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안정성 씨디맨이 사용하는 시스템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 소개 합니다.

안정성이 좋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좋아야하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안정성은 꽤 좋아서 씨디맨이 사용하는 시스템에 장착이 되어있는데요. 인코딩도 많이 해서 프로세스나 램은 저는 좋은 것을 사용하는 편 입니다. 생각보다는 전력소모량도 많지는 않구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제가 여러가지를 써봤는데요. 물론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이 좀 더 좋은 느낌은 듭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보통은 모두 안정적으로 동작을 했습니다. 약간의 성능차이는 느껴지지만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안정성 씨디맨이 사용하는 시스템

H170 DESIGNARE 메인보드를 사용 중 인데요. 과거에는 메인보드에 히트파이프 하나만 들어가도 가격이 엄청 올라가고 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실용성 있는 부분들이 많이 추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메인보드에는 메모리 부분에도 슬롯을 강화한 부분이 있고 썬더볼트3를 이용해서 100W 전력공급을 위해서 칩셋 추가와 파워딜리버리 2.0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한 지원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i7-6700K를 장착하고 램은 8GB를 4개를 장착해서 32GB를 사용 중 인데요. 전력소모량도 생각보다는 높지 않고 성능은 꽤 나옵니다. 좀 충격적인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정말 오래된 과거의 펜티엄4 노스우드 시스템 경우 본체가 100W 정도 사용합니다. 근데 그것보다 훨씬 빠른 이 시스템은 보통 60W 정도 사용합니다. 오히려 전력소모량은 줄고 성능은 더 빠르다는거죠.

어쩌다보니 자주 컴퓨터를 바꾸다보니 CPU쿨러만 켜놓고 본체는 오픈해놓고 보통 사용을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 GTX1070 G1을 사용 중 입니다. 

평상시에는 전력소모량이 낮고 팬도 정지된 상태로 유지가 되어서 실제로는 이런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놓아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10을 설치하여 사용을 하는데요. 

제가 이 시스템을 신뢰하는 이유라면 오랜 시간동안 켜놓고 사용해도 다운이 된적이 없고 안정적이라는 것 입니다. 자리를 비울 때에도 자동절전이 된적이 많고 (켜놓아서) 한달 내도록 켜놓고 지낸적도 있는데 프로그램 설치 때문에 재부팅을 한것과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에 재부팅 한것 빼고는 거의 켜놓은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다운된적은 없는데요.

시스템을 애매하게 잘못맞추면 다운될 수 도 있죠. 다만 부품 신뢰도가 높으면 다운되는 일은 드뭅니다. 뭔가 중요한 작업을 하는데 정전 빼고 그냥 시스템이 꺼져버린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죠. 중요한 데이터 모두 다 날라가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저는 시스템을 참 험하게 쓰는 편이긴 합니다. 

하나의 저장장치에 윈도우10  Pro를 설치해놓고 그것을 시스템을 여러번 바꿔서 사용을 했구요. 윈도우10 재설치를 해본적이 드뭅니다. 그래픽카드도 여러번 바꿔서 사용을 했고 프로그램도 여러가지를 설치했다가 지웠다가 반복하죠. 용량이 60GB나 되는 게임도 여러번 설치를 했구요. 그렇게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네요. 윈도우7 보다는 윈도우10 이 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은 많이 받고 있구요. 저 역시도 프로그램은 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파란색 빛도 들어옵니다. 그전에는 기가바이트가 빨강색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파랑색을 쓰네요.

실제 제가 어떤 작업을 많이 하는지 적어보면 4K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많이 인코딩도 합니다. 윈도우10 경우 화면을 가상으로 나눠서 여러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하는데요. 화면을 나눠서 한쪽 화면에서는 계속 인코딩을 하죠. 좀 웃기게도 캠코더 원본을 그대로 올리면 유튜브 자체 인코딩을 하고 났을 때 좀 끊깁니다. 근데 인코딩을 해서 대역폭을 줄여놓으면 끊기지 않고 잘 재생되더군요. 화질도 살릴 수 있구요. 빨리 인코딩을 여러가지를 해야할 때는 위 프로그램을 많이 씁니다.

그 외에는 파워디렉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인코딩을 많이 합니다. 4K 인코딩 작업시에는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리긴 하는데요. 1080P나 그 이하로 낮추면 물론 시간은 단축이 되죠. 하지만 유튜브나 TV캐스트 등에 올릴 때 이왕이면 올릴 때 4K로 모두 찍어서 올립니다. 그게 화질이 더 좋기도 하구요. 인코딩보다 스트리밍 사이트에 업로드가 더 빠르긴 한데요. 인코딩도 보통 10분 내로 작업할 때에는 그렇게 오랜시간 걸리지 않고 인코딩이 끝납니다.

게임도 테스트 겸 많이 해보긴 합니다. 대부분 게임은 테스트 때문에 구매한것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배틀필드1이 새로 나와서 그것도 구매를 해야할것같긴한데 아직 구매전이네요. 확실히 싼 메인보드를 쓰면 안정성은 좀 떨어지긴 합니다. 물론 큰 차이없다고 하는 분도 있겠으나 저렴한 부품을 쓰다보니 아무래도 안정성이 좀 떨어지긴 하죠. 그래서 저는 중급형 아니면 중급에서 상급 사이정도의 메인보드를 많이 추천하긴 한데요. 오버클러킹을 안하는 분들이라면 제가 고른 이 보드도 괜찮습니다. 안정성은 제가 계속 사용해보면서 테스트 중이지만 아직 큰 문제가 없구요. 보드 선택하시는 분들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