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이어폰, 귀가 너무 편안한 옥터디오 인코 사용기
좋은 사운드를 들으면 귀가 즐거운데요. 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 것 소개 합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귀가 너무 편안한 옥터디오 인코 사용을 해 봤는데요. 크기가 비교적 작지만 안정적이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옥터디오 인코는 좋은 이어폰이라고 말하기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구성품도 상당히 풍성한 편입니다. 보통 크기가 다른 이어폰팁만 넣어주는게 보통인데요. 이 제품은 메모리 폼 팁과 더블팁등 좀 더 자신에 귀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제공을 합니다.
검은색의 디자인에 빨강색을 살짝 사용한 디자인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런색상을 좋아 합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귀가 너무 편안한, 옥터디오 인코 사용기
이 제품은 하이레스 오디오를 지원을 합니다.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Hi-Res AUDIO를 지원하는 제품을 쓰는게 좋은데요. 이 제품이 그것을 지원하네요.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 정보가 있습니다. 타입은 인이어 타입이며, 무게는 13.5g 수준 입니다. 좀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기게 하기 위해서 크기는 작지만 내부에 사운드 출력은 높이고 사운드 손실은 줄일 수 있도록 특수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제일 먼저 보이는것은 작은 가방입니다. 이어폰을 휴대하기 편하게 하기 위한 가방인데요.
구성품을 모두 꺼내 봤습니다. 설명서와 가방, 다양한 사이즈의 커널팁, 보증서가 보입니다.
카드형태로 된 보증서는 이 제품의 품질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입일로 부터 12개월간 무상 AS를 제공을 합니다. 홀로그램이 있는 이 카드를 소지해야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설명서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 설명과 박스 내용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어폰 팁이 종류가 꽤 여러가지 입니다. 원래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하는 제품임에도 같이 들어가 있네요.
가방에서 이어폰을 꺼내 봤는데요. 처음에 만져본 느낌은 상당히 가볍다는 것 입니다. 케이블은 상당히 얇은 편이며 플렛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줄꼬임이 적은 타입 입니다. 케이블 길이는 1.2m로 넉넉한 길이 입니다.
이어폰 단자는 4극으로 최근에 나온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기기에 모두 인식이 잘 됩니다.
이어폰 외관 부분에는 옥터디오 로고가 있습니다. 처음 만져보면 금속재질임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무게는 비교적 가벼운 편 입니다. 너무 무거운 이어폰을 귀에 착용했을 때의 피로함은 없었습니다.
카본 블랙 컬러의 특수한 표면처리를 해서 밋밋하지 않으면서 단단해보이고 묵직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커널팁에는 빨강색을 잘 넣어서 은은한 멋을 더했습니다.
이어폰 크기는 꽤 작지만 내부에는 티타늄 도금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무게는 많이 줄였네요. 무게가 좀 무거운 이어폰도 사용중이긴 하지만 처음 착용할 때 그것이 느껴질정도로 가볍고 날렵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CD플레이어등 다양한 제품에 장착해서 사용하게 될 텐데요. 요즘은 이어폰은 야외 활동하면서 사용하는 비중은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서 인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비교적 고정된 장소에서 사운드를 듣거나 좀 더 좋은 사운드를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유선 이어폰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P에 연결을 해서 사운드를 들어 봤습니다. 노래 장르는 다양하게 재생을 해 봤는데요. 가능하면 FLAC 이상 음원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음감을 느껴보기 위해서 눈을 감고 천천히 음악을 감상해 봤는데요. 좋은 이어폰은 그냥 멜로디만 들려주는게 아니라 분위기도 좌우합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작은 사운드와 가수의 숨소리도 느껴볼 수 있는데요. 1-2만원의 저가형 이어폰으로는 듣기 힘든 사운드를 들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부드러운 멜로디의 사운드를 즐겨 듣는 편인데요. 이 제품은 잔잔한 사운드에서도 목소리와 주변에 들리는 사운드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 있네요. 뭔가 거슬리는 사운드가 들리거나 아주 낮은 볼륨에서 그리고 반대로 높은 볼륨에서 거실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이어폰 품질이 좋아져서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에서의 이어폰이 품질이 비슷해지고 대부분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취향적인 부분도 있고 사운드 느낌이 개인이 느끼기에 조금씩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고르는게 좋죠. 물론 박력있는 사운드를 들을 때에도 흔들림 없이 사운드를 들려주네요. 좋은 이어폰은 대부분 장르에서 좀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들을 때 좀 더 느낌은 좋네요 (개인적인 느낌)
이어폰 무게가 많이 무겁지 않아서 사운드 품질도 좋고 오래 착용해도 피로도가 비교적 적다는 부분에서 좀 더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컨트롤러도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버튼 하나로 되어있는데요. 재생과 일시정지 그리고 전화통화는 가능한데요. 근데 다양한 컨트롤을 하기에는 좀 부족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상시 사용중에도 보통은 스마트폰을 꺼내서 컨트롤을 하는것을 생각해보면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소니 엑스페리아 XZP 그리고 LG G6+ 같은 제품들을 사용 중 인데요. 스마트폰 중에는 특별한 오디오 기능들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하면 좀 더 사운드의 풍성한 느낌을 들어볼 수 있는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P 경우에는 음질이 낮은 음원도 음질을 복구해서 품질을 끌어올려서 재생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LG G6+에서도 쿼드DAC을 이용해서 고음질 HiFi음원을 좀 더 좋은 사운드로 구현하는 기능들이 있죠. 이어폰의 품질도 좋아지고 이런 좋은 디바이스들도 많아서 비교적 쉽게 좋은 사운들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 실리콘 커널팁도 소/중/대로 사이즈를 제공하지만 그 외에도 더블팁도 크기별로 제공 합니다. 귀에 좀 더 착 밀착해야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좀 더 귀 안쪽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 입니다.
메모리 폼 팁도 제공을 합니다. 이것도 크기별로 제공을 하네요. 3M 귀마개 같은것을 써보면 눌러두면 작아졌다가 천천히 커지면서 귀 안쪽을 착 감싸는 제품인데요. 이것도 그런 형태 입니다. 좋은 사운드를 듣고 싶은 분들은 기본 커널팁을 분리하고 이것을 연결을 보통 하는데요. 이 제품은 이런 다양한 커널팁도 기본으로 제공을 합니다.
디자인은 사각형으로 조금 투박할 수 있지만 크기가 넉넉한 작은 가방을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이어폰을 둘둘 감아서 넣어보면 꽤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넉넉하게 들어가지만 크기도 비교적 작아서 휴대가 편리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음원 재생 능력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별도의 휴대용 DAC을 들고다니고 이어폰도 유선만 쓰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느낌을 분명 받을 겁니다. 귀가 점점 예민해지고 좋은 사운드를 느껴갈 수 록 더 좋은 제품을 듣기를 원하게 되는데요. 그때쯤 되면 저가형의 이어폰은 귀에서 들리는 거친 사운드 때문에 듣기 힘들어지죠. 이런 분들에게 써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어폰이네요. 가격에서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지만 가격에 비해서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이라고 평가가 나있는 제품이니까요.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이 제품은 옥터디오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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