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C USB 3.0 허브 묘한 2포트 Type C 허브 MHU102

갤럭시탭 프로S나 신형맥북에어에 필수인 허브?

 

최근 디바이스에서는 Type-C 단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되고 있죠. USB C USB 3.0 허브 묘한 2포트 Type C 허브 MHU102는 그런 제품에 어울리는 제품 입니다. 부족한 단자 갯수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갤럭시탭 프로S에서 사용을 해 볼텐데요. 이 태블릿도 Type-C 단자 한개 뿐입니다. 이것으로 충전도 하는데요. USB C USB 3.0 허브 묘한 2포트 Type C 허브 MHU102를 사용하면 USB A타입의 단자를 만들 수 있어서 여러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믈미 묘한 USB 3.0 허브 인데요. 묘한 이라는 마크가 실제로 세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USB 단자가 더 많았으면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단자가 3개이긴 합니다. 모양이 달라서 그렇지만요.

 

 

USB C USB 3.0 허브 묘한 2포트 Type C 허브 MHU102

 

 

색상은 골드와 실버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박스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대략 알 수 가 있는데요.

 

 

 

골드 제품을 먼저 꺼내 봤습니다. 골드라고는 하지만 느낌상으로는 로즈골드에 좀 더 가까운 색상 입니다. 허브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체 부분은 알루미늄 몸체를 하고 있고 양쪽은 플라스틱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단자는 Type-C (USB C)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몸체 부분에는 2개의 USB 3.0 단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Type-A 장치들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외장하드나 마우스나 키보드 등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하죠.

 

 

 

한쪽 끝 부분에는 Type-C 단자가 별도로 존재해서 또 다른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자 부분은 Type-C로 최신 디바이스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USB C 단자의 장점은 방향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장착해도 됩니다.

 

 

 

 

갤럭시탭 프로S는 별도의 USB 단자가 없이 Type-C의 충전단자만 존재합니다. 근데 이 단자를 통해서 다른 기기를 확장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USB 허브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태블릿 충전은 할 수 가 없습니다.

 

 

 

 

마우스를 먼저 연결을 해 봤습니다. 잘 인식을 하는군요.

 

 

 

그런데 USB 허브에 한쪽 끝에 Type-C 단자가 있죠. 여기에 허브를 다시 연결을 해 봤습니다. 허브->허브 형태로 연결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USB 단자가 4개로 늘어나게 되죠.

 

 

 

이 상태로 첫번째 USB 허브에 외장하드를 2개를 연결을 해 봤습니다.

 

 

 

외장하드를 2개 연결해도 정상적으로 잘 인식하네요. 하드디스크가 전원이 부족해서 꺼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외장하드에 있는 영상을 각각 재생을 해봐도 안정적으로 재생이 됩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연결한 USB 허브에 마우스와 카드리더기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외장하드 2개, 카드리더기 1개, 마우스를 연결해서 4개의 장치를 연결했는데 모두 다 잘 인식을 합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봐야 좀 더 실감이 나겠죠. 여러 장치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Type-C 단자만 있는 맥북에어 경우에도 이 제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사실 필수가 아닐까 하네요. 갤럭시탭 프로S도 신형 맥북에어도 Type-C 단자 1개만 넣는 바람에 그냥 사용하면 무척 불편하니까요. 이 제품이 그럴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