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안마기 붙여서 사용하는 엄청 저렴한 제품 써보니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 제품 실제로 써보고 알아낸것들

요즘 꽤 인기가 많은 제품 구매해서 써봤습니다. 가격이 일단 저렴합니다. 샤오미 안마기 붙여서 사용하는 엄청 저렴한 제품 써보니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샤오미 안마기는 제가 알려드리는 사이트에서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근데 미리 알아야 할 정보들도 있습니다. 붙이는 부분은 여러번 탈부착을 할 때 접착력이 좀 약해지므로 추가구매가 반드시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2개를 붙이는 형태가 아니라 하나를 그냥 통으로 붙이는 형태기 때문에 실제 사용시 저주파치료기 등과 차이점이 약간 있습니다.

심장과는 먼 곳에 근육 위에 올려서 몸을 풀어줄 수 있는데요. 벌칙 받거나 그럴때 붙이기도 하는 이 제품 써봤습니다.

 

샤오미 안마기 붙여서 사용하는 엄청 저렴한 제품 써보니

샤오미 안마기와 붙이는 패드 여분을 구매를 해 봤습니다.

 

부착 스티커는 몇가지 더 구매를 해 봤느데요. 이것의 평균 부착 수명은 50회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번 붙였다가 떼어보니 접착력이 좀 약해지긴 했습니다. 근데 참고로 시중에 판매하는 저주파치료기 등도 보면 붙이는 부분이 오래 붙였다가 떼어내면 약해집니다. 그부분은 소모품인것이죠. 그래서 구매시 이 패드도 몇개 더 구매해야 합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본체가 보입니다.

 

이 제품은 충전시간은 1.5시간정도 그리고 동작시 15분 동작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그런식으로 사용시 약 7일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박스 안을 보면 실리콘 스티커와 USB 케이블, 제품 본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잘 보면 스티커를 붙여둘 단단한 판이 하나가 더 들어가 있습니다. 보관시 여기 붙여서 사용하라는 것이죠.

 

설명서를 봤는데 죄다 알수없는 언어로 적혀 있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걱정하진 마세요. 사용법이 너무 간단합니다.

 

스티커를 처음에 떼어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떼어내보면 안쪽은 아주 끈끈한 검은색의 스티커가 있습니다.

 

보관시 이것을 단단한 판에 붙여서 안에 들어있는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야 패드가 마르지 않고 오래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품 본체는 무척 크기가 작습니다. 상단에는 + - 가 있어서 강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으로 길게 누르면 켜지고 다시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그리고 켜진 상태에서 한번 누르면 모드가 변경이 됩니다. 모드는 자동/마사지/주무르기/지압/두드리기 에서 선택이 됩니다.

 

아래 부분에는 스티커에 단자와 맞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껴줘야만 정상적으로 동작 합니다.

 

최초 사용시에는 USB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Micro USB 단자로 스마트폰 충전기 등으로 연결해서도 쉽게 충전이 가능 합니다.

 

단자를 끼워본 모습 입니다. 이제 제품 사진에 나온 그런 모양이 되었네요.

 

이것을 떼어내서 이제 몸에 붙여서 동작시켜주면 됩니다. 원래 이런 제품은 양쪽 패드가 분리 되어있어서 붙이고 싶은곳에 떨어뜨려 붙여서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일체형이라 가까이 붙게 됩니다.

 

팔에 붙여봤는데 근육이 있는곳 잘 붙이면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이 막 움직입니다. 근육에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고 그것 때문에 근육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면서 몸을 풀어주는것인데요. 해보면 좀 아픈곳에 사용해보면 시원하긴 합니다. 근데 패드에 신호를 주는 부분이 가까이 붙어있다보니 적용되는 곳이 좀 한정적인 느낌 입니다. 즉 실제 치료기등을 보면 양쪽이 나눠져 있어서 하나는 다리 위에 하나는 밑에 붙이면 전체적으로 풀어주게 되는데 이것은 가까이 붙다보니, 특정 부분에 전기적인 신호가 많이 가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가볍게 사용해보긴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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