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 미래부 최양희 장관 만나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 미래부 최양희 장관 만나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에 다녀왔는데요. 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직접 체험해보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 그리고 장관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궁금했었는데요.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간담회를 했었는데 이곳은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젊은 창업인력을 어떻게 도울까 그리고 도울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제시하는 곳이었는데요. 실제로 성공한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는데요. 그때는 실제 성공한 분이 나오셔서 어떤 아이디어로 어떻게 성공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설명을 듣고 나니 확실히 이해가 되더군요. 그 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더군요. 이건 아래에서 보여드리죠. 참고로 아래에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소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날은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질문들이 있었는데 딱딱하게 질문하고 받고 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유롭게 질문하고 설명을 직접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질문들을 물어봤었습니다. 이야기 나눈 시간이 90분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흘러갔습니다. 들은 내용으로는 꼭 청년들만을 위한 곳은 아니며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기술적이나 또는 다른 문제에 봉착했을 경우 그것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창업인력의 경우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것을 실현하려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 그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해서 나선다고 하네요. 멘토가 있어서 계속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또는 추천이나 대회에 수상을 해서 이곳에 들어오게되면 좋은 시설과 멘토의 도움을 받아서 실제로 기술을 실현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입니다. 아래층에서는 자유롭게 토론하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이곳도 분위기가 좋네요. 장소가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는군요.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소개와 실제 성공사례에 대해서 간략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마다 있습니다. 한곳에 두고 진행을 하면 거리가 먼곳에 있는 분들은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서 중요 지역마다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그 지역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과 합께 연관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아이디어가 실현될 때 자금적인 도움을 받을 수 도 있으며 또는 기술이 너무 좋은 경우 그 기술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직은 실제 운영한지는 몇년이되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성공을 달리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보통 실제로 성공사례가 만들어지는건 7-8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힘든 것 이지만, 벌써 좋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는군요. 

 

 

 

실제로 성공한 사례로 도시를품다를 만드신 분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실사 영상 기반으로 새로운 장르의 게임 장르를 만들었네요. 아이디어는 누구나 생각하지는 못한 특별한 것을 그리고 그것이 획기적인 것을 말하는데요.

 

 

 

실제 구현되는 영상을 보니 확실히 기존의 게임과는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검색해서 지금 사용해볼 수 있으므로 스토어에서 도시를 품다를 검색 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투어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IoT LAB 입니다. 들어서기 전 부터 뭔가 연구실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IoT 관련해서 테스트하거나 실험이 필요한 경우 이곳을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간단한 제품(?) 들이 전시가 되어있었는데요. 물론 실제로 만드는 것들은 이것들은 아니겠지만 실험에 필요한 재료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라즈베리파를 이용한 LTE 라우터가 보이네요. 녹색기판이 있는 부분은 라즈베리파이 이고 뒤에 USB로 달린 부분이 LTE 라우터 인데요.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해서는 센서를 장착하고 모니터를 장착 등을 해서 여러가지를 활용할 수 있죠. 블랙박스도 만들 수 있고 공기 오염도를 측정하는 기기로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저도 이쪽에는 관심이 많아서 재미있더군요.

 

 

 

인텔 에디슨 IoT 교육 키트도 보이네요. 이것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별별것을 다 만들 수 있죠.

 

 

 

 

시간이 된다면 저도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책상에 있는 것 외에도 필요한 재료들은 한쪽에 엄청 많군요.

 

 

 

이것을 조합하면 재미있는 물건들을 만들 수 있겠죠.

 

 

 

 

이곳도 테스트 룸인데요. 스마트폰이 종류별로 다 있군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은 모두 다 있다고 합니다.

 

 

 

창업을 위해서 생각아는게 3D 프린터 일텐데요. 머리속으로 구상한것을 실제 제품화해볼 수 있는 곳이죠.

 

 

 

 

이건 좀 비싼 3D 프린터 이군요. 액체에 UV를 쐬어서 바로 굳이고 그 위에 올리는 형태로 된 제품인데 일반인들이 보유하고 제품을 만들어보기에는 너무 고가의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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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3D 프린터 설명하는 것을 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가격들으면 헉 소리나지만 이런 장비들을 이곳에서는 미리 신청만하면 사용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실제 입주해있는 분들이 활용하는 모습들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책상위에 많은 서류들과 장비들을 보니 뭔가 밤새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이곳에는 유명한 분들도 다녀가면서 싸인도 남기고 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홍체인식 시스템인데요. 이것도 지금 엄청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보안 부분에서 상당히 완벽하다고 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 실제로 장관님도 만나고 궁금한 것들을 많이 물어봤었는데요. 시설을 보니 그냥 건물만 있는건 아니였더군요. 창업은 물론 힘듭니다. 힘들고 힘들죠. 하지만 그 힘든 것을 나눠주고 도움을 주는 곳은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지만 뭔가 실현을 위해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가까운 창조경제 혁신센터에 도움을 얻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2015년 8월 27일 ~ 28일 까지 KAIST에서 벤처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SXSW형 페스티벌 소식도 있네요. 17+1 개 혁신센터와 문화 창조융합센터, 민간 액셀러레이터, 창업동아리, 예비창업가, 창업벤처인, 일반시민등 2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여가 가능하신 분드릉 미리 정보를 얻어서 참석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대전 KAIST 에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창조경제 혁신센터 페스티벌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