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1 컴퓨터 최적의 시스템 만들기 G-Sync 모니터

내가 사용하는 게이밍 시스템 소개 합니다.

그래픽카드가 좋아지면 게임하고 싶어집니다. 근데 시스템 전체다가 좋긴 해야하는데요. 배틀필드1 컴퓨터 최적의 시스템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G-Sync 모니터 AG271QG 모니터도 이용할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어떻게 시스템을 구성했고 어떤 체감이 느껴지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배틀필드1 컴퓨터에는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모니터 그래픽카드 마우스는 좋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실제 게임할 때 체감이 좋거든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게이밍 환경을 소개 합니다. 게이밍 환경을 만들 때 각 요소들은 중요합니다.

배틀필드1 컴퓨터 최적의 시스템 만들기 G-Sync 모니터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 입니다. 프로세서는 i5 급 이상을 쓰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i7 이상을 쓰면 좋은데요. 저는 i7-6700K를 사용 중 입니다. 메인보드는 자주 바뀌긴 하는데요. 테스트 상 어쩔 수 없네요.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선호하는 편 입니다. 잘 고장나지 않고 특별히 문제를 일으킨적은 없거든요. 저는 거의 컴퓨터를 켜놓고 사는데요. 그래도 잘 버팁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10을 선호합니다. 게이밍 성능도 잘 나오고 오랫동안 사용 경험상 윈도우7 보다 더 안정적이네요. 당연하지만 지금 제가 소개하는 게임도 모두 윈도우10에서 잘 동작합니다.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 Nvidia GTX1070 G1을 사용 중 입니다. 물론 1080 이상이면 더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G-Sync를 지원하는 모니터 이므로 Nvidia 최신그래픽카드가 잘 호환이 됩니다. ATI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원래 특정 모니터와 호환성을 가리거나 그런 기술은 아니긴 한데. Nvidia 는 G-Sync를 Ati는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사용 해야 합니다. 원칙처럼 되버렸죠. 특허를 공유하지 않는 이유로.

메모리는 팀그룹 메모리를 이용했습니다 메인보드를 기가바이트 H170 을 사용해서 일단 이 메모리를 사용 중 인데요  특별히 오버클러킹을 하지 않더라도 꽤 빠른 성능의 재원이라 빠르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가바이트에는 게이밍 시리즈 메인보드인 G1 시리즈가 있습니다. 물론 그 메인보드가 더 좋긴 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있긴 한데요. 근데 오버클러킹을 안하고 그냥 게임만 하기에는 H170 메인보드도 상당히 훌륭 하네요.

CPU 쿨러는 그래도 비교적 저소음 쿨러를 사용 했습니다. 게임할 때 그래도 소음이 적은편이 좋으니까요.

저장장치는 M.2 950 Pro 512GB를 이용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빠른 저장장치가 많긴 한데요. 저장장치가 속도가 빠르면 게임 로딩속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모니터는 DP로 연결을 했습니다. AG271QG 모니터는 기본 144Hz 를 지원하고 설정을 통해서 165Hz까지 설정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설정해서 사용하려면 HDMI로는 안되고 DP로 연결해야 가능 합니다.

AG271QG 모니터 경우 165Hz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만 좋다면 훨씬 더 좋은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활용성 상당히 좋았는데요.

받침대는 스위블 , 엘리베이션, 틸트, 피벗 모두 다 됩니다. 엘리베이션 할때는 측면에 높이를 알려주는 부분을 이용해서 평상시 항상 사용하는 높이를 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헤드폰을 고정하는 부분도 있구요. 게이밍을 위한 부분에 최적화 된 모니터 이죠.

게임할 때 확실히 60-70Hz의 모니터와 비교해보면 2배 이상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요. 애니메이션 볼때 옛날 애니메이션 보는거랑 최신 애니메이션 보는거랑 그런 느낌 차이 입니다. 

재생빈도 165Hz가 딱 보이죠. 뭐 더 높은 수직주파수를 지원하는 모니터도 있긴하지만 그래픽카드 부담이 너무 늘어나는 상황에서 애매하기도 하고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 합니다. 해상도도 WQHD 해상도로 딱 적당합니다. 만약 27인치에 FHD 해상도면 좀 뭔가 아쉬울텐데 WQHD 해상도로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작업시에도 해상도가 딱 적당합니다.

144Hz 이상의 수직주파수를 지원함은 물론 G-Sync도 지원을 하는 모니터(AG271QG)를 쓰고 있습니다. G-Sync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간의 프레임을 맞춰서 보내는 덕분에 찢어진 화면이나 싱크가 안맞는 부분이 없이 매끄럽게 화면이 전환되고 이어갑니다. 

G-Sync와 V-Sync 그리고 non Sync 등을 비교하는 툴이 있어서 이것을 비교해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눈으로 화면이 찢어지는 부분을 확인은 힘들긴 한데요. 눈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화면이 거칠어지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이때 G-Sync는 상당히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마우스는 어로스 썬더 m7을 권합니다. 오른손 전용 마우스이고 사실 지금까지 이것보다 괜찮은 마우스가 눈에 잘 안띄네요. 손에 착 감기기도 하구요. 다만 모니터도 게이밍 모니터를 쓰는게 좋습니다. 마우스 아무리 좋아도 모니터가 않좋으면 의미가 적어지더군요.

인터넷 속도도 빠르면 좋겠죠. 저는 유플러스 1Gbps회선을 사용 중 입니다. 물론 1Gbps 회선이나 100Mbps 회선이나 응답속도는 비슷한편 입니다. 사실 응답속도 이게 더 중요하긴 하죠. 게임에서는요. 다만 게임 최초 설치 등에서는 1Gbps 회선이 큰 역할을 하더군요. GTA5 처럼 50GB 넘는 대용량 게임도 20분 안되어서 다 받고 설치도 가능 합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회선 인터넷 속도 입니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서 좋긴 하네요.

AG271QG 모니터로 오버워치 게임을 해 봤습니다. 실제로 오버워치 게임을 하면서 좀 더 승율을 높이려고 게이밍 키보드, 그리고 게이밍 마우스 , 더 나아가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이면서 조준하고 맞추려면 정확해야하니까요. 실제로 이 모니터로 바꾸고 저도 확 달라진게 뭐냐면 저격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졌습니다. 표적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공중에 띄었다가 딱 떨어질 때 맞춰서 헤드샷이 가능하더군요.

덕분에 최고의 플레이 나오는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제가 주로 리퍼나 위도우메이커를 자주 하는 편 인데요. 이제는 3판으로 진행시 제가 가끔은 저격이 잘 되니까 위도우 메이커 하라고 시키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확실히 모니터도 좋고 사양도 좋으니 게임이 잘 됩니다. 

최근에 구매한 배틀필드1 게임도 좋았는데요. 배틀필드3 재미있게 하다가 배필4로 넘어왔는데요. 배필4도 많이 하다보니 이제는 다들 무기가 좋아져서 더이상 무기도 안나오고. 너무 무기가 좋다보니 그냥 비슷한 장소에서 계속 총알 낭비 게임만 하다가 최근에 배필1을 해 봤는데요. 확실히 무기도 좀 더 다양하고 무기가 구식이긴 하지만 장소나 현장감은 더 좋아져서 재미있었습니다.

프레임이 좀 낮게 나온건 모니터 하나 더 연결했더니 이렇군요. 프레임은 둘째치고 G-sync가 되는 모니터여서 그런지 프레임이 들죽날쭉 하는 상태에서도 화면이 참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이다보니 확실히 게임 몰입도가 높네요.

누군가가 총을 막 쏘면서 올때 버벅이면서 화면이 끊기거나 그런것도 없네요. 그래픽카드가 아무리 좋아도 그런 효과가 겹치는 구간에서는 좀 느려질 수 도 있는데 모니터가 좋으니 그것을 버텨줍니다.

배틀필드1에서의 특징이라면 구식무기인데요. 물론 시대가 조금 이전으로 넘어가서 그렇긴 하지만 세계대전 있을 때 있던 탱크나 신기한 무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독가스도 나오구요. 근데 확실히 그래픽은 지금 나온 것 중 가장 좋습니다. 무기도 다양하구요. 총이 구식이다보니 앞에서 서로 총쏘면서 난리를 칠 때도 있구요. 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그래픽카드에 너무 신경을 쓰시는데 오히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도 바꿔보시면 더 좋은 체감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