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맞춰서 바로바로 컴퓨터를 선택해서 쓴다
요즘은 데스크탑 컴퓨터를 구매할 때 용도에 맞게 구매하는 경향이 강한데요. 게임이나 특정 용도에 맞춰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인텔 정품 CPU 조립PC 쇼핑몰 오피컴 인데요. 안전한 배송 깔끔한 선정리 그리고 불량까지 오픈할 정도로 여러가지에 신경을 잘 쓰고 있는 쇼핑몰 입니다. 인텔 정품 CPU로 만든 시스템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사이트를 이곳저곳 살펴 봤는데요. 꽤 직관적으로 잘 꾸며놓았네요. 어떤 게임을 할 때 그것에 최적화된 구성을 쉽게 선택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사양 변경도 가능 합니다.
처음 사이트를 들여봤을 때 게임 케릭터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그리고 그것과 잘 어울리는 PC가 같이 나타납니다. 더 디비전, 리그오브레전드, 테라, 피파온라인3, GTA5, 블레스로 나눠서 PC를 바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인텔 조립PC 쇼핑몰 오피컴 안전한 배송 깔끔한 선정리
GTA5는 고사양 게임이죠. 그것에 맞춰서 풀HD에 맞춘 풀 옵션 시스템이 맞춰져 있네요. 그냥 구매만 하면 GTA5에서 문제가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테스트 영상도 같이 공개가 되어있네요.
그리고 가격대에 맞춘 시스템도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실제 구매할 때 견적들을 많이 살펴볼텐데요. 20만원대에서 130만원대까지 세분화되어 있어서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품을 하나 선택을 해 보니 실제로 어떤 외형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양으로 구성되어있는지 설명이 나오네요.
오피컴은 특이하게 불량률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파손부터 심각한 파손까지 공개를 해 놓았네요. 백분율로 나타내어놓고 있는데 물론 이것은 그만큼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쓴다는 그런 내용으로 볼 수 있겠죠.
견적문의도 가능 합니다. 견적 문의하기를 실제로 눌러봤는데 각 부분 옵션을 사용자가 직접 정해서 문의를 넣는 형태 였습니다. 위에서 설명했지만 약간은 세트화된 것을 사용자가 선택해서 묶어서 만드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오피컴 사용설명서에서는 견적문의 방법과 정품박스 동봉한다는 내용 그리고 완벽 배선정리 등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 CPU 경우 정품 박스 제품을 선택하라는 부분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참고로 인텔 CPU A/S 는 상당히 확실하죠. 제품의 결함일 경우 구매시점으로부터 3년간은 교환을 해주죠.
조립 사진 게시판에서는 사용자가 요청을 하면 , 조립된 사용자의 컴퓨터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는 부분이 있네요.
근데 열화상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소음/고주파 테스트를 한 측정치 그리고 3차원 소음 테스트까지 제공을 하네요. 이런 부분은 상당히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몇몇 정말 특화된 곳에서만 하는줄 알았는데 오피컴에서도 하는군요.
다만 저도 열화상 카메라가 있어서 이부분이 심미적인 부분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실제 외부 열을 측정하는것은 그런 부분과 연관이 있죠. 물론 실제 부품의 열도 체크를 하고 테스트를 할 것입니다.
A/S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할 때 메뉴얼 등을 자세히 적어놓아서 초보자들도 천천히 읽어보면 내용을 알 수 있게 해놓았네요. 인텔 CPU 경우 무상 3년 A/S를 해줍니다. 이부분 참고하세요.
하이엔드 PC에 대한 부분도 있어서 눈이 가는군요. 베스트 TOP 10의 하이엔드 PC를 보면 사양이 대단합니다. 튜닝도 상당히 잘 되어있구요.
실제로 오피컴에서 받은 PC 본체 입니다. 에어캡으로 엄청 잘 포장이 되어서 왔네요. 실제로 안전배송이 오피컴에서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단에는 배송시 섬세한 배려 부탁한다는 내용과 아기 이미지도 있네요.
에어캡이 얼마나 많이 감겼는지 본체 박스의 모서리 부분이 느껴지지를 않네요.
에어캡을 잘라내는데에도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참고로 가위로 자르시면 조금 더 편합니다.
드디어 본체가 나왔네요.
본체 측면에는 오피컴 스티커와 인텔 정품 스티커, 그리고 출장서비스 쿠폰 등의 스티커가 보입니다.
이 본체는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장착이 되어있는데 그래서 내장그래픽 사용이 바로는 안되죠. 본체 뒤에는 실수할 수 있는점을 막기 위해서 디스플레이 포트에 사용안함 이라고 스티커도 붙여놓았네요.
본체 내부도 살펴봤습니다. 선정리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네요. 약간 본체가 큰 느낌도 있긴 하지만요.
이 케이스가 파워서플라이 하단 부분을 윗부분과 독립 되도록 해놓아서 선이 안보이게 하는 부분과 깔끔함을 같이 주는 케이스군요. 오피컴은 정품 제품을 사용하고 안전한 포장 그리고 선정리고 깔끔하게 해주는게 특징 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시스템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는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이나 용도를 맞춰서 처음 컴퓨터를 조립하는게 필요한데요. 아예 용도별로 맞춰놓아서 선택이 상당히 쉬웠다는게 오피컴의 장점이네요. 다음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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