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I QB820 올웨이즈 올데이그램 맥북 만능 보조배터리

ZMI QB820, 올웨이즈 올데이그램 맥북 만능 보조배터리

실제로 써본 제품 중 정말 최고 였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걱정이 없네요. ZMI QB820 올웨이즈 올데이그램 맥북 충전 가능한 만능 보조배터리를 소개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도 충전됩니다. ZMI QB820은 9V의 고속 충전되는 그런 보조배터리와 차별화 되는 점이 있습니다. USB-C 단자를 통해서 최대 20V 충전이 가능합니다. 최근 노트북 경우 USB-C PD2.0 충전으로 통일화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앞으로 나올 노트북들은 더 그럴 것입니다. 이미 나온 제품과 앞으로 나올 제품 모두 다 대응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맥북 프로 터치바에서도 충전을 해 봤는데요. 당연하지만 노트북을 사용중에도 충전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ZMI QB820, 올웨이즈, 올데이그램, 맥북 충전 만능 보조배터리

USB로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태블릿PC 등은 물론 노트북과 앞으로 나올 노트북까지 모두 다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 입니다. 이 제품만 있다면 이제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배터리 걱정을 엄청 많이 하는 불안증세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해진다는 느낌이 들면 괜히 먼저 걱정이 앞서는 경향이 있는데요. 근데 저만 그렇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런 걱정을 줄여줄 제품을 소개 합니다.

 

ZMI QB820 보조배터리를 소개 합니다. ZMI는 샤오미의 자회사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회사 입니다. 즈미라고 부르면 되는데요. 이 제품은 이미 유명해서 해외 직구로 많이 구매를 아는 분들은 해서 쓰던 모델이긴 한데요. 근데 이번에 정식으로 수입이 되었습니다.

 

(주)라이트론에서 정식 수입을 해서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정식 수입 제품을 가지고 제품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스펙상 USB 단자는 5/9/12V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USB-C 단자는 5/9/12/20V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45W 수준의 충전과 방전을 지원을 합니다. 썬더볼트3나 PD2.0을 지원하는 USB-C 단자가 있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경우 40W 이상의 아주 빠른 초고속충전을 지원을 합니다.

이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도 40W 이상의 초고속충전을 지원하여 다른 장치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반대로 보조배터리 자체도 아주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2중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또 내부에 비닐로 완전 밀봉이 되어있는 실제 제품 박스가 나옵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후면을 보면 한국에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한글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ZMI 정품인증스티커와 품질검증완료라는 코드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봤습니다. 제품이 다시 또 비닐로 덮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보조배터리, 설명서, USB 케이블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무게는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3.7V 기준으로 20,000mAh의 용량을 가진 대용량 보조배터리 입니다. 그리고 외형은 금속재질을 사용해서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금속재질을 사용한 이유는 내부에 고압을 이용하는 회로 설계로 발열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한 부분이 있고 제품 외형이 틀어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처음에 보면 단자가 안보이는데 단자 부분도 스티커로 처음에 붙여져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사용할 때에는 스티커를 제거 해야 합니다. 제품을 처음 본 소감은 "정말 꼼꼼하게 포장 잘 해놓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단자를 보면 USB 단자가 2개, 그리고 USB-C 포트가 1개가 있습니다. USB-C 포트는 최대 20V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에도 USB-C 포트를 이용합니다.

 

제품 외형 부분에도 제품 스펙이 프린팅이 되어있는데, 이부분도 모두 한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직구 제품은 중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측면 부분에는 전원버튼과 USB 허브 램프, 배터리 잔량 LED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장치를 충전시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만약 충전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해야할 경우에는 케이블을 분리했다가 다시 꽂을 필요 없이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연결이 끊어졌다가 다시 충전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전원 버튼은 한번 눌러서 배터리 잔량을 4개의 LED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두번 연속 누르면 USB 허브 기능이 동작을 합니다.

 

케이블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USB-C to USB-C 케이블 입니다.

 

나머지 하나의 케이블은 Micro USB 단자와 USB-C 단자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 입니다. 즉 2개의 장치를 선택해서 충전이 가능 합니다. 물론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 외에 다른 케이블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케이블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도 보통의 USB 보조배터리와 같으므로 사용 방법은 동일 합니다.

 

설명서는 모두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직구 제품 구매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설명이 죄다 중국어로 적혀 있어서 그림 이외에는 파악이 어려운데요. 이제는 정식 수입이 되면서 한글 설명서가 들어갔습니다.

 

제품의 설명은 물론 USB-C 포트를 이요해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들과 USB 허브를 이용하는 방법들이 적혀 있습니다.

 

먼저 USB 충전을 테스트 해 보기 위해서 갤럭시S8플러스를 충전 해 봤습니다.

 

9V의 고속충전을 지원을 하는 것을 USB 테스터기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전류량이 좀 낮게 측정된것은 갤럭시S8+가 충전이 거의 완료된 상태여서 입니다.)

참고로 USB 포트 2개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시에는 9V가 아닌 5V로 낮춰져서 2개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USB 포트 2개, USB-C 포트 1개에 장치를 모두 연결해서 3개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 시에도 각각 모든 장치에 5V로 충전이 됩니다.

 

갤럭시S8+ 경우 참고로 USB-C 포트에 충전시에는 5V로 충전이 되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USB-C 테스터기를 장착하면서 생긴 버그일지도 모릅니다.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것으로는 스마트 고속 충전 (화면이 켜진상태에서는 스마트 고속충전으로  표시되며 화면을 끄면 고속충전) 이 나타나는 것 봐서는 고속 충전이 되고 있는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 보조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 부분을 확인 합니다. LG 올데이그램은 USB-C 단자가 있습니다. 근데 이 단자를 통해서 9V QC3.0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연결해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는 없습니다. 20V에서만 충전이 되도록 락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근데 즈미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충전이 가능 합니다.

 

USB-C 테스터기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19.6V 1.82A로 35.6W 수준으로 충전이 되는것이 확인이 됩니다.

 

LG 올데이그램 경우 배터리가 오래가기로 유명한 노트북 인데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야외에서 오랜 시간동안 사용해야할 경우 (인코딩이나 부하가 높은 작업) 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배터리가 부족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즈미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사용시간을 훨씬 더 길게 연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이 켜진상태로 사용하더라도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배터리가 충전이 가능하여 사용시간이 연장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은 썬더볼트3 단자를 이용해서 5V 2A의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게 만든 노트북 인데요. 전압이 낮아도 충전되도록 락을 풀어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5V 2A 보조배터리로 충전은 많이 느려서 위급한 상황에 충전은 가능한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이때 즈미 보조배터리는 20V로 충전을 하면서 아주 빠르게 충전하여 배터리를 위급한 상황에서 구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에 충전을 하는 동안 USB-C 테스터기로 확인해본 결과 14.3V 2.84A가 입력되는것이 확인이 됩니다. 수치상으로는 40.6W 수준인데요. 상당히 빠르게 충전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물론 기본 전원 어댑터는 65W 수준이므로 기본 어댑터를 쓰는것이 더 빠르긴 합니다. 하지만 220V 전원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충전을 전혀 할 수 없는데요. 이럴 때 즈미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아주 빠르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터치바의 경우에도 USB-C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이나 다른 장치를 연결할 수 있도록 썬더볼트3 단자가 채용 되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동일하게 즈미 보조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터치바를 사용하는 중에 즈미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하더라도 아주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여 수치가 올라가면서 충전되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참고로 앞으로 나올 노트북들은 각 제조사마다 각각 다른 형태로 사용이 되었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고 썬더볼트3 단자로 입력과 출력을 모두 통일하여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런 노트북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 더 많이 나오게 될 것 입니다. 참고로 샤오미 노트북이나 델노트북 레노버 등도 USB-C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하므로 즈미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 합니다. 즉 한번 구매해놓으면 꽤 쏠쏠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USB 허브 기능도 써볼만 합니다. 허브기능은 USB-C 포트가 하나밖에 없는 노트북에서 이용하기에 괜찮은 기능 입니다. USB-C 포트에 허브 기능을 더하는 것인데요. 즈미 보조배터리에 USB 단자를 허브 개념으로 이용하는 것 입니다. 이를 이용하려면 전원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측면에 파란색 불이 들어오면서 USB 허브로 동작하게 됩니다.

 

USB 허브로 동작되면 즈미 보조배터리의 2개의 USB 포트에 마우스나 USB 메모리 등을 연결하면 컴퓨터나 태블릿PC 등에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USB 허브를 끄려면 전원 버튼을 한번만 눌러주면 다시 해제되게 됩니다.

 

USB 허브기능은 태블릿에서도 써보면 유용합니다. USB-C 포트가 하나만 있는 태블릿에서도 연결하면 마우스나 기타 장치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충전은 동시에 되는 장치도 있고 아닌 장치도 있는듯 하네요.

 

다른 장치를 아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알아봤는데요. 근데 즈미 보조배터리 자체도 빨리 충전이 되어야할텐데요. 20000mAh나 되는 용량을 가진 제품이기 때문에 충전이 만약 느리다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USB-C 포트를 통해서 40W 이상의 빠른 자체 충전이 가능합니다. PD2.0이상을 지원하는 USB-C 충전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데요. 이미 사용중인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USB-C 충전기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맥북용 USB-C 충전기가 그것인데요.

 

맥북용 USB-C 충전기로 충전시 19.5V 2.22A로 자체 충전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43.29W 수준인데요. 아주 빠르게 충전이 되어서 배터리를 모두 완충하는데 4시간이 좀 안걸립니다.

 

그런데 맥북용 충전기 처럼 고속으로 20V를 지원하는 충전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럴 때에는 QC3.0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QC3.0이나 QC2.0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데요. 이런 충전기들은 상당히 저렴하고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실것 입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충전기가 고속충전을 지원한다면 그 충전기로도 보조배터리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QC3.0을 지원하는 단자에 연결하여 충전시 12.1V 1.52A로 18.3W 수준으로 충전되는것이 확인이 됩니다. 물론 맥북용 USB-C 충전기와 같은 것으로 충전한것에 비해서는 1/2도 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으로 6시간 정도면 충전이 가능하며, 밤에 잠든 시간에 충전하면 완충전이 충분히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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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설명으로도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 댓글에 이미 관심이 많이 보이는군요. 애매한 보조배터리 말고 이런 보조배터리를 써보라고 저는 적극 권하고 싶네요. 실제로 지금도 이 제품을 가지고 다른곳에 나와있는 상황이긴 한데요. 밖에 있어도 걱정이 없네요. 노트북도 충전 가능하고 제 스마트폰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상당히 듬직합니다. 앞으로 나올 노트북들에 모두 다 적용이 가능하게 될 날도 멀지 않았으므로 더 좋네요. 정식으로 수입이 된 제품이기도 해서 이제는 빠르게 구매가 가능하고 AS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 제품은 라이트론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