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살균기 에이피씨테크 AC-20 바이러스 곰팡이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살균기 에이피씨테크 AC-20 바이러스 곰팡이 미세먼지 잡는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살균기 입니다. 공기청정살균기 에이피씨테크 AC-20 바이러스 곰팡이 미세먼지 잡는 제품을 소개 할 것인데요. 살균하면 좀 겁을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공기청정살균기 에이피씨테크 AC-20는 인증을 받은 광촉매 방식을 이용해서 공지중의 유해물질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저도 공기청정기나 공기질을 좋게하는 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써보고 알고는 있지만 이제품도 나름 좀 특별한 방식을 이용하는 제품 입니다.

크기는 크지 않고 넓은 편이며, 이 제품은 무소음 제품 입니다. 내부에는 팬이 없으며 동작중 전혀 소음을 발생하지 않죠.

 

공기청정살균기 에이피씨테크 AC-20 바이러스 곰팡이 미세먼지 잡는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이 제품은 크기가 비교적 작은 사이즈 입니다. 듣기로는 에이피씨테크에서는 상업용 제품도 있어서 아주 큰 제품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다만 이 제품은 가정용 그리고 그중에서도 침실에서 사용해도 될만큼 일부러 조용하게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실제로 사용시 소음테스트를 특별히 할 필요가 없을만큼 소리가 없었습니다. (내부에 팬이 없으니 사실 소리가 날수 없는 구조이죠)

 

처음 박스 사진을 봤을 때에는 원통형의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열어보니 모양이 사실 좀 다르더군요. 일단 열어서 좀 써봤는데요. 근데 소음도 발생하지 않고 켜도 뭔가 전혀 변화되는 모습을 알 수 가 없어서 사실 이 제품의 동작원리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에티피씨테크의 사이트의 정보를 참고해봤습니다.

 

김오곤 한의사의 에어닥터 광촉매 공기청정살균기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필터방식이 아니라 광촉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꾸준하게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없애소 탈취와 살균력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즉 공기중의 유해물질때문에 문제인 경우 이것을 원천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제품이죠.

 

이 제품은 강력한 살균 및 탈취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기술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안전합니다. 계속 켜져 있는 동안 계속 살균력을 유지를 합니다.

 

광촉매 전기소독기로 볼 수 있는데 이제품(AC-20)은 내부에 UV램프 2개가 들어가며, 이것이 글라스비드에 코팅이 되어있는 TiO2에 반응을 하면서 공기중의 유기물질을 없애버리게 되어있습니다.

좀 다르게 보면 태양의 자외선의 살균력을 볼 수 있는데요. 햇빛에 말리면 소독이 되는데요. 이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 제품은 내부에서 더 강한 작용을 해서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햇빛으로 공기를 살균한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유기물이 분해가 되면 H2O와 CO2로 분해가 되게 됩니다.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분해가 되는것이죠.

 

이 제품은 러시아의 광촉매 기술을 이용한 전기소독기 입니다. 러시아 국립 물리화학연구소 RAS와 TIOKRAFT가 공동으로 개발한 나노 광촉매 기술이 적용된 제품인데요. 헤파필터로 거를 수 있는 곰팡이 박테리아 꽃가루는 물론 악취, 담배연기, VOC, 그리고 아주 작은 물질로 헤파필터로 걸러지지 않는 물질까지 없앨 수 있습니다.

 

이제품은 특별히 필터를 이용하진 않지만 공기중의 유해물질 자체를 분해하는 특성이 있어서 계속 켜놓으면 공기질을 좋게 유지를 할 수 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했는데요. 제품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제품은 무게가 대신 좀 무거운 편으로 꺼낼 때 손잡이를 잡고 꺼내시는게 좋습니다.

 

이 제품은 하얀색, 빨강색, 검은색 제품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뭔가 구멍이 있고 앞부분에는 육각형의 무늬가 모여진 특별한 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설명하면 상단에 구멍은 배출구 부분이며, 가운데 문양은 공기질을 4단계로 나타내는 램프 입니다.

 

하단에는 또 작은 구멍들이 있고 이부분을 통해서 공기가 내부로 유입되는 형태 입니다.

 

후면에는 받침대와 전원선 등이 보이며,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동시에는 손잡이를 들고 이동하는게 안전합니다.

 

두께는 많이 두껍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위해서 받침대는 약간 뒤로 돌출된 형태 입니다.

 

손잡이 부분은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있고 평상시에는 접어둘 수 있습니다.

 

제품의 인증마크 등도 후면에서 확인이 가능 하네요.

 

전원선 부분 입니다. 코드만 따로 나와있고 별도의 어댑터가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후면에는 스위치가 별도로 존재하여 끄거나 켜놓을 수 있습니다.

 

제품 사용방법을 처음에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공기청정표시등은 청색,녹색,보라색,적색으로 공기의 질을 나타냅니다. 전원을 켜면 바로 동작하며 끄면 꺼지는 형태인데요. 공기질을 좋게 유지하려면 상시적으로 켜놓은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이제품은 필터가 있는 형태가 아니므로 창문을 열었다고 해서 특별히 꺼놓았다가 창문닫고 켜놓고 그럴 필요는 없는 제품입니다.

 

내부에는 UV램프가 들어가는 이유로 램프의 수명때문에 7천시간 (10개월 마다 교체를 권장)이 지나면 AS센터로 연락해서 교체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교체는 택배로 받은 UV램프를 직접 교체하면 되는 방식으로 본체를 본사로 보내거나 하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실제로 켜놓은 뒤 사용하고 있는데 좋아지는 느낌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좀 오랫동안 켜놓아야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켜자마자 바로 공기질이 확 좋아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 제품은 내부에 팬이 없고 자연대류 현상으로 공기를 계속 거르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즉 켜놓고 적어도 일주일정도는 되어야 집안 공기가 좋아지는것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램프를 교체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덤으로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살펴보죠. 분해하는 방법은 후면에 3개의 볼트를 풀면 분해가 됩니다. 분해방법은 어렵지 않네요.

다만 조심해야하는 점은 형광등은 오랜시간 켠 뒤 끄더라도 바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동작중이던 형광등은 무척 온도가 높으므로 장치를 전원을 완전히 끈뒤 시간이 많이 흐른 뒤 램프를 교체하세요. 또는 장갑을 반드시 낀 후 형광등을 교체하세요. 참고로 UV램프이므로 분해를 한상태에서 전원을 켜거나 하지 마세요. 이 빛을 직접 눈에 가까이 쬐거나 하면 몸에 해롭습니다. 반드시 덮개를 덮고 완전히 조립 후 전원을 켜야 합니다.

 

광촉매 TiO2가 코팅이 되어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아주 작은 알갱이들이 보이는데 유리알 같은 재료라고 합니다. 이것이 TiO2 광촉매 물질이 위에 코팅이 된 상태 입니다. UV램프의 빛을 받아서 그 기능을 극대화 하는 것이죠. 참고로 이 물질 자체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다만 일부러 만지거나 하진 마세요.

 

램프의 경우 1번에 한해서는 무상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고 두번째 부터는 램프 비용만 내면 램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교체는 일반 형광등 교체와 같은 방식이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전원을 켜 봤습니다. 참고로 전원이 켜진 상태로 주변을 어둡게 해보면 내부에 약간 연두색 같은 빛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V램프의 색상이 이 색상인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내부에 팬이 없어서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점은 무척 장점이긴 합니다. 침실 처럼 아주 조용해야 하는 장소에 설치되어도 또는 학생이 있는 장소 등에 설치되어도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걱정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내부에 팬도 없는데 어떻게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지 하고요. 그런데 자연대류현상이 내부에는 일어납니다.

 

열화상카메라 (FLIR E95)로 열화상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전원이 켜 있는 동안 내부에는 UV램프때문에 열이 발생을 합니다. 물론 열이 발생한다고 해도 사용자가 손으로 만져서 그것을 느낄 수 는 없습니다. 외부에는 아주 두꺼운 철제 케이스가 덮혀 있어서이죠.

그런데 내부의 열이 위로 이동을 하면서 (열은 뜨거워지면 위로 이동) 자연스럽게 내부에는 공기 유동이 발생을 합니다. 그런 이유로 아래에서 공기가 들어오고 위로 배출되는형태를 갖게되죠. 물론 집안에 공기가 어느정도 유동이 있으면 더 좋긴 합니다. 그런 이유로 서큘레이터나 선풍기 등이 주변에서 동작을 하면 효율이 좀 더 좋아질 수 는 있습니다.

 

전력소모량도 측정해 봤습니다. 측정기는 HPM-100A 입니다. 후면에 전원스위치를 끈 상태에서는 0.000W가 측정 됩니다. 즉 후면 스위치는 완전히 전원을 차단 합니다. 이 측정기는 0.009W까지 측정이 가능한 측정기인데 이 측정기로 0.000W가 나온것을 봐선 후면 스위치가 완벽하네요.

 

전원을 켠 상태에서는 UV램프 2개가 동작하는 이유로 59.53W 정도의 전력소모량이 발생을 합니다. 공기청정기가 보통 10W 정도의 전력소모가 있는 것을 감안해보면 조금 높은 수치이긴 합니다. 다만 방식 자체가 다르므로 이부분은 감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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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곰팡이나 또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위치 등에서 사용되면 상당히 탁월한 효과를 발휘를 합니다. 집에 노약자가 있거나 환자가 있는 경우 더욱 효과를 낼 수 있죠. 이와 비슷한 제품들을 저도 써본적이 있는데 이런 제품의 특징이라면 그냥 미세먼지를 거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앨 수 있어서 환자들은 확실히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겨울 되면 항상 감기 걸리고 고생한적 있는데 비슷한 제품 써본 뒤로 감기가 안걸려서 신기했던 적이 있거든요. 지금은 그제품을 안쓰고 있긴 하지만 이제품도 비슷한 방식이여서 기대를 해봅니다. 일단 계속 사용해보면서 체감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느껴볼 생각이구요. 이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구매링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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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해당제조사와 민팅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