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마우스 블루투스 2.4GHz 무선 방식 모두 지원하는 마우스

샤오미 마우스 블루투스 2.4GHz 무선 방식 모두 지원하는 마우스

디자인을 보고 저는 처음에 우려했었는데요. 인체공학적은 아니니까요. 샤오미 마우스 블루투스 2.4GHz 무선 방식 모두 지원하는 마우스를 실제로 써보니 휴대용으로 쓰기에는 괜찮은 마우스 였습니다. 샤오미 마우스는 두가지 방식 모두 다 지원하므로 노트북에 연결시 편리하긴 했습니다. 높이는 꽤 낮은 마우스 입니다. 덕분에 노트북 가방등에 넣고 다니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물론 그립감은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상단에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고 버튼도 비교적 클릭감이 괜찮았습니다.

 

샤오미 마우스 블루투스 2.4GHz 무선 방식 모두 지원하는 마우스

이제 별걸 다 만드는 샤오미 입니다. 마우스를 살펴보죠.

 

박스도 비교적 얇게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마우스가 보입니다.

 

좌우 대칭의 모양에 전체적으로 낮고 버튼은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도 두개의 큰 원 부분이 보입니다. 아래쪽은 건전지함이고 위쪽은 조작부와 센서부분 입니다.

 

상단에 잘 보면 2.4G / 블루투스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녹색은 2.4GHz 무선 연결을 , 파랑색은 블루투스 연결 입니다.

 

하단에 건전지함을 열어봅니다.

 

2개의 건전지가 미리 들어가 있습니다. AAA 사이즈 입니다. 건전지도 기본 제공하네요. 내부에는 리시버를 넣어두는 공간이 있습니다.

 

리시버를 꺼내서 노트북에 연결하거나 하면 기본적으로는 일반 무선 마우스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전원을 켜 봤습니다. 마우스 사용을 해 봤느데 잘 되는군요.

 

녹색빛은 무선 2.4GHz 방식이므로 무선리시버를 연결해야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근데 이 마우스는 블루투스 방식도 지원 합니다.

 

녹색 빛이 들어오는 버튼 부분을 꾹 길게 5초 이상 누르면 파랑색 빛이 깜빡이게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Mi 무슨 장치가 연결 되었다고 뜨는데요. 근데 그게 다 완료된건 아닙니다. 블루투스 장치 추가에서 마우스 추가를 한 뒤 MiMouse를 연결해줘야 완료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로 연결이 끝나게 됩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로 연결시 장점이라면, 노트북등에는 대부분 블루투스가 가능한데 별도의 리시버를 장착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에서 쓸때는 블루투스 방식이 좀 더 편리하죠. 블루투스 방식은 리시버를 달아도 되지 않아서 장점이 있고 전력소모량이 좀 다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무선 2.4GHz 연결 방식보다는 신호율이 조금은 떨어져서 마우스가 아주 매끄럽게 움직이진 않습니다.

 

이 마우스는 상당히 플랫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낮은 형태의 마우스도 있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그래도 뒤가 조금 높게 되어있긴 합니다.

 

그림감이 물론 나쁘긴 하지만 못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마우스 사용시 손안에 볼 부분이 뜨게 해서 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사용하죠.

 

근데 평평한 마우스 이므로 손을 그냥 마우스 위에 편안하게 놓은 뒤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좀 불편한 마우스이긴 합니다. 그립감을 생각한 디자인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사용하고 노트북과 같이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마우스 였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하나더 아주 옛날것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마우스는 디자인이 더 특이해서 오래사용하면 좀 많이 불편한데 이 마우스는 그래도 비교적 괜찮아서 좀 오래써도 괜찮긴 하네요. 앞으로는 이 마우스를 써서 태블릿이나 노트북등에서 사용할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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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기어베스트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