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을 자주 해야 한다면 이 케이블 써보자
USB 충전 케이블은 익숙하죠. 그런데 장착방법을 바꿔서 편리하게 한 제품이 있습니다. Lanstar 자석 USB 케이블은 자주 탈부착할 때 편리한 제품 인데요. 단자 부분과 케이블 부분을 자석으로 연결하여 쉽게 분리 할 수 있게 한 제품 입니다. 맥노트북에서 충전단자가 쉽게 분리 및 장착되는 방식과 비슷한데요. Lanstar 자석 USB 케이블은 확실히 자주 선을 연결해야한다면 편리합니다.
책상에는 자주 충전해야 하는 스마트기기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예외는 아니죠. 그럴 때 쓸 수 있는데요.
Lanstar 자석 USB 케이블 자주 탈부착할 때 편리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얼핏보면 일반케이블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데요.
자석 케이블은 충전과 싱크가 가능한 케이블로 단자와 케이블이 분리가 가능한 케이블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USB 케이블과 플러그, 분리도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1미터로 넉넉한 편 입니다.
플러그는 분리가 되는 형태로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얼핏보면 고장난듯 하지만 이렇게 분리되는게 장점이죠.
USB 케이블 부분에는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플러그를 붙이면 붙습니다.
안쪽에 보면 5개의 핀이 보입니다. 자석힘으로 케이블과 플러그가 붙고 핀이 연결되는 방식 입니다.
결착시키면 일반 USB 케이블과 비슷해 집니다.
보통의 마이크로USB 단자로 된 케이블은 연결 후 분리할 때 케이블 채로 분리를 해야 합니다.
자석 USB 케이블은 좀 다릅니다. 연결된 모습을 보면 일반 케이블과 비슷한 모습 입니다.
하지만 케이블을 잡아당겨보면 단자 부분에 뭔가가 붙어 있습니다. 플러그가 붙어 있는 형태로 유지가 됩니다. 그렇게 쉽게 분리되지는 않더군요.
그런 이유로 플러그를 분리하는 도구를 이용하여 분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계속 사용할 경우 분리할 일은 없습니다. 근데 집에서 사용하고 직장에서 사용하고 해서 자주 사용하는곳이 있다면 케이블은 장소에 맞게 구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그냥 케이블에 연결만 하면 되니까요.
충전전에는 녹색빛이 들어오고 충전시에는 파란빛이 들어옵니다. 참고로 방향성은 없어서 LED가 없는쪽이 앞으로 오도록 뒤집어서 꽂아도 됩니다.
갤럭시S6를 충전하면서 USB 테스터기로 측정을 좀 해 봤습니다. 케이블 스펙상으로는 2A가 가능하다고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정도는 되진 않았는데요. 스마트폰 경우 0.5A 근처가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우 0.69A 정도가 나오네요. 덕분에 9V 고속 충전은 안되고 스마트폰이 고속 충전을 지원해도 일반 충전 정도가 되었습니다. 즉 충전속도는 좀 느립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케이블이 쉽게 분리되고 장착이 되어서 자주 충전해야 하는 장치에 연결하면 무척 편리 합니다. 참고라 RX100 같은 카메라는 배터리팩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럴 때도 사용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품 구매 링크 : http://lineup.co.kr/GoodsDetail.do?isqn=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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