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DR-1000X 노이즈 캔슬링 성능 실생활 편리함

노이즈 캔슬링이 너무 잘 되어 불편한것을 줄인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었는데요. 음질은 물론 활용성까지 생각한 모델입니다. 소니 MDR-1000X 노이즈 캔슬링 성능 실생활 편리함은 어느정도일지 생각을 해 봤는데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 영상도 하단에 추가를 하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소니 MDR-1000X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놀라웠는데요. 이전세대에서도 성능이 좋았는데 더 좋아졌습니다.

제품은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브라운이 더 괜찮게 느껴집니다. 여성 남성 모두 괜찮을듯 하니까요.

 

소니 MDR-1000X 노이즈 캔슬링 성능 실생활 편리함

LG V20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한 것인데 들고간 Dslr 보다 사진이 더 잘나와서 이것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브라운 컬러와 검은색 두가지 모델이 있었는데요. 사진은 브라운 컬러를 찍었습니다.

그전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을수도 있는데 사실 많이 바뀌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서 내부와 바깥쪽 마이크가 장착이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착용상태에 따라서 노이즈캔슬링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해서 사용자에게 맞추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LDAC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이되는데 스피커 자체의 성능이 더 좋아져서 기존보다 음질도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사운드의 음손실 부분을 채워주고 음질을 음질을 보강해주는 기능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바깥쪽 하우징은 인조가죽으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만질때 촉감이 좋았습니다. 소니 경우 비교적 저렴하고 친숙한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제품을 잘 만드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오른쪽 하우징 부분에는 내부에 터치컨트롤러가 내장되어서 손으로 가볍게 만지거나 두드리거나 앞으로 밀면서 선곡이나 재생 그리고 외부 사운드를 듣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단에는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끄는 버튼과 사용자에게 최적화시키는 버튼 , 전원 버튼 등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기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유선을 연결하여 유선헤드폰 처럼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어쿠션이나 모양도 좋았는데요. 착용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왼쪽 하우징에는 NFC 가 있어서 연결 가능한 장치들을 태그를 통해서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그냥 일반 블루투스 헤드폰과 동일하긴 합니다. 다만 이 제품은 초고음질을 위해서 LDAC이라는 소니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코덱을 이용하는데요. 그래서 오디오 기기도 그것을 지원하여야 가장 최상의 상태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aptX 하위 코덱도 모두 지원하긴 합니다.

 

가장 강조하던 기능중 하나가 퀵 어텐션 기능 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될 때에는 주변 사운드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옆에서 비교적 큰 목소리로 말을 해도 입만 벙긋벙긋 하는것처럼 보일 뿐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요. 근데 그것이 무조건 좋을 수 는 없죠. 사운드를 듣는 중 옆사람 목소리를 듣겠다고 헤드폰을 벗었다가 꼈다가 하면 무척 불편할 것입니다. 그래서 퀵 어텐션은 오른쪽을 가볍게 터치하고 있으면 터치하고 있는 동안에는 주변 소리가 들립니다. 외부 하우징에는 마이크가 장착되어있는데 그 마이크를 통해서 들어오는 사운드를 스피커로 들려주는 것 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꺼지면서 외부 소리가 들리는 원리가 아닙니다. )

 

이 외에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들리는 노이즈 사운드는 줄여주고 대신 안내방송이나 중요한 사운드는 들려주는 청음 주변음 모드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LDAC 을 이용하거나 또는 유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물론 유선이 가장 성능이 좋긴 할겁니다. 다만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려면 좀 더 고음질의 사운드 구현을 위해서 음손실을 줄여야하는데 그래서 나온것이 24Bit의 LDAC 코덱인것이죠.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실제 어떤식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기능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을 해볼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설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