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독 갤럭시S6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 자석 NO
에어독 갤럭시S6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새로운 거치 방식을 이용해서 붙잡거나 자석 NO로 신기하게 붙는 형태의 제품 입니다. 저는 책상에서 이것을 사용할텐데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충전을 해야할 때 사용하면 무척 편리합니다. 에어독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는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S6나 갤럭시노트5 그리고 qi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충전 거치대가 처음 나온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제품은 특이하게 고정을 하는 방식이 붙이는 방식입니다. 에어독은 특수처리를 한 고무패드에 올려놓으면 붙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접착력이 있는 재질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특수 코팅한 재질을 이용하므로 얼마든지 붙였다가 떼어도 다시 고정이 됩니다. 이물질이 붙어도 물티슈로 닦으면 다시 잘 고정이 됩니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이죠.
에어독을 나타내는 한장의 사진 입니다. 차량용으로 또는 책상에 올려놓고 스마트폰을 거치해는 거치대인데요. 근데 걸쇠를이용해서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형태도 아니고 끈적이는 패드를 이용해서 접착하는 방식도 아닙니다. 손으로 고무 부분을 만져보면 전혀 끈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표면에 스마트폰을 올려보면 신기하게 딱 고정이 됩니다.
에어독 박스 입니다.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이므로 차량용 충전기를 함께 제공 합니다.
거치대에 거치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qi무선충전 표준과 호환이 됩니다.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고, 소비자 상담실 전화번호도 박스에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에어독, 차량용 충전기, USB 케이블, 설명서,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스마트폰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 붙이는 스티커 입니다.
차량용 충전기는 시거잭에 연결하면 되며, 5V 2.1A의 규격 입니다. USB 케이블은 꽤 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특이하게 끝부분이 ㄱ자로 꺽여 있습니다.
무선충전거치대의 아래 부분은 젤타입으로 되어있어서 끈적이는 재질과 빨판이 함께 있는 형태 입니다. 그래서 어떤 표면이든지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거치대는 좀 키가 낮은 형태 입니다. 차량에 올렸을 때 전면 윈도우를 보는데 방해를 주지 않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듯 합니다.
충전대 후면 부분에는 USB 단자가 보입니다. 이부분에 연결해서 충전을 합니다.
처음에는 회색의 고무 부분 (스마트폰이 올려지는 부분)에 스티커를 벗겨야 합니다.
하단 부분에 거치대에 레버를 들었다가 놓아서 고정을 합니다.
스마트폰을 올려봅니다. 올리자마자 딱 달라붙습니다. 처음에는 달라붙는 힘이 좀 강해서 떼어내는것이 조금 힘들게 느껴질정도네요.
그런데 신기하게 고무 부분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전혀 끈적이지 않습니다. 느낌상으로는 그냥 고무 표면 만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부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딱 밀착이 되어서 스마트폰을 거의 수직으로 세워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석이나 끈적이는 부분을 이용하거나 걸쇠를 이용해서 거치하는 방식이 아니고 특수처리된 표면을 이용해서 붙이는 방식이라 무척 편리합니다. 떼어내거나 붙일 때 너무 쉽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갤럭시S6에 배터리를 50% 정도로 소모 시킨 뒤 충전을 해 봤습니다. Coms USB 테스터기로 측정 시 4.70V 1.47A가 측정이 됩니다. 이정도면 꽤 괜찮은 수준으로 충전이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충전대에 여러가지를 붙여봤습니다. 붙여보니 작은 표면이라도 매끄러운 표면이 있는 경우 잘 달라붙었습니다. 다만 태블릿처럼 너무 큰 제품의 경우 무게때문에 붙었다가 떨어지더군요.
비교적 평평한 표면을 가진 SD메모리도 잘 달라붙습니다.
LG G4처럼 후면 부분이 평평하지 않은 경우에는 붙일 수 는 없었습니다.
거치대에 올려둔 상태로 영상을 보는 모습 입니다. 차량에서도 책상에서도 이렇게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차량에서는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보통 사용할 텐데 그런용도로는 충분히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을 하는 모습 입니다. 스마트폰은 100%로 충전이 된 상태 입니다. 배터리 소모량이 발생해서 0.74A 정도가 측정이 되네요. 즉 네이게이션처럼 배터리 소모량이 큰 앱을 실행하면서 충전을 동시에 하면서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에어독을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어떤 방식으로 고정이 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고정방식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편리했습니다. 처음에는 고정이 너무 강하게 되어서 떼어낼 때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요. 그리고 이것을 단점으로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좀 사용하다보니 약간 접착력이 약해져서 쉽게 고정이 되고 쉽게 분리가 되더군요. 그래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편리한 무선 충전대를 찾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차량용에 좀 더 맞춰져 있어서 거치대의 목 부분이 조금 낮다는 점 입니다. 스마트폰을 세워서 사용하는것을 감안해서 조금 더 높았더라면 하는 점은 있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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