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오브킹즈 후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오브킹즈 후기를 올려봅니다. 게임을 해보면서 처음에는 이름이 비슷해서 클래시오브클랜과 비슷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좀 다르더군요. 디테일이 좀 더 살아있고 머리를 쓰면서 전략적으로 운영해야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었습니다. 클래시오브킹즈에서는 세세하게 표현된 부분들이 꽤 좋았는데요. 처음에는 진행하는 방식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헷갈렸지만 왼쪽 하단에 계속 어떻게 해야하는지 팁이 나오고 반복하여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게 배우게 되더군요. 이 게임에서는 동맹전도 가능하고 뭔가 만들 때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병영을 만들거나 업그레이드 시에는 나무와 곡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도 잘 챙겨야 하죠. 그런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도 다 다르겠지만 이 게임은 느낌상 너무 역동적인 느낌보다는 뭔가 천천히 기다리면서 하는 게임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기자기하게 꾸며지는 느낌은 좋긴 하네요.
에이수스 젠패드S 8.0 으로 클래시오브킹즈를 해봤습니다. 성능이 좋은 태블릿이고 화면이 좋아서인지 게임하는 재미가 더 있네요.
Play스토어에서 클래시오브킹즈를 검색해봅니다.
클래시오브킹즈를 설치를 합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꾸준히 설치횟수가 늘어나는 중 입니다.
처음에 좀 역동적인 화면이 나오네요. 성벽이 보이고 뭔가 전쟁이 나서 싸움이 난 모습들이 보입니다. 뭔가 두근두근 대네요.
처음에는 비서가 나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씩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시키는대로 합니다.
농지를 생성해봅니다. 생성할 수 있는곳에는 공터같은것이 보이는데 그 위에 선택해서 원하는것을 바로 지을 수 있습니다.
뭔가 건설할 때에는 필요조건이 있는데 그것을 맞춰서 설처 합니다. 뭔가 부족하더라도 해결은 가능한데 대신 금화가 필요합니다.
농지와 벌목장에서 뭔가 생산이 되면 획득을 하면 됩니다. 이것은 약간 심시티 같은 느낌도 있네요.
뭔가 생성이 되면 아이콘 처럼 생성이 되는데 그것을 눌러서 생산한것을 거둬들이면 됩니다.
자세히 보면, 뭔가 생산하고 있는 모습들이 디테일하게 보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퀘스트 등을 진행하면 보상이 있습니다. 이 외에 농지와 벌목을 해서 생산이 되더라도 이부분에서 보너스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벌목과 농지를 만들어서 생산하다보면, 업그레이드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곡식은 농부에게 먹을것을, 나무는 건설할 때 필요하니 이렇게 하는듯 하네요.
업그레이드가 되면 전투력이 올라갑니다. 메일도 확인해봅니다.
동맹과 관련된 내용이나 게임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들이 메일로 올 수 있습니다. 알람이 오면 메일 가끔 확인해주면 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기다리는 시간들이 있는데요. 건설이나 뭔가 명령을 해놓고 그것이 진행이 다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죠. 근데 그것을 가속화 시키려면 금화가 필요합니다. 근데 가끔은 무료로 가속이 되기도 합니다. 가속이 꼭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금화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입니다.
점점 필요한것을 채우다보니 뭔가 많아졌네요.
근데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이벤트센터를 보게 되었는데요. 대마왕 퇴치등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상이 있겠죠. 근데 혼자서는 무리인듯하구요. 대마왕이니까요.
전투를 진행해봤는데 대마왕이 보이네요. 근데 저는 군대를 채집하는데 보내버려서 귀환 시켜야 하더군요.
귀호나을 시키면 되돌아오는데도 시간을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물론 금화가 있으면 바로 귀환도 가능 합니다.
다른 퀘스트에서 농지를 탈환을 해 봤습니다. 점령을 누르면 점령을 시도 하는데요.
이때도 시간이 실제로 좀 걸립니다.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뭔가 장기두는 듯한 느낌도 좀 나네요.
확실히 하면서 군사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서 궁수 훈련소와 기타 여러 군사 시설을 더 늘려봤습니다.
연맹가입이 있네요. 연맹을 맺으면 연맹을 한 거대 군대가 서로 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서로 협력을 하면서요.
근데 연맹이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신청 하고 수락이 되어야만 하더군요. 신청은 해놨습니다. 근데 한글은 입력이 좀 힘드네요. 영문으로 입력하면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연맹에 외국인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 만들때도 좋겠네요.
확실히 게임하면서 디테일한 재미는 있네요. 업그레이드 등을 하면 성벽도 더 좋아지고 건물들도 아기자기하게 뭔가 만들어지면서 성취감이 커집니다.
저는 보통 전략시뮬레이션을 하면 공격보다는 방어를 주력하는 편이긴 한데요. 방어를 열심히 하고 전투도 막 해봐야겠네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게임을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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