 하나는 들고다니면서 쓰거나 또는 회사에서 이용하는 형태로 자주 이동하는 곳에 놓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듀오 케이블을 하나 꺼내 봤습니다. 케이블과 애플용이라서 라이트닝 단자 모양의 것이 들어있는 제품이 있네요.

 

케이블은 1.2미터 길이로 꽤 넉넉하고 긴 길이 입니다. 앞에 있는 단자 부분은 따로 떨어지도록 되어있어서 자주 충전하는 장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단자 팁 부분은 방향이 있었습니다. 앞뒷면에 핀 갯수가 다릅니다. 그런 이유로 처음 연결 시 방향을 확인 후 연결 해야 합니다. 물론 최초 연결시에만 그렇게 하면 되죠.

 

방향이 있는 이유는 충전 케이블의 핀 배열 때문입니다.

 

핀 배열을 보면 5개의 핀 배열이 일정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핀이 방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시에는 그 핀 방향을 생각하진 않아도 됩니다. 자석이 맞는 방향으로 자동으로 붙습니다. 반대로 뒤집어서 연결하려고 하면 자석 N 극과 N 극을 서로 맞물릴려고 할 때 서로 밀어내는 것처럼 연결이 안됩니다.

 

자세히 보면 한쪽에는 레드빈이라고 글자가 반대쪽에는 전원 LED가 있습니다. 애플용 경우에는 전원램프가 있는 쪽이 상단으로 오도록 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 연결하면 됩니다.

 

케이블은 꽤 말랑한 타입 입니다. 섬유재질로 덮혀 있고 케이블은 꽤 튼튼한 편 입니다.

 

케이블만 들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쿨 그레이 색상 입니다. 케이블만 왜 있냐 싶을 텐데 이것은 자주 사용하는 곳에 추가로 놓는 케이블 입니다.

 

단자 핀도 추가로 구매해서 충전이나 데이터 연결해야할 장치에 연결해둘 수 있습니다. 8핀과 5핀이 있는데 8핀은 애플용이고 5핀은 Micro USB 단자용 입니다. 최근에는 USB-C 타입 단자도 나와있어서 그것을 이용하면 최신 스마트폰이나 디바이스를 쉽고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단자 팁 부분 입니다.

 

단자 팁에도 자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팁을 서로 모야두면 서로 달라붙는 군요.

 

평상시 사용에서는 이 케이블만 충전기에 덩그러니 연결이 됩니다. 참고로 이 케이블끼리도 서로 자석의 힘으로 달라 붙습니다. 서로 다른 케이블이 자석때문에 맞물려서 붙으면 합선 되는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해봐도 합선은 안되네요.

 

처음 사용시에는 팁을 미리 케이블에 연결해둔 상태로 시작합니다.

 

아이폰8플러스는 무선 충전이 되지만 만약 유선충전을 해야한다면, 예를 들면 자동차 안처럼 그럴때는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전원 LED가 상단으로 오도록 연결하면 됩니다. 뒤집어서 꽂으면 충전이 안되더군요. 케이블 고장이 아니니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제 케이블을 분리해 봅니다. 끊어집니다. 다시 붙이면 충전이 되죠. 참고로 사진처럼 뒤집어서 케이블을 연결하려고 하면 달라붙지 않아서 연결이 안됩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잘못 연결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헤드폰에도 연결 해 봤습니다.

 

근처에 가져가면 케이블이 자동으로 착 달라 붙습니다. 자석의 힘이 좀 강해서 근처에 가져가기만 하면 잘 달라 붙습니다. 어렵게 단자 구멍에 맞춰서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자주 연결 및 분리를 하는 Nvidia 쉴드 태블릿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충전이 잘 됩니다. Micro USB 단자 경우 꽂을 때 방향이 있으므로 램프가 위로 오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태블릿 들고 다니면서 볼 때는 선 분리해야하고 충전할때는 또 연결해야 하는데요. 자석으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니 너무 편리하네요.

 

자석이 달라 붙는 힘은 엄청 강한 편 입니다.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물론 너무 심하게 흔들면 떨어지긴 합니다. 그정도로 자석힘이 좀 강하다는 것이죠.

 

데이터 연결도 잘 됩니다. 고속 충전은 물론 데이터 연결까지 잘 되니 일반 케이블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도 연결 해 봤는데 잘 되네요. 물론 USB 충전이 되는 장치는 모두 이용이 가능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USB 선풍기나 등등 모든 것에 이용이 가능하죠.

 

고속 충전 여부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USB-C 단자는 제가 없어서 갤럭시S6에서 테스트 해 봤습니다. QC3.0 단자에 연결해봤습니다. 9V 전원 인가 여부 확인을 위해서 USB 테스터기도 연결 했습니다.

 

9.16V 에 1.14A가 들어가는게 확인이 되네요. 9V의 고속충전이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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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써보니 무척 편리한 케이블이네요. 그리고 저가형 케이블과 차별점이라면 여러번 분리 및 장착을 해봐도 단자가 벌어지거나 단자가 떨어져 나가버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꽤 튼튼하네요. 분리 및 장착을 자주 해야해서 번거로웠던 분들은 꼭 이용해보세요.

사이트 : https://redbean.life/

이 제품은 레드빈으로 부터 지원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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