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의무화 KVM 일체형 TETRA 망분리PC

전산 보안 그리고 기밀 유지를 위해서 필수인 작업

 

전산 담당자에게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겠다 싶은데요. 시스템을 분리해서 오히려 안전해 질 수 있으니까요. 망분리 의무화가 되면서 이것에 어울리는 제품을 소개해 봅니다. KVM 일체형 TETRA 망분리PC를 소개할 것인데요. 관공서 금융기관 일반회사에서도 업무용PC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내용 입니다. 네트워크를 분리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 인데요. 망분리 의무화를 좀 쉽게 설명하면 업무용 PC와 인터넷용 PC를 두고 각각 업무망와 인터넷망으로  분리하여 사용하라는 것 입니다. TETRA 망분리PC를 쓰면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가 해킹을 당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업무망과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 업무자료 유출이나 문제가 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업무망PC와 인터넷망PC를 물리적으로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 인데요. 망분리하는 방법은 물론 가상화를 이용한 논리적 방법과 물리적 방법 그리고 두 방법을 혼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망분리 의무화 KVM 일체형 TETRA 망분리PC

 

 

그 방법들 중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물리적으로 망을 분리하는 것 입니다. 사내인터넷과 인터넷망을 그냥 하드웨어적으로 애초에 분리하는 것이죠. 이것을 위해서는 기존에 쓰던 업무용 컴퓨터 외에 완전히 독립된 다른 컴퓨터가 한대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2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KVM 장치와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관공서에 적용하거나 기업에 적용할 때에는  수량도 많고 추후에 관리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서 사실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TETRA 망분리PC는상당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분리의 필요성 및 TETRA 망분리 PC의 장점

 

 

1. 사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하여 인터넷망에 연결된 컴퓨터가 해킹을 당하거나 손상을 받아도 사내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문제가 없습니다.

 

2. 유지보수가 편리해집니다. 인터넷망에 연결된 TETRA 망분리PC는 문제가 될 경우 복원 기능을 통하여 쉽게 복원이 가능 합니다.

 

3. KVM 관련된 펌웨어 업데이트 및 추후 문제가 생길 경우 업데이트가 신속하고 빠르며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4. 망분리는 의무사항으로 반드시 해야 합니다.

 

5. TETRA 망분리 (듀얼모니터) 모델 경우 2개의 모니터를 이용하여 사내망, 인터넷 망을 번갈아가며 사용 또는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망분리를 위해서 사용할 TETRA 망분리 미니PC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냥 일반 미니PC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미니PC처럼 보이는 TETRA 망분리 미니PC (듀얼모니터가능) 모델 경우 내부에 컴퓨터 뿐만 아니라 KVM 장치까지 모두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일체형으로 제작이 되어 무척 컴팩트하며 덕분에 사무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KVM 스위치와 업무용, 인터넷 망의 표시등, 전원버튼, USB 단자와 오디오 단자 등이 보입니다. 참고로 전면에 있는 오디오 단자로 스피커를 연결 시 TETRA 미니PC에서 출력되는 음원만 들립니다.

 

 

 

후면에보면 마이크,스피커단자, 유선랜포트(Giga), HDMI, 키보드, 마우스 단자, HDMI IN 단자, VGA+USB IN 통합단자, VGA OUT ,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일반 미니PC보다 뭔가 복잡해 보입니다. 다른 부분은 HDMI IN 과 VGA+USB IN 단자 입니다. 이것은 내부에 KVM 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이렇게 단자가 추가가 됩니다. 그리고 HDMI , VGA 단자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2대 연결이 가능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환경이나 관공서 등에서는 VGA 단자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는 작은 모니터를 대부분 활용합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환경에 모두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연결 과정 중 통합 케이블(영상, 음성, 마이크 통합)이 필요합니다. (구성품에 기본 포함)

 

 

 

 

VGA 신호와 USB (키보드, 마우스, 사운드, 마이크)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TETRA 망분리 미니PC의 장점

 

 

내부를 보이도록 개조한 미니PC 입니다. 설명을 위한 시연용 입니다. 내부를 잘 보면 상단 부분에 KVM 장치가 보입니다. 원래는 2대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서로 다른 네트워크 망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경우 책상에 본체 2대를 써야 하고 모니터도 듀얼로 쓰려면 모니터가 4대가 필요할 것입니다. 키보드도 각각 1개씩 필요해서 2개의 키보드 2개의 마우스가 필요하죠.
 
만약 한 사람이 2대의 컴퓨터를 이렇게 쓰려면 무척 번거롭겠죠.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를 2대의 컴퓨터에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KVM 이라는 장치 입니다. 문제는 실제로 컴퓨터 2대를 세팅하고 KVM 장치를 이용하고 선을 연결해보면 선이 무척 복잡해집니다. 듀얼모니터로 구성하려면 선은 훨씬 더 복잡해지죠.

 

 

 

하지만 TETRA 망분리 (듀얼모니터) 미니PC를 이용하면 미니 본체 내부에 KVM 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선 정리가 무척 편리해집니다. 그리고 TETRA 미니PC 경우 국내 제조사 인프론티브에서 직접 설계 및 생산을 한 모델이여서 펌웨어 업데이트나 기타 사후관리가 무척 빠르고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 모델이라고 만약 한다면 설계 변경은 무척 힘든 일이 되는 것이죠.

 

 

 

 

실제 적용을 해보기로 합니다. 관공서나 또는 회사에서의 사무 환경이 듀얼모니터라는 기준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이 모델은 1개의 모니터 연결도 가능 합니다. 최대 2대의 모니터까지 연결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망PC는 이미 사용하고 있던 PC를 말합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던 본체의 모양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 도 있죠. 하지만 후면 단자는 모두 통일되어 동일 합니다.

 

 

 

업무망에서 나온 통합 케이블 단자를  TETRA 망분리 미니PC에 연결을 합니다. 그래야 2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모두 제어하며 하나 또는 두 개의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TETRA 망분리 미니PC 에 전원선을 연결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PC에서 HDMI 케이블의 끝을 TETRA 망분리 미니PC의 HDMI IN 에 연결 합니다. 이러면 HDMI 신호가 모니터가 아니라 망분리 미니 PC로 전달이 되는 것이죠.

 

 

 

 

통합케이블도 연결을 합니다.

 

 

 

 

 

후면에 TETRA에 오디오를 연결하면 2대의 컴퓨터의 사운드도 하나의 스피커로 즐길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전용 단자에 연결합니다. 참고로 무선키보드 마우스의 콤보 리시버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다만 보통의 관공서나 회사에서는 유선키보드 마우스를 대부분 쓸 겁니다. 무선리시버를 통한 해킹 등도 이슈이니까요.

 

 

 

 

TETRA 망분리 PC 후면에 보면 키보드와 마우스 그림이 그려진 USB 단자가 보입니다. 이 단자는 USB 단자가 아니라 키보드 마우스를 위한 전용 단자 입니다.

 

 

 

 

선 연결을 마치면 2대의 본체로 2대의 듀얼모니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가 가능 합니다. 근데 선 연결 좀 복잡 해보인다구요?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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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설치 엔지니어를 통한 유료 설치의 경우 케이블 구성부터, 인터넷, 네트워크 프린터 설정까지 가능하겠지만, 어쨋든 직접만약 설치를 해야 한다면 위 영상을 보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선 연결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무척 간단합니다. 잘못 연결하지 않도록 단자도 잘 배치가 되어있구요. 원래는 이것보다 훨씬 선 연결이 복잡해져야 하지만 TETRA 망분리 미니PC 덕분에 선 연결은 1분내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먼저 듀얼모니터로 업무망PC (이미 쓰고 있던 컴퓨터)의 화면을 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지원하여 2대의 모니터를 사용 가능 합니다.

 

 

 

인터넷망PC (TETRA 망분리 미니PC)로 전환하여 사용할 경우 본체 전면에 있는 KVM 스위치를 한번 누르면 화면이 전환이 됩니다. 만약 다시 전환하고 싶은 경우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되죠.
 
키보드 또는 마우스로도 제어가 가능 합니다. 화면 전환시 오른쪽 Alt 키를 두번 누르거나 또는 마우스 휠버튼을 두번 누르면 화면 전환이 됩니다.
 
3가지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쓰면 됩니다.
 
화면 전환되는 속도는 2초 내로 무척 빠르게 전환이 됩니다.

 

 

 

한쪽 모니터에는 기존 사용하던 PC의 화면(업무망PC)을 한쪽 모니터에는 인터넷망PC(TETRA 망분리 미니PC)의 화면을 띄우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이 경우에는 Scroll Lock 키를 두 번 누르면 됩니다.
 
다시 한쪽 PC만 듀얼모니터로 전환하고 싶은 경우 마우스 커서를 필요한 모니터로 이동 후 Scroll Lock 키를 두 번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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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면 전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위 영상을 통해서 화면을 전환을 어떻게 하는지 실제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창전환시 반응 속도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상당히 빠른 시간에 익숙해지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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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A 망분리 미니PC를 이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듀얼모니터 듀얼컴퓨터의 망분리를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활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사내망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고 메일을 보내야 할 경우 인터넷망으로 화면을 전환하여 메일도 보내고 영상도 보고 할 수 있습니다.

 

 

 

 

 

TETRA 망분리PC는 전력소모량이 무척 낮은 편 입니다. 9-13.49W 정도의 수준으로 기존에 덩치가 큰 PC 보다 전력소모량이 낮아서 요즘 추세인 에코환경 친환경 환경을 만드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는 아예 뜯어봤습니다. 내부에는 CPU열을 식히는 냉각핀과 블로어팬 그리고 내부에 SSD 저장장치와 램 그리고 KVM 기판 등이 보입니다.

 

 

 

이것이 KVM 장치 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도 다른 PC 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연결되는 방식이 케이블 방식이 아니라 핀결합 방식 입니다. 덕분에 선이 없어지고 간소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더해서 KVM 장치의 펌웨어 업데이트도 윈도우 운영체제가 부팅된 상태로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추후에 업데이트도 자동화 그리고 쉽고 간단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추후에 문제가 생길 부분까지 완전하게 대비를 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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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는 셀러론급 프로세서와 i3/i5/i7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인터넷망PC로 사용하기에는 셀러론급으로도 문제는 없지만 만약 더 고성능의 PC가 필요한 경우 사양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의 경우에도 윈도우10 또는 윈도우7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되어 제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셀러론급의 TETRA 미니PC의 사양을 간략히 살펴봅니다. 셀러론 3205U가 사용이 됩니다.

 

 

 

저장장치는 SSD가 사용되어서 셀러론급의 프로세서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빠른 속도를 내어줍니다.

 

 

 

기본 저장장치의 읽기 속도가 꽤 빠른 편이여서 실제 활용할 때 속도는 꽤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Super Pi 1M 테스트 결과 입니다. 26.940 초가 나오네요. 물론 더 빠른 프로세서가 필요한 경우 i5급 이상으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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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통해서 셀러론급의 TETRA 망분리 PC의 성능을 볼 수 있습니다. 팬은 1개만 사용이 되고 저소음입니다. 게다가 실제로 활용해보니 팬이 열이 높을 때에만 동작하고 평소에는 정지된 상태로 유지하여 무소음으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팬이 자주 돌아가지 않아서 소모품인 팬의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도 있죠.

 

 

 

 

 

 

유지보수는 무척 편리 합니다. 실제 설치된 회사나 관공서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서 KVM 펌웨어 업데이트 등은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고객은 PMS(Patch Management Server) 등과 같은 중앙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여 컴퓨터를 껏다가 켜는 것만으로도 업데이트가 될 수 있어서 nProtect 나 키보드 관련된 보완 프로그램의 충돌 문제나 기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미리 대응이 가능 합니다.
 
만약 실제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되어 키보드나 마우스가 제어가 안 되는 경우 정말 큰 공황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은 무척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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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업데이트도 가능 합니다. 망분리 후 USB의 사용이 되지 않을 경우 관리자는 필요하다면 게시판에 공지하여 사용자가 개별로 다운로드 받은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업데이트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업데이트가 끝납니다.

 

 

 

내부 발열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FLIR E60 으로 찍었습니다. 발열은 KVM 장치만 조금 높았는데 이 부분은 이정도 열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칩셋 발열이니까요. 내부 발열도 생각보다 잘 제어하고 저소음이라 그냥 미니PC로 나온 버전도 상당히 관심이 가더군요.

 

망분리는 의무화 되어서 꼭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물리적 망분리를 고려시 인터넷PC 도입을 위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제품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 실제로 활용해보니 기존 환경에서 추가로 적용할 때의 편리함 그리고 추후에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보면 실사용자의 만족도가 무척 높을듯합니다. 그리고 관리자의 업무 부담도 많이 줄여줄 수 있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해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기존과 같이 하나의 PC로 사용하면 헤킹이나 보안상으로 추후에 문제가 얼마든지 생길 수는 있어서 하드웨어적으로 이렇게 분리 하는게 가장 안전해 보입니다.

 

Tetra 제품은 이미 산업은행, 기업은행 고객지원센터, ING생명 등 금융기관에 수천대 이상의 실적을 갖고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수 많은 공공기관 실적이 있는 KVM 내장형 미니PC 중 시장점유 1위 제품 이라고 하네요. 제조사는 국내 중소기업으로 인프론티브이고 판매는 임베디드 개발사로 유명한 MDS테크놀로지라고 합니다. 궁금하셨던 분 참고되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