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재생도 되고 사진도 보여주는 보조모니터
작은 모니터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저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는데요. 서브모니터 10인치 IPS 모니터 카멜 PF1040IPS는 사진액자 또는 동영상 플레이어 또는 컴퓨터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활용도가 무척 좋았는데요. 광고판 용도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서브모니터 10인치 IPS 모니터 카멜 PF1040IPS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 입니다. 차량에 장착하여 멀티미디어 감상용으로도 좋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로 추가로 장착하여 영상을 재생하거나 또는 일정을 계속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좋습니다.
서브모니터 10인치 IPS 모니터 카멜 PF1040IPS
디지털 포토 프레임 10인치 모델 인데요. 요즘은 사진을 많이 찍긴 하지만 출력해놓고 보고 그러진 않는듯 합니다. 과거에는 사진을 아주 특별한 경우 필름 카메라로 찍고 현상을 해놓으니 귀했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너무 쉽게 찍다 보니 뭔가 흔해진것이죠. 그래서 한장의 사진은 뭔가 아쉬운데요. 이 제품을 이용하면 여러장의 이미지를 계속 돌려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사진처럼 보는 형태의 제품인 것이죠.
이 제품은 1366 x 768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 입니다. 10인치 화면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멀티미디어 재생기능이 있어서 SD 메모리, USB 메모리를 장착하여 동영상, 사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모니터, 거치대, 설명서, 리모컨, 전원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는 16:9 비율의 10인치 모니터 입니다. IPS 패널을 사용하여 좌우 시야각이 좋습니다.
후면에는 벽걸이에 고정시 필요한 홈이 있습니다. 후면 왼쪽 부분에는 전원버튼과 선택버튼,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 인터페이스로는 SD슬롯, 오디오 출력단자, AV단자, USB단자, HDMI 단자 , 전원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면 조작 버튼은 4방향 버튼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거치대를 고정하면 모니터를 똑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각도를 조절할 수 는 없지만 간단하게 거치대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고리에 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벽에 붙이는 것 도 가능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하단에 놓아서 보조 모니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0인치의 작은 사이즈 이지만,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또는 항시 열어놓아야 하는 창을 열어놓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시 상당히 유용 합니다.
기본 멀티미디어 화면 입니다. 멀티미디어 화면에서는 사진, 음악, 동영상, 달력을 켤 수 있습니다.
별도의 컴퓨터나 다른 장치 없이 이 모니터 만으로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 재생이 가능 합니다. 연결 미디어는 USB 장치와 SD메모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를 두개를 동시에 연결해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미디어를 선택하면 미디어 내의 동영상을 가져와서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에 들어있는 동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고용량의 고화질 동영상도 꽤 잘 재생이 됩니다. 보통은 코덱 문제없이 영상이 잘 재생이 되더군요.
화질도 상당히 좋은 편 입니다. 작은 화면사이즈의 화면인데 화면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멀리서 보는것에 좀 최적화된 느낌이 듭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색이 조금 과하게 나오는 부분이 분명 있긴 합니다. 해상도도 비교적 낮아서 조금 거칠게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약간 떨어져서 보면 그렇게 화면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시야각도 상당히 훌륭 합니다. 밑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봐도 화질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측면에서 봐도 색이 죽거나 하지 않고 화면은 잘 보입니다. 화질을 굳이 평가해보면, 동영상이나 사진보기 달력 등을 띄워놓고 보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작은 화면으로 포토샵 작업을 한다거나 그래픽작업을 하기에는 화면이 좀 거칠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좀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모니터는 상당히 작으면서도 상당히 저렴한 모니터 입니다. 느낌상으로는 IPS로 시야각은 상당히 좋지만 명암대비는 보통 사용하는 24인치 이상의 IPS 패널의 모니터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정도 입니다.
사진 재생도 해 봤습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움직이는 사진 액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의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좌우측면에 검은색 여백이 나올 수 는 있습니다. 사진은 4:3 비율이 보통이고 이 모니터는 16:9 비율이기 때문이죠.
사진이 밝게 잘 나온 사진이라면 생각보도 화면이 꽤 선명하게 나옵니다.
사진을 여러장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사진이 한장씩 돌아가며 재생이 됩니다. 한장의 이미지만 계속 떠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므로 시선을 끌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활용 방법은 무척 다양합니다. 카페에 벽에 붙여서 카페 홍보를 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영상을 계속 재생하며 홍보를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죠. 물론 집에서 사용할 때에는 아이들에게 동영상을 재생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이용해서 사진을 보여주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죠.
달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능으로 달력이 있어서 지금 시간과 달력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사진도 함께 계속 나오게 되어있어서 책상에 계속 올려놓고 사용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울 수 도 있는 점이라면 전원을 12V를 이용합니다. 5V 전원을 이용하면 USB 단자 등에 연결해서 좀 도 쉽게 전원을 켜는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좀 더 전원을 많이 필요로 하다보니 12V를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 재생을 할 때에는 6.5W 정도를 영상 재생 등을 할 때에는 7.3W 정도의 전력소모량을 보여줍니다.
컴퓨터에 연결을 해 보도록 합니다. 그래픽카드에 연결을 하려니 HDMI 포트는 이미 사용 중이여서 DP to HDMI 2.0 젠더를 이용하여 먼저 변환 후 연결을 했습니다.
그래픽카드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여러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작은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하면 상당히 쓸모가 많습니다.
그런데 직접 연결 후 화면의 모드 변경 및 원본이나 여러가지 모드를 변경해 봤지만 화면이 딱 맞게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Nvidia 설정을 통해서 바탕 화면 크기를 조정을 해 봤습니다.
사이즈를 직접 조정하여 좌우와 상하의 사이즈를 정확히 맞췄습니다.
화면이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이제 보조 모니터로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정확하게 맞지 않게 나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위 방법처럼 설정하시면 됩니다.
32인치의 대형 모니터를 사용 중 인데요. 아래에 작은 모니터를 하나 더 두고 사용하면 쓸모가 많습니다. 항상 열어놓고 봐야하는 것을 띄워놓고 볼 수 있죠.
일정등을 띄워놓고 계속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메일을 열어놓을 수 도 있겠구요. 시스템 모니터 화면을 열어놓을 수 도 있겠죠. 물론 사진등을 띄워놓을 수 도 있겠구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동영상을 재생 하는 용도로도 훌륭합니다. 10인치 화면을 아주 근접해서 20Cm 거리에서 보는게 아니라면 화면도 상당히 밝고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여서 보조 모니터를 가볍게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괜찮을 듯 합니다. 위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http://storefarm.naver.com/camel/category/18b201c16bf647229d7ed3287979adc8?cp=1
카멜몰에서 지금 전제품 가을맞이 기념으로 30% 할인 판매를 10월 7일까지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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