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전기레인지 직구 직접 설치하기 ET675FN17E
전기제품에는 저는 관심이 많은데요. 와이프가 지른 제품 소개 합니다. 지멘스 전기레인지 직구 직접 설치하기를 보여 드릴텐데요. 최신제품 siemens ET675FN17E를 싸게 구입 하는 방법도 소개할겁니다. 지멘스 전기레인지 직구는 정말 해볼만 합니다. 가스렌지에 비해서 안전하고 익숙해지면 너무 좋으니까요. 부모님도 가스렌지만 고집하시다가 바꿔드렸는데 이제는 너무 편하게 쓰십니다. 타이머 걸면 안전하기도 하고 온도도 원하는대로 조절하고 하이라이트 제품 경우 잔열도 이용할 수 있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도 와이프가 직구로 구매한 제품 인데요. 지금은 더 신형이 나와서 그것을 구매하는것 소개할거예요.
지멘스 전기레인지 직구 직접 설치하기 ET675FN17E
아래에는 제품을 직접 설치하는 방법도 소개할겁니다. 전파사에서 필요한 재료 몇개만 사면 사실 직접 설치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물론 설치 어렵다면 전기렌지 설치하는 분들 불러서 설치해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제 경우에는 인조대리석을 크기를 좀더 크게 잘라야해서 가구관련 설비사를 부르긴 했었는데요. 그 외에는 직접 설치했습니다.
ET675FN17E는 개인적으로 볼 때 제일 깔끔한 외형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3개의 하이라이트 화구를 가진 제품만 나오는데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4개 화구도 구매가 가능 합니다. 4개 쓸일이 있을까 싶지만 근데 실제로 써보니 4개가 편합니다. 동시에 4개를 켤일은 없지만 필요할때마다 위치 옮겨가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거든요.
3구가 우리나라에만 특화되어서 판매되는 이유는 오래 끓이는 국 요리를 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화구가 좀 큰 것이 포함된 3구가 우리나라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근데 이 4개짜리 제품도 오른쪽 아래는 확장해서 켜면 큰 냄비도 끓일 수는 있어서 어짜피 이것으로도 됩니다.
이 제품은 좌우측에만 금속으로 덧댄 부분이 있습니다. 금속으로 완전 사방이 다 쳐져 있는것도 있는데요. 그것이 물론 더 튼튼하긴 한데 이쁘기는 개인적으로는 좌우측면에만 금속 얇게 덧대어진 제품이 이쁩니다. 주방은 이뻐야 하니까요. 이 제품 자체가 글래스가 원래 좀 강해서 가운데 뭔가 큰것을 떨어뜨린다고 금방 깨지진 않습니다. 물론 가장자리는 좀 약해서 가장자리에 뭔가 떨어뜨리면 깨질 수 도 있긴 한데요. 근데 사실 그러게 떨어뜨릴 일이 없어서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요.
이 제품경우 제일 신형이라 손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도 4개의 화구를 쉽게 온도 조절이나 타이머 조절이 가능합니다. 타이머를 걸 수 있어서 제일 편한데요. 제 경우 압력밥솥에 컵2개 밥을 넣고 요리하면 타이머로 딱 10분 걸면 딱 적당하더군요. 하다보면 자신만의 시간이 대략 정해지는데 타이머 걸어두면 불 조절하거나 뭐 그럴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합니다. 일정온도 올라가면 자동으로 일정 온도로 유지하게 하는 기능등도 제공하니 실제로 기능 익히면 너무 편합니다.
이 제품은 화구 중앙에 다른 무늬가 없어서 더 깔끔합니다.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이게 개인적으로는 제일 깔끔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 바로 다음모델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관리하실 때 설탕물 같은게 전기레인지 표면에 뭍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달라붙어서 부풀어 오를 수 있거든요. 만약 뭍으면 빨리 닦아내면 됩니다. 그 외에는 사실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전기레인지 전용 클린액 등을 붓고 닦으면 깨끗해지구요.
참고로 사이즈는 이정도 됩니다. 설치할 때 미리 구멍을 더 크게 뚫어야하나 확인하실 때 참고하세요.
직구 구매 링크
직구 링크도 첨부 합니다. 위 이미지 클릭하시면 되구요. Qoo10 앱을 설치 후 폰으로 주문하세요. Qoo10 앱 설치 후 앱쿠폰을 먼저 받아두세요. 그 후 위 링크로 주문하시면 지금 500$ 이니 여기에서 앱쿠폰 50$ 할인해서 450$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배송비도 무료이구요.
국내 정품으로 사면 200만원 이상인데 직구로 사면 1/4 가격 입니다.
이제 부터 설치하는 방법 보여드릴께요. 일단 제품 받아서 뒤집습니다. 저는 이사 후 설치하는 과정 설명이라 처음에 선이 하나 있는데 이 선을 빼고 다른선으로 바꿀겁니다.
일단 커버를 볼트 풀어서 뺍니다. 근데 이 볼트가 육각볼트일겁니다. 육각렌치 이용해야 합니다.
안쪽을 보면 제품마다 핀배열이 좀 다르긴 한데요. 1,2,3,4,5 라고 번호가 적혀 있는것을 유심히 보세요. 1,2,3 은 구리핀으로 하나로 묶여 있죠. 4,5 번도 하나로 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잘 기억해두세요.
직접 설치를 위해서는 전력선과 렌치, 육각렌치, 니퍼, 원형터미널, 전기테이프, 누전차단기 20A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전파사 등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직접 설치 귀찮다면 설치해주실 수 있는 분 부르면 되구요. 아니면 저처럼 직접 설치해보세요. 근데 직접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전력선은 전기레인지에 쓸거라고 하면 무슨 스퀘어 뭐라고 할건데요. 케이블은 4sq 짜리를 달라고 하세요. 케이블이 굵을 수 록 좋은데요. 근데 너무 굵다고 해서 입력선보다 굵으면 의미가 없긴하지만 이왕 할것 굵은것으로 하세요. 어차피 가격 얼마 안하거든요.
선을 양쪽을 까봅니다. 그러면 3개의 선이 나오는데요. 그 3개의 선 피복을 벗깁니다. 니퍼를 이용하는게 편합니다.
선 피복을 벗긴 상태 인데요. 구리선은 꼬아서 준비해줍니다.
근데 이 선을 전기레인지에 연결해야하는데 이상태로는 연결이 안됩니다. 선이 굵어서 어릴때 하던 전선 꼬듯이 꼬아지지도 않구요.
그래서 사용하는것이 원형 터미널 입니다. 원형 터미널도 얼마 안하니 여러개 주문해서 구매하세요. 5개 정도 구매하시면 중간에 실패해도 충분할겁니다.
원형 터미널을 선에 끼우고 조여줘야하는데요. 원래는 이것도 전문 도구를 써야합니다. 그런데 전파사에 물어보니 그냥 벤치로 눌러서 쓰라더군요.
벤치로 한쪽씩 눌러서 구리선을 완전히 감싸도록 눌러줍니다. 참고로 구리선이 너무 갈라지듯 조여지면 저항이 커져서 선이 타버릴 수 있습니다. 구리선이 뭉친 상태로 조여줘야 합니다.
저는 사진처럼 조였습니다. 구리선이 너무 갈라지지 않게 조여지기만 하면 되니 너무 겁내진 마세요.
3개 모두다 이렇게 조여줍니다. 일단 한쪽만 이렇게 해주세요.
제가 1,2,3 이 하나였고 4,5 가 또 하나라고 했었죠. 1,2,3 중에서 제일 바깥쪽으로 선을 하나 연결 했습니다. 1번에 연결을 했죠. 그리고 4.5번 중에는 5번에 볼트를 풀어서 연결했습니다.
물론 뭉친 번호중 아무때나 연결해도 되긴한데요. 선이 서로 가장 멀리 있는게 안전할 듯해서 멀리 설치했습니다. 선을 연결시 1개는 접지선 입니다.
저는 참고로 케이블에 옅은 색이 있는 것을 이용했는데요. 구매시 선에 색이 확실히 구분되는 것을 쓰시면 더 좋습니다. 위 사진을 예시로 설명할께요. 흰색선은 1,2,3 중 하나에 연결되어 있고, 검은색선은 4,5 번중 5번에 연결되어 있죠. 이렇게 2개 선이 연결되면 일단 전원이 들어가게 됩니다.
근데 전기레인지는 전기를 워낙 많이 쓰는 기기이다보니 접지를 반드시 해야하는데요. 녹색선 부분이 접지와 연결 된 것입니다. 이렇게 연결 후 반대쪽 선에서도 동일하게 접지는 접지에, 전력선은 전력선에 연결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선 색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저도 색은 투명해보이는데 잘 보니까 살짝 빨갛고 살짝 검은색을 띠네요. 참고로 볼트 하나에 연결시 옆에 구리핀 같은것으로 막 나눠져서 볼트에 연결된 이유는 워낙 높은 전력이 흐르다보니 분산시킬려고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반대쪽 선 부분은 플러그랑 연결해도 되긴한데요. 근데 저는 이것을 권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냥 콘센트에 꽂으면 될듯 싶은데요. 문제는 전기가 워낙 많이 흐르는 제품이다보니 살짝 헐겁게 끼워지거나 하면 정말 불나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채결을 권합니다.
이때 필요한것은 누전차단기와 절연테이프 인데요. 누전차단기는 20A 짜리를 이용할겁니다. 벽에서 나오는 전기가 20A 입니다. 그런 이유로 그보다 낮거나 같은 20A 누전차단기를 이용합니다. 만약 30A 누전차단기를 이용해버리면 벽에서 나오는것보다 더 높으므로 의미가 없어집니다. 위험해지니 낮은것을 설치합니다.
벽에 콘센트가 보이는데요. 여기에 선을 연결해줘야하는데 일단 콘센트를 분리해서 빼야 합니다.
콘센트를 아예 빼버렸습니다. 이 작업 전에 집에 두꺼비집을 내려두세요. 장갑도 끼시구요. 선의 색을 보면 녹색선은 접지 나머지 2개는 전력선 입니다.
누전차단기에 옆 부분을 보면 방향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있는데 그것을 보고 설치해줍니다.
전력선을 연결하고 볼트를 조입니다.
접지선도 서로 연결해주는게 좋은데요. 저는 뭘로 두개를 연결할까 고민했습니다. 선이 너무 두꺼워서 꼬이지를 않았으니까요. 그러다가 그냥 원형 터미널 앞부분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 이용해서 서로를 묶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딱 좋네요.
접지선은 절연테이프를 감아줬습니다. 깔끔하게 다 설치가 되었네요.
이제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3개의 화구를 동시에 최대로 켜 봤습니다. 참고로 4구 제품 경우 4개 동시에 켜면 7700W 정도 소모합니다. 동시에 4개 켜면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으니 3개만 최대로 켜 봤습니다.
계속 켜봤는데 잘 들어오는군요. 선에서 뭔가 이상증상도 없구요. 처음에는 바로 다 닫지 말고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4구 제품도 정말 높은 전력선에 처음부터 높은 전력이 들어오는 상태가 아니면 4구 동시에 다 켜면 안됩니다. 저는 벽면에 20A라서 20x 230V = 4600W 까지 동시에 켤 수 있어서 이렇게 켰습니다.
요즘은 신식아파트 경우 전기렌지 전용 선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40A 선이 연결된 상태라면 40A x 230V = 9200W까지 가능하므로 4구 동시에 다 켤 수 도 있습니다.
근데 저도 4구 제품 사용중이지만 동시에 4구를 다 켤일이 없습니다. 요리 하나 하다가 위로 올려놓고 다른거 불켜고 다시 다른 요리할때 한쪽은 끄고 하다보면 동시에 4개 켤일은 없더군요.
저는 열화상카메라까지 있어서 전력을 최대로 쓴 상태에서 전력선의 부하상태도 확인해 봤습니다. 만약 설치에 문제가 있다면 차단기가 탁 내려가버리거나 또는 선이 타버리거나할 수 있습니다.
전기레인지에서 선 구매할것은 가능하면 sq는 큰것으로 구매를 하세요. 전력선 굵은것을 쓰시면 추후에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지멘스 전기레인지 모습인데요. 와이프가 요리할 때도 쓰고 , 제가 라면 먹을 때도 씁니다. 하이라이트 제품은 불을 꺼도 잔열이 남아 있어서 그것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을 쓰면 전기요금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별로 안나오더군요. 하이라이트만의 장점이죠. 그리고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에 비해서 탄소배출도 없으므로 요리하는 사람의 건강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가스레인지는 이사오자마자 바로 딴곳으로 빼놓았는데 쓸일이 없네요. 가스레인지 쓰시는 분들은 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해보세요. 지멘스 제품 경우 최소 10년 이상 쓴다는데요. (관리만 잘하면 더 오래쓰죠 질려서 바꾼다고 하죠)
큐텐 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하게 직구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450$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찾아봐도 이게 최저가이네요. 배송시 안전하게 배송해준다는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직구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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