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인버터 100W DC12V를 220V로 바꿔주는 장치

자동차 안에서 220V 전원이 필요한 경우 유용한 도구

자동차 안에서 충전 해야 할 때 편리합니다. 전용 장치를 쓰지 않아도 되죠. 차량용 인버터 100W는 DC12V를 220V로 바꿔주는 장치 입니다. 사용 하는 방법은 어렵지는 않습니다. 차량용 인버터 100W를 실제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이 제품은 100W 내에서는 220V 어댑터를 직접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 충전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아래에서는 노트북 충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이 제품은 시거잭에 연결해서 220V 전원 단자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량용 인버터 100W DC12V를 220V로 바꿔주는 장치

이 제품은 컴스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가격도 생각보다는 저렴한 편이구요. 크기도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이 제품은 220V 단자와 2.1A USB 포트 2개를 지원하는 장치 입니다.

 

설명에 의하면 220V 단자 경우 최대 100W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 사용 시에는 100W 내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죠.

 

구성품으로는 차량용 인버터와 설명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길이는 약간 있는 편 입니다.

 

후면 포트를 보면 USB 포트 2개와 220V 단자가 있습니다.

 

양쪽 측면에는 통풍구 같은게 있습니다 .참고로 내부에는 팬이 들어가 있어서 실제 동작시 팬 소음이 약간 있습니다.

 

아래에는 제품 스펙이 적혀 있네요.

 

전면 부분에도 통풍구가 있습니다. 근데 시거잭 부분이 생각보다 길이가 짧은데요. 이부분은 늘릴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단자 길이를 줄일 때 씁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단자 부분을 손으로 잡고 당기면 늘어납니다. 보관시에는 상단에 버튼을 누른채로 밀어넣으면 됩니다.

 

실제로 노트북을 충전해보기 위해서 전원을 연결 해 봤습니다.

 

노트북을 충전을 해 봤는데 충전이 잘 되네요. 근데 실제 사용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보면 차량용 인버터의 상단에 램프가 깜빡이다가 꺼지면서 인버터의 전원도 잠깐 꺼졌다가 다시 켜지면서 실제로 충전이 되더군요. 아마도 전원상태를 확인하는 안전장치 때문에 그런식으로 동작하는듯 했습니다. 즉 고장이 아니니 걱정 않으셔도 될듯해요.

 

노트북 충전이 잘 되는군요.

 

노트북 배터리가 실제로 부족한 상태에서 실제로 충전 중인 모습 인데요. 전력측정기를 중간에 물려서 실제로 어느정도 출력이 나오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27.04W 정도로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는데요. 이 노트북이 저전력노트북이여서 이정도이긴 하지만 요즘 나오는 휴대용 노트북 경우 65W 정도까지 올라가는 장치도 있는데 그런 노트북도 연결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220V 단자를 이용하는 중에도 USB 단자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충전 해 봤는데 충전이 잘 되네요.

 

220V 단자를 이용하는 상태에서는 USB 단자가 간섭이 생길 수 도 있을듯 합니다. 다만 연결만 하면 충전은 문제가 없네요. 다만 스마트폰 충전하는 용도로는 부족하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속 충전은 안되니까요. 그때는 QC3.0 을 지원하는 차량용 충전기를 이용하는게 좋겠죠. 이 제품은 220V를 이용하는 것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연결만 해놓아도 팬은 동작하므로 평상시에는 뽑아놓고 필요할 때에만 연결해서 쓰는게 좋아보이네요.

구매링크 : http://comsmart.co.kr/cmart/shop/item.php?it_id=18315&num=2

이 제품은 컴스마트에서 지원 받아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