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 7-799CC 여행 필수품

여행 갔을 때 남성의 필수품 이건 꼭 해야해

 

남자라면 수염 때문에 무조건 고민하게 됩니다. 여행을 가거나 어디 멀리 가게 될 때도 꼭 필요한 게 면도기죠.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7-799cc는 여행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차이점이라면 배터리의 잔량을 좀 더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네요. 여행 필수품으로 외부에서 충전이 힘든 상태에서 사용시 조금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7-799cc 하단에는 배터리 잔량이 눈금으로 그래프로 표시가 되므로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세척&충전 스테이션도 좀 달라졌습니다. 세척이 훨씬 더 빨라졌고 공간도 더 적게 차지합니다. 그리고 세척 카트리지를 넣는 방식도 개선이 되었네요.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7-799cc 여행 필수품

 

 

 

모양은 시리즈별로 특색은 있지만 전체적인 모양이 비슷해서 멀리서 봐도 딱 브라운 제품인것을 알 수 있죠. 그 중에서 시리즈7은 제가 써본 느낌으로는 상당히 부드럽게 강하게 깍입니다.

 

 

 

하단 부분에는 배터리와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눈금이 있습니다. 배터리의 상태가 눈금으로 6단계로 표시가 되므로 좀 더 쉽게 파악이 됩니다. 배터리 눈금 단위가 만약 2개 정도라면 갑자기 배터리가 다 떨어진것처럼 느끼게 될 수 도 있지만 6단계로 표시가 되므로 좀 더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죠.

 

 

 

전원버튼은 손에 면도기를 쥐었을 때 딱 엄지가 놓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버튼 누르기가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시 버튼 하나로 모두 다 가능 하죠.

 

 

 

가장 쉽게 누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버튼을 꾹 누르면 됩니다.

 

 

 

브라운 면도기는 방수가 되어서 샤워를 하면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트리머 부분을 사용하면 긴 수염을 깍을 수 있습니다. 가끔 수염이 너무 길어서 잘 깍이지 않을 때에도 이것으로 깍을 수 있죠. 또는 구레나룻을 깎을 때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상단 면도날 부분은 우연한 쉐이빙 시스템으로 턱선에 따라서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면도날을 막고있는 망부분과 날부분도 턱선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2개의 옵티포일 면도망에는 여러각도로 들어오는 수염을 깍아줍니다. 액티브리프트 트리머 부분은 누워있는 수염을 모두 깍아버립니다. 일직선으로 멈춰있는 면도망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부드럽게 턱선을 타고 움직이며 모두 다 깍아내죠.

 

 

 

 

참고로 수염을 깍을 때에는 샤워를 하면서도 깍을 수 있고 그냥 바로 깍을 수 도 있습니다. 참고로 충전은 후면에 2개의 핀을 통해서 충전이 됩니다. 또는 하단에 충전단자를 통해서 충전도 가능 합니다.

 

 

 

 

실제로 수염을 깍아 봤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면서 느낀것이라면 시리즈5는 조금 두두두두  하면서 날이 움직이는 사이에 공간이 살짝 느껴진다면 시리즈7은 날이 움직이는 사이 공간이 거의 안느껴질정도로 빠릅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여서 인지 면도망이 피부에 닿는 부분이 뭔가 두드리는 느낌마저 듭니다. 그러면서 깍여나가서인지 아주 짧은 수염도 다 깍여나갑니다.

 

 

 

청소를 마치면 면도날을 분리 후 물로 씻어서 청소해도 됩니다.

 

 

 

 

트리머 부분을 올려봤는데 독일에서 만들어졌다는 문구가 있죠. 확실히 독일 제품이여서 인지 튼튼하긴 합니다. 제가 그전에 쓰던 면도기도 브라운 제품인데 아직까지 멀쩡하죠. 아버지께 드렸던 면도기도 멀쩡하기도 하구요. 이것도 아버지를 드리겠지만요.

 

 

 

참고로 전원버튼을 누르고 사용 하는 중에 버튼 양쪽에 있는 + - 버튼을 이용해서 감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높게 설정하면 연두색으로 되네요.

 

 

 

낮게 설정해보면 처음에는 파란색 그다음에는 백색+파랑색으로 보입니다.

 

 

 

 

세척&충전 스테이션에 세척 카트리지를 넣어 봤습니다. 분리버튼도 앞에 있고 앞에서 세척 카트리지를 밀어 넣는 형태라 무척 편리했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세척 버튼을 누릅니다.

 

 

 

바로 세척이 시작이 되네요. 세척 카트리지에는 특수한 용액이 있어서 세균도 죽이고 면도망에 있는 이물질도 없애고 윤활제 역할도 합니다. 면도날을 오래쓰려면 세척 카트리지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물로 청소하며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세균은 번식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방금 막 세척을 마친상태로 바로 꺼내보면 면도망에서 뭔가 뚝뚝 떨어집니다. 걱정하진 마세요. 물론 세척 카트리지에서 나온 용액인데요. 뭔가 알콜같은 향기가 납니다. 이 용액으로 깨끗하게 면도날이 청소가 되는 것이죠. 사용 후 보통 하루가 지난뒤 다시 사용하게 되므로 그때쯤이면 이미 아주 깨끗한 면도날이 되어있을 겁니다. 항상 새것을 쓰는 기분으로 사용이 가능 하죠. 한번 충전하면 꽤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그리고 이 제품은 눈금까지 있어서 정확히 시간 배분을 할 수 있어서 확실히 여행가서 사용시에는 조금 더 편할 듯 합니다.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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