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장점 코타나 윈도우10 런칭 후기
윈도우10 장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타나 시연되는 모습도 윈도우10 런칭 후기를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운영체제가 될것이라는 윈도우10은 IoT 모바일 태블릿 PC를 모두 통합하는 운영체제 입니다. 윈도우8의 완성본만큼 윈도우10 장점은 엄청난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요. 참고로 코타나는 영문으로 설치해야 시연이 가능했습니다. 저도 직접 설치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코타나는 인공지능에 예측을 하고 개인을 도와주는 개인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연습을 많이 시킬수록 기능이 자신에게 더 최적화가 된다고 합니다.
윈도우10 장점 중에 멀티 작업도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32인치 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인코딩과 블로그, 웹서핑, 문서작업을 하다보면 창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시간을 분산해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에는 듀얼모니터가 좋은데요. 근데 그렇다고 32인치 모니터를 하나 더 놓을 수 는 없는데요. 이럴때는 하나의 화면을 여러개의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쓰면 참 편리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창을 정리하는 옵션도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창을 왼쪽이나 오른쪽에 붙이는 정도가 아니라 4분할 화면도 쉽게 만들 수 있고 큰 모니터를 좀 더 온전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아래에서 설명드리죠.
윈도우10 런칭날 직접 Microsoft 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연장에서는 여러가지 섹션으로 나눠서 주요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윈도우10 코타나 음성인식
코타나(Cortana)는 윈도우10 운영체제와 사용자를 이어주는 인공지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입니다. 음성명령을 받아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정보를 기록하거나 찾고 싶은 파일을 찾고 일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최초에 지정을 할 수 있는데 그 닉네임으로 부르면 Cortana를 부를 수 있습니다. 또는 윈도우키 + C (단축키) 를 이용해서도 코타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날씨를 물어보면 GPS나 WiFi를 이용한 위치 정보를 알아내어서 날씨도 알려줍니다. 일정도 추가가 가능합니다. 재미있던건 위치기반으로 동작이 가능해서 일정을 추가시 "자주 가는 마켓에 갔을 때 뭔가를 사라고 알려줘" 라는 등으로 일정도 추가가 가능 합니다. 그냥 단순히 시간과 정보만 기록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죠.
코타나는 사용자가 명령어를 많이 전달할 수 록 진화를 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 이름만 말해도 너무 많은 정보를 찾아주어서 오히려 쓰기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 찾은 기록은 정보가 되어서 다음에 다시 찾거나 명령어를 수행할 때 더 빠르게 실행되도록 합니다.
정말 멋졌던것은 "누가 부른 노래를 찾아줘" 나 "어떤 영화를 재생해라" 라거나 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 문서를 찾아줘" 등
자연스럽게 명령어를 불러도 알아서 찾아준다는 점 입니다. 아직은 영어와 몇가지 언어만 지원하는데 한국어도 아직 날짜는 미정이지만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분은 운영체제를 영어로 설치하면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지역과 언어 등 3가지 조건이 맞아야만 아직은 Cortana가 동작을 합니다.
실제 제가 영문 운영체제를 설치 후 마이크를 설치 한뒤 코타나를 부르고 명령어 등을 수행해 봤습니다. 음성으로 바로 부를 수 도 있고 그 후 명령어를 말해서 수행이 가능 합니다. 이것이 진화를 하면 나중에는 스마트폰으로도 PC를 음성 명령어로 제어를 한다거나 문서를 찾으면서 뭔가 메일로 전달해야할 때 집을 나서면서 "동생이 어제 보냈던 워드파일 누구에게 메일로 전송해줘" 라고 말하면서 나가면 될지도 모릅니다.
농담을 하면 농담도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래 시대에는 기계와 소프트웨어를 좀 더 사람처럼 보이게 하고 명령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 더 많아 질 것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이제 인공지능이 합쳐지는 것이죠. 이것으로 윈도우10에 점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것 입니다.
코타나를 실제로 시연하는 모습 입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10에서 상당히 인상깊었다고 말하는 기능 중 하나 입니다.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명령을 해도 알아서 소프트웨어에 기록하거나 연결을 해 줍니다. 농담도 받아들이고 명령어를 많이 수행할 수 록 점점 최적화가 됩니다. 태블릿의 경우 GPS 외에 여러가지 센서가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 인식을 해서 가장 앞으로 많이 발전하게 될 영역중 하나로 보입니다.
윈도우10 Windows Hello
Windows Hello는 앞으로 나올 태블릿들에 가장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얼굴을 인식해서 잠금을 해제 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에서도 태블릿에 이런 기능을 추가해둔 것이 있는데요. 이미 나와있는 노트북 중에 얼굴인식으로 잠금 해제 하는 제품이 있죠.
Windows Hello는 인텔의 리얼센스를 이용해서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 입니다. 이것이 윈도우10 부터 들어갑니다. 그런데 좀 다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리얼센스가 적용된 앞으로 나올 노트북과 태블릿에 적용 가능 합니다. 센서에는 적외선센서와 카메라 곡면을 인식하는 3가지 센서가 들어갑니다. 그런 이유로 이전의 이미 나와 있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적용이 안됩니다. 물론 리얼센스를 임의로 장착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부피가 커지겠죠)
리얼센스가 적용된 Windows Hello는 아주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인식하고 잠금을 해제하게 됩니다. 너무 빨라서 중간과정을 사진을 찍지 못할정도 입니다. 태블릿PC의 경우 다른사람이 사용하지 못하게 자주 잠그게 되는데 그것을 해제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이 기능은 리얼센스를 이용하므로 사진을 보여준다거나 또는 영상을 보여주는 등으로 락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속이는게 힘들다는 것이죠.
Windows Hello가 적용된 노트북 입니다. 이 노트북을 이용하면 잠금화면에서 잠금을 해제하는데 등록된 사용자가 얼굴만 가져가면 아주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근데 카메라에 지문인식기능까지 있습니다. 근데 어떤것이 가장 빠를까요?
이것이 지문인식 부분인데요. 이것보다 모니터 상단부에 있는 센서가 더 주요합니다.
등록하지 않은 다른 사용자가 얼굴을 가져가면 락을 해제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등록된 사용자를 찾습니다. 찾자마자 바로 락을 해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Windows Hello를 실제로 시연하는 영상 입니다. 참고로 얼굴인식도 완전히 똑같은 쌍둥이나 극히 드문 환경으로 해제가 될 수 는 있다는 군요. 하지만 실생활에서 이것은 힘들어보입니다. 그보다 사진이나 녹화해둔 얼굴 보여주기 등 으로 해제가 안됩니다. 게다가 옵션을 통해서 얼굴을 좌우로 움직여야만 해제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해제하는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등록한 사용자는 얼굴만 살짝 보여주는것으로 바로 잠금이 해제가 됩니다. 윈도우10은 부팅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부팅과 동시에 얼굴을 보고 바로 락을 해제하므로 보안은 지키면서도 사용성을 극대화 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윈도우10 Multi-doing
멀티 작업에서도 쓸만한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든 작업용으로 사용하든 듀얼 모니터는 너무 편한데요. 그런데 두개의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좀 더 큰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또는 가상으로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하는 기능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런데 윈도우10에서는 그 가상화면 기능을 하는 부분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가상으로 화면을 여러개를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축키로 화면을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어서 사용성이 상당히 편합니다.
창을 정리하는 기능도 단축키를 이용해서 무척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를 누른상태에서 4방향 화살표를 누르면 최소화나 최대화 그리고 왼쪽창에 붙이거나 오른쪽 창에 붙이는것은 이전 운영체제에서도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왼쪽 벽에 붙인 상태로 다시 반을 접어서 창을 정렬하는것이 가능해져서 화면에 창을 4개를 나란히 붙이는것을 단축키로 아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창을 바둑판 모양으로 빠르게 정렬한 모습 입니다. 윈도우키 +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해서 빠르게 가능하므로 무척 편리 합니다.
윈도우키 + 왼쪽 화살표 키를 누면 창이 왼쪽에 붙어서 정렬이 됩니다. 그상태에서 윈도우키 + 위로 화살표를 누르면 창이 반이 접혀서 왼쪽 위에 붙어서 정렬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창도 오른쪽 상단, 오른쪽 하단 등에 정렬이 가능 합니다.
작업 전환을 위해서는 윈도우키 + Tab 키를 눌러서 작업하고 있는 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윈도우7이 처음나왔을 때 윈도우키 + Tab 키를 누르면 창이 슬라이스 창전환 효과로 넘어가면서 전환되던것과는 다르게 작업 중인 화면을 미리보기 화면으로 모두 다 (실시간 화면) 볼 수 있으므로 창전환이 무척 편리 합니다.
많은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을 때에도 미리보기 화면은 창전환이 무척 편리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동영상도 그대로 창전환 화면에서 재생이 됩니다.
이것에 더해서 가상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작업보기를 클릭 후 새 데스크톱을 누르면 가상화면이 하나가 추가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여러개의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이용하면 더 편합니다.
새 데스크톱 화면이 추가 : 윈도우키 + Ctrl + D
가상 데스크톱 화면 전환 : 윈도우키 + Ctrl + 좌우 화살표
작업보기 전환 : 윈도우키 + Tab
단축키를 알아두면 창을 쉽게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상으로 여러개의 데스크톱 화면을 만들어놓고 첫번째 가상화면에서는 메일이나 주요 작업을 처리하고, 두번째 창에서는 멀티미디어 관련된 일을하며, 세번째 창에서는 이미지 편집작업 등을 하는 등 작업을 분할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상데스크톱 화면은 4개 이상 만들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가상데스크톱 화면에 있는 작업을 2번째 가상데스크톱 화면으로 끌어넣으면 창을 이동시켜서 정렬도 가능 합니다. 같은 작업끼리 묶어서 가상데스크톱 화면에서 작업하면 작업 효율이 무척 좋습니다. 이것을 처음 보신분이 일을 하면서 딴짓 할때 좋겠다고 말하신 분도 있었지만 실제로 활용해보면 일을 할 때에도 작업 효율을 상당히 높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쉽고 간단하게 창을 바둑판 모양으로 정렬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어놓고 반드시 작업해야할 때 활용하면 좋은 기능 입니다. 이 외에 가상 데스크톱을 활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Continuum
윈도우10 새로운 기능중 하나는 Continuum 입니다.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연속성을 부여하는 기능인데요. 악세서리나 스마트폰 등을 연결시켰을 때 기능을 추가하는 것 입니다. 앞으로 나올 윈도우 스마트폰은 윈도우 태블릿에 케이블로 연결을 하면 화면 한쪽에 스마트폰화면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즉 태블릿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메일 등을 본다거나 스마트폰으로 했던 작업을 태블릿으로 사용할 때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이죠.
여기에 추가로 서피스 태블릿을 예로 들면 키보드를 붙이면 PC모드, 키보드를 분리하면 태블릿모드로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8이 처음 나왔을 때 너무 태블릿에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앱은 전체화면으로 기본으로 뜨게 해놓았는데, 이것이 오히려 데스크탑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했었습니다. 물론 창분할이 가능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작은 화면을 가진 태블릿에 좀 더 유용한 기능이었죠.
윈도우10에서는 이제는 앱도 창 형태로 나타납니다. 최대화 최소화를 하면서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윈도우10이 작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에서부터 데스크탑까지 모두 다 통합하기 위해서 UI를 변경한 것인데요. 물론 태블릿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것을 태블릿모드라는 부분으로 추가해놓았죠.
서피스 태블릿PC에서 키보드를 붙인 상태에서는 시작화면도 최대화가 안된 상태로 기본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분리하면 자동으로 태블릿 모드가 활성화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시작화면이 전체화면으로 나타나며 앱이 모두 최대화 된 형태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화면이 비교적 작으며 터치가 되는 태블릿PC에서 조작을 좀 더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하는 분을 위해서 태블릿 모드는 껏다가 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화면은 태블릿모드가 비활성화 된 상태의 화면 입니다. 데스크탑에 좀 더 최적화된 UI를 제공 합니다.
키보드를 분리하면 자동으로 태블릿 모드가 활성화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선택사항) 시작화면이 최대화가 되고 앱도 모두 최대화되어 나타납니다. 사소할 수 있지만 윈도우10에서 인터페이스가 가장 편하게 바뀐 부분이 이부분 입니다.
윈도우10 Continuum 기능을 실제로 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함께 쓰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윈도우10이 들어간 스마트폰도 많이 사용하게 될 텐데요. 진정으로 통합된 운영체제이므로 이제는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10 IoT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ings) 사물인터넷에서도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라즈베리 Pi 2를 이용해서 시연해놓은 장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10이 어느정도까지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개발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놀이기구 인데요. 사실 이 놀이기구는 Io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샘플 입니다.
실제로 이것을 돌리는 부분은 라즈베리 Pi 2와 같은 키트 인데요. 이 외에도 더 작은 소형 기기에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초음파센서가 있어서 놀이기구 근처에 사람이 접근하면 동작을 합니다. 놀이기구를 돌리는것이죠. 멀어지면 동작을 멈추게 됩니다. 실제로 내부 로직은 간단합니다. 초음파 센서로 근처에 물체가 있으면 모터를 구동해서 놀이기구를 동작하고 그렇지 않으면 모터를 멈추는 것인데요. 이것을 얼마든지 다른것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머리를 까딱하면 컴퓨터가 켜진다던지 등등 그런것이 가능하죠. 윈도우10이 이제는 소형기기에도 사용되면서 이쪽 개발 부분쪽도 관심 갖는 분이 많을 듯 합니다.
윈도우10 게이밍 성능 향상 DX12
XBOX게임기와 게이밍 PC도 함께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좀 의아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10에서는 DirectX가 12버전이 사용이 됩니다. 다이렉트X 버전이 올라가면서 좀 더 고 퀄리티의 엔진 구현이 가능해지는데 덕분에 좀 더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이용해서 좀 더 좋은 품질의 그래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DX12로 넘어가면서 같은 사양대비 10프레임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프레임이 더 나오고 CPU 부담은 더 줄었습니다.
XBOX를 이용해서 게임을 태블릿PC로도 즐기는 부분도 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XBOX로 게임이 동작하지만 같은 네트워크 대역에 있는 태블릿 PC로 화면을 보면서 게임이 가능 합니다. TV로도 연결해서 당연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화면을 스트리밍으로 보내서 하는 것 입니다. 렉이 거의 없고 이동을 하면서 자유로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저도 잠시 컨트롤러를 들고 게임을 해 봤습니다.
XBOX에 대한 지원을 좀 더강화한것으로 보이니다. XBOX가 생기면 그부분을 더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렉트X 12버전에 대한 부분은 윈도우10 설치하신분은 dxdiag 를 실행해서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성능이 좋아진다는것은 그래픽카드 부담이 줄어든 다는것을 의미합니다. CPU 사용량이 더 줄었다는것은 말그대로 CPU 부담이 줄었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좀 더 많은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영상을 재생할 수 있게 합니다. 요즘은 점점 작아지는 PC추세에 맞춰서 스틱PC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낮은 사양의 PC에서 좀 더 가볍게 돌아간다면 윈도우10은 확실히 장점이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게이밍PC도 보이는군요. 물론 튜닝이 된 상태 입니다.
고사양의 PC에 백그라운드로 게임을 돌리면서 CPU 점유율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게임시 CPU 점유율이 높아지면 병목현상 때문에 게임이 끊기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CPU 그래프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동작하네요.
그런데 이 컴퓨터는 사양이 너무 좋긴 하네요. 어쨋든 윈도우7과 윈도우8간에도 약간 윈도우8이 게이밍 성능이 우세해서 게이밍 노트북이나 PC에도 윈도우8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윈도우10은 DX12로 넘어가면서 이부분에서 성능이 더 좋아져서 기대가 큽니다.
DX11과 DX12를 서로 비교하는 영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레임 변화가 많게는 10프레임 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사실 이부분이 크게 성능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프레임이 넘어가면 크게 느끼지 못하니까요. 다만 사양이 낮은 스틱PC나 미니PC에서는 차이가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DirectX12의 장점 부분을 실제로 시연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DirectX12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최적화가 되진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얼마든지 더 빨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죠. 게이머들은 이부분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을 것 입니다. 호환성 부분은 윈도우8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가 윈도우10으로 넘어오면서 모두 다 사용가능한것을 저도 확인했기 때문에 저 역시도 무척 기대가 되는 부분 입니다.
윈도우10 인사말 비지니스
윈도우10 앞으로 비전 및 소개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말로 처음에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봐주세요.
윈도우 운영체제는 저도 어릴때 윈도우3.1을 사용해본 기억이 있는데요. DOS만 사용하다가 처음 창 형태의 GUI를 사용해보고 상당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키보드 타이핑을 많이하다가 마우스를 더 많이 사용하게된 시점이 그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작은 창 모양으로 만들어서 그 안에서 CD영상을 보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운영체제는 윈도우10까지 나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운영체제로 모든 플랫폼을 하나의 운영체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여기서 꼭 필요했던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하나로 묶는 것 이었습니다. 아직 사용자들은 PC계정에 많이 생각이 묶여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활용하면 무척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다비이스 플랫폼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윈도우10은 개발 개념도 많이 바꿨습니다. One Windows , 고객 피드백으로, 그리고 서비스 개념으로 만들어 집니다. 앞에서 봤던 IoT 같은 기기들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요. 작은 디바이스에서 PC까지 같은 운영체제로 통합을 합니다. 개발자들이 각각에 맞게 따로 만드는 형태가 아니라 이제는 통일된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윈도우10과 연결될 수 있는 디바이스는 상당히 많습니다. 홀로그램 렌즈까지 해서 앞으로 묶을 수 있는 장치가 엄청나게 많죠. 앞으로 많은 비지니스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는 이유 입니다.
윈도우10 새로운 기능들
윈도우10의 달라진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컴퓨터가 무척 고가여서 하나의 서버를 놓고 단말기를 놓고 접속해서 사용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집에 컴퓨터 한대정도는 있을법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태블릿PC도 사용하고 스마트폰도 사용하죠. 이제 앞으로 변화할 내용은 입는 웨어러블 기기들 입니다. 이곳에도 물론 윈도우10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 데스크탑 컴퓨터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2처럼 아주 작은 기기까지 이제는 윈도우 코어 같은 것이 사용이 됩니다. 이제는 통합이 된 이유로 개발도 점 더 쉬워지고 적용도 쉬워질 것 입니다.
윈도우10이 얼마나 모빌리티에 잘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윈도우 스마트폰을 본다면 화면 사이즈에 맞춰서 타일형태의 아이콘들이 정렬이 되어서 나타납니다. 윈도우10은 태블릿PC는 물론 스마트폰 , 데스크탑에 까지 모두 적용 되도록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각의 사용자에게 맞게 편하게 화면에 나타나야 합니다.
Continuum 기능을 간단히 보여드린다면 데스크탑 화면에서는 시작 버튼을 누르면 우리가 잘 아는 그런 시작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태블릿PC라고 생각해본다면, 시작버튼을 누르면 시작화면이 전체화면사이즈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태블릿PC와 데스크탑 컴퓨터의 모양을 서로 다르게 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태블릿 모드라는것을 활성화 하거나 비활성화할 때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정 디바이스에 한해서 제공되는게 아니라 모든 플랫폼을 맞추기 위해서 이런 디자인을 한 것입니다.
윈도우10에서는 앱을 실행하면 창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점이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인데요.
태블릿 모드로 전환을 하면 앱과 프로그램은 모두 스냅 뷰로 붙이거나 분할이 가능 합니다.
앱은 형태가 모두 대부분 고정이 되었습니다. 통일성을 갖추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메모장은 아직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계산기도 녹음기도 모두 앱형태로 변경이 되었는데 메모장은 그대로인데요. 그런데 태블릿 모드에서는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창을 소거시키는게 가능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메모장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즉 태블릿 모드에서는 앱이든 프로그램이든 상관없이 이것이 동작한다는 것이죠. 물론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은 이것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태브릿모드로 전환이 되어서 단순이 태블릿에서 쓰기 편하게 하는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PC에 앞으로 나올 윈도우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한쪽 화면에 스마트폰의 화면이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엑셀을 실행시키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확장해서 그대로 실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속성은 컴퓨터에서 태블릿에만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그리고 기기를 연속해서 확장해서 사용하는 부분까지 모두 걸쳐져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윈도우10이라면 무선으로도 연결이 되어서 이제는 디바이스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어디서든 자신의 계정으로 엑세스를 할 수 있고 필요한 정보를 불러오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로그인 부분에서도 혁신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 부팅 후 로그인을 간단히 하려고 과거에는 빈암호 등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이것은 보안상 상당히 위험한 방법이죠. 그래서 제가 암호가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하는 방법도 올린적이 있는데요. 근데 이것도 사실은 안전한 장소에 있는 컴퓨터가 아니라면 위험한 방법이긴 합니다. 어떤 사용자가 사용하는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죠.
Windows Hello를 시연하기 전 PIN 암호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PIN 암호는 숫자암호를 이용해서 권한부분을 보호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PIN 암호는 상당히 강력한 기능 중 하나 입니다. Windows 계정 로그인을 할 때 로그인 암호를 비교하는 방법은 온라인 상태라면 서버 정보를 가져와서 비교를 하며, 오프라인 상태라면 컴퓨터에 가장 마지막에 로그인한 정보를 서로 비교해서 로그인을 합니다. 근데 이때 온라인 상태에서는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암호가 중간에 탈취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PIN 암호는 컴퓨터에 TPM 칩에 보관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상당히 안전합니다. 과거에 패스포트라는 방식을 이용하는것이라 이것을 탈취하는것은 무척 힘듭니다. 그런 이유로 좀 더 안전하죠.
물론 핀번호를 설정해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암호로 로그인도 가능 합니다.
로그인 옵션을 많이 만들어두면 로그인 화면 아래에 여러가지 옵션이 나타납니다.
핀번호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간단히 숫자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로그인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좀 더 강력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Windows Hello 라는 기능 입니다. 참고로 이 기능을 이용하기 전에 PIN 번호 설정은 해야 합니다.
인텔의 리얼센스를 이용하는 방식 입니다. 참고로 데스크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아직 리얼센스를 탑재하지 않은 이전 태블릿이나 데스크탑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태블릿PC나 노트북에서는 리얼센스가 기본으로 들어가서 나온다고 합니다.
리얼센스는 얼굴 곡면을 인식하는 센서와 열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와 실제 카메라가 있어서 입체적으로 얼굴을 인식해서 잠금을 해제하게 됩니다. 얼굴인식 잠금해제 인데요. 근데 얼굴 잠금해제는 이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있었죠.
하지만 큰 차이점이라면 인텔 리얼센스를 이용하므로 사진을 보여준다거나 화상채팅시 보이는 화면 등을 보여줘서 락을 해제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완전히 얼굴이 똑같은 쌍둥이의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최초 설정시 옵션으로 얼굴을 좌우로 움직인다거나 해서 좀 더 옵션을 어렵게 줄 수 있습니다.
Windows Hello가 좋은 점은 잠금해제가 무척 빠르다는 점 입니다. 윈도우10은 고속부팅이 가능 합니다. 레거시장치의 인식을 부팅 후 인식하도록 해서 아주 초고속으로 부팅을 하는데 그 후에 잠금 화면에서 거의 딜레이 없이 바로 본인의 얼굴을 보고 잠금 해제를 해버립니다. 이부분은 센서가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면 관공서나 은행 개인노트북, 태블릿 등 많은 곳에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코타나는 인공지는을 가진 개인비서인데요. 윈도우10에서 이 기능이 추가가 됩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나 애플에서는 이미 음성인식을 활용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도 서드파티로 동작하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었죠.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이부분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타나의 장점이라면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도 인식을 하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불러준다거나 일정을 추가하는등의 작업을 한다는 것 입니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수많은 센서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을 이용하면 보다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가상데스트톱 화면도 윈도우10에서의 큰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저는 이 기능을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쓰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가상으로 화면을 여러개로 분리를 해놓고 작업의 단위를 나눠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 화면에서는 주작업을 다른 화면에서는 메일작업만, 다른 화면에서는 그래픽작업만 하는 등 화면을 보다 넓게 그리고 전환은 더 빠르게 해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액션 센터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윈도우8에서는 알람이 나타나면 바로 봐야만 했습니다. 알람이 사라지만 그것으로 끝나버렸죠. 메일이 왔습니다 라고 떴는데 우연찮게 그자리에 없어서 못봤다만 놓치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림센터에서 이전 액션들을 모두 다 모아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알람들을 모아서 보는 화면이 있죠. 그런 부분이 생긴 것 입니다.
메일을 받은 내용들 설정이 변경된 내용들을 쉽게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단축키로는 윈도우키 + A를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엣지브라우저는 좀 더 편해졌습니다. 아직은 조금 갈길이 멀긴 합니다. 왜냐면 브라우저가 웹표준을 지키고 빠르고 좋다고 한들 아직은 웹생태계를 다 바꿀 수는 없기 때문이죠. 물론 엣지를 계속 사용하면 언젠가는 모두 다 이것을 지원하는 날이 올겁니다.
엣지 브라우저에서 쇼핑을 할 때는 메모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펜을 이용해서 그 위에 뭔가 그립니다.
필요한 메모등을 하고 난 뒤, 이것을 메일로 바로 보낼 수 도 있습니다.
간단한 사진 보정 기능은 기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필터를 적용해서 원하는 사진을 만드는것도 가능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많은 기능이 추가가 된 것입니다.
인터페이스도 터치를 이용해서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원형으로 그리면서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제는 태블릿PC로 사진을 찍고 바로 간단히 편집해서 SNS로 보내거나 웹사이트로 업로드 하거나 메일 보내는 것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애플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윈도우 태블릿PC는 좀 더 생산적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PC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로 이것은 더 가속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스토어도 더 확장되고 커졌습니다. 이제는 쓸만한 게임도 많아졌고 괜찮은 앱들도 많아졌습니다. 앞으로는 프로그램을 어렵게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스토어에서 필요한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를 모두 설치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미 프로그램을 만드는 곳에서도 변화를 주고 있는 분위기이죠.
Windows 10은 사물인터넷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2처럼 아주 작은 기기에서도 활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더 작은 장치에도 이용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굳이 이렇게 하나로 통일 하는 이유는 개발환경도 하나로 통합을 하고 좀 더 앞으로 많은 디바이스들을 지원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수만개 이상의 디바이스들이 이제는 윈도우10으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을 실제로 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놀이기구처럼 보이는 이 기기는 사람이 근처에 오면 초음파센서로 인식을 해서 모터를 구동해서 동작하게 됩니다.
사람이 멀어지면 센서가 감지해서 모터를 멈추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의 예시 입니다. 실제로 이것을 응용할 수 있는 곳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으로는 사물인터넷을 누구나 익숙하게 사용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조명을 조정하고 컴퓨터도 껏다가 켜구요. 노트북과 태블릿이 나오고 점차 디바이스가 다양화 되어가고 있지만 윈도우10으로 하나로 다 묶을 수 있는점은 개발과 실제 구현 그리고 사용성에서 편리함을 제공할 것 입니다.
51분 정도의 윈도우10 새로운 달라진 부분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4K 로 촬영된 이미지 이므로 4K로 놓고 보시면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장점
윈도우10 코타나는 앞으로 윈도우10을 가장 강력하게 만들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진화하면 할 수 록 할 수 있는게 많기 때문이죠. 작업을 도와주고 편리하게 해주는 부분에서 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한글을 아직은 지원하지 않지만 영문으로 체험은 가능 합니다. 한국어가 나오게 되면 생활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윈도우10은 윈도우8처럼 초고속부팅을 지원합니다. 장치가 많아도 설치된 프로그램이 많아도 상관없이 아주 빠른 부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윈도우8이 나오는 시점에서 노트북도 어느것이 부팅이 빨리 되는지 부팅속도 테스트하는 부분이 빠지기 시작했죠. 이부분이 워낙 빨라져서 비교하는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윈도우10에서도 여전히 마찬가지로 빠른 초고속부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과 함께 엣지 브라우저가 나왔습니다. 엣지 브라우저는 얼마나 단단한 우리나라 인터넷 생태계를 변화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윈도우10 점유율이 높아지면 얼마든지 이부분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좀 더 안전한 브라우저 그리고 태블릿과 PC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은 동영상 플레이어를 미리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mkv까지 지원하는 앱 형태의 동영상 프레이어가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양이 낮은 스틱PC나 좀 더 저사양 컴퓨터에서 좋은 성능을 내어줍니다. 윈도우10은 윈도우7과 같은 예전 운영체제와는 다르게 설치 후 뭔가 해야할 작업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참 맘에 드는 부분 입니다.
가상 데스크톱 화면도 무척 편리한 기능을 제공 합니다. 작업을 많이 해야할 때, 아무리 큰 모니터를 써도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모니터를 하나 더 구매해서 듀얼모니터 트리플모니터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모니터가 커질 수록 머리를 돌려야하므로 더 불편할 수 도 있죠. 이럴 때 가상 데스크톱 화면을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작업 단위를 분할 해서 작업이 가능 합니다.
창을 정렬하는 단축키에 패턴이 하나거 더 추가된 점도 편리합니다. 4분할 화면을 쉽고 간단하게 키보드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한 화면에서 여러개의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마우스로 여러번 조작해서 만들었던 화면을 쉽게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이 확장이 되었습니다. 앱 형태로 간단하게 이미지를 미리보기 할 수 있으며, 간단한 편집도 바로 가능 합니다. 필터를 적용하거나 화면 밝기, 색상, 효과를 적용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윈도우10은 백신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 설치 후 가장 먼저하는것이 아마 백신 설치하는 것일 겁니다. 근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Windows Defender라는 강력한 악성코드 와 바이러스를 차단 및 치료하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모바일과 태블릿, PC 그리고 IoT 까지 모든 부분을 윈도우 운영체제로 하나로 통합이 가능해 졌습니다. 윈도우10은 마지막 운영체제라고 이야기가 나오는건 이런 부분 때문 입니다. 운영체제는 그동안 PC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디바이스로 확대해서 사용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이 많아진만큼 더 익숙하게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다이렉트X 12버전을 지원합니다. 좀 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좀 더 좋은 그래픽효과를 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CPU 점유율도 더 낮아져서 컴퓨터를 좀 더 최적화된 상태에서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Windows Hello 기능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아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아주 빠르게 자신을 인지하고 락을 해제하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이 기능도 더 확장이 되면 표정을 읽어서 다음 프로그램을 미리 보여주는것도 언젠가는 가능하게 되겠죠. 항상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번거로웠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윈도우10은 윈도우8과는 다르게 앱이 창 형태로 띄워집니다. 물론 태블릿모드로 전환도 가능 합니다. 큰 화면을 쓰시던 분들은 이제 앱이 창 형태로 떠서 프로그램과 앱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센터가 생겨서 이제는 윈도우10에서는 알림을 놓치지 않고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8에서의 알람이 바로 사라져서 불편했던 분들은 이부분이 상당히 편리해졌음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스토어는 앞으로 프로그램 설치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을 어렵게 어디서 다운로드 받고 설치할 필요없이 이제는 쉽고 간단하게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죠.
윈도우10 마무리 , 라이센스 설명
마지막으로 윈도우10에 대한 기대감과 라이센스에 대한 설명 부분이 있었습니다.
윈도우10 업그레이드는 무료 입니다. 단 출시일부터 1년간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 합니다. 그 이후에 만약 윈도우10이 필요하다면 구매를 해야 합니다.
무료업그레이드를 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점유율을 높이는 부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업그레이드 방법은 무척 쉽습니다. 예약을 해놓고 예약 프로그램이 동작해서 자신이 업그레이드 할 시기가 되면 알려줍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된것을 기다리려면 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시작앱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RTW 이후에 구매한 새로운 디바이스에도 업그레이드 설치로 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 합니다.
노트북 경우 우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서비스를 하이마트와 삼성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신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입니다.
윈도우10 에디션에 대한 정보도 있었습니다. 윈도우10 홈버전은 일반고객에게 적당하며 윈도우10 Pro는 중소기업에 적당합니다. 엔터프라이즈는 대기업을 위한 라이센스이며 이듀케이션은 학생용,행정관리자 용으로 적당합니다.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시 무료 업그레이드는 1년간만 무료를 진행 합니다. 한번 업그레이드를 한 디바이스에 한해서는 윈도우10으로 다시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제한이 없습니다. 1년이 지난 뒤에는 구매를 해야만 합니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라인센스에 따라서 해당 시스템에서만 쓸 수 도 있고 다른 새 시스템에 설치도 가능 합니다.
정리
1. OEM 디바이스 사전 설치 제품 (Preinstall): 디바이스간 이동 불가능
2. DSP: 이것도 조립상가용 1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개인들이 사실 구매 불가능한 제품이며 1번과 동일하여 MS에서 고객 지원 받을수 없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1번과 동일하게 디바이스간 이동 불가능합니다.
3. FPP: 리테일용 제품으로 디바이스간 이동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윈도우10을 기간안에 업그레이드 받으셨다면 윈도우10도 이동가능합니다.
윈도우10 일반소비자용 풀패키지 가격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윈도우10 홈버전은 172000원, 윈도우10 프로버전은 310000 입니다. 참고로 32비트와 64비트 라이센스 제품키는 동일합니다. 다만 64비트를 설치하실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기존 운영체제가 32비트면 32비트 윈도우10으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기존 운영체제가 32비트인 분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미리 64비트 운영체제로 재 설치 후 인증 한 뒤 그 뒤에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윈도우10 노트북들도 지금 준비중인데요. 앞으로 나올 노트북은 윈도우10이 단순히 들어간 노트북과 인텔 리얼센스가 들어간 제품 이렇게 나오게 될 것입니다.
윈도우10이 적용된 노트북을 사용해 봤습니다.
메모도 바로 가능하고 편리하군요. 윈도우10은 참고로 기존 운영체제 보다 더 가볍습니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설치 시 더 느려질까봐 설치하지 않을 필요는 없죠. 더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윈도우10 클린 설치 방법 업데이트 후 깨끗한 상태로 만들기
윈도우10에 대해서 적었던 글도 링크를 걸어봅니다. 참고해서 보시면 윈도우10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윈도우10 이미 사용중인 분들도 많고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분들도 많을텐데요. 저는 메인 컴퓨터에 윈도우10을 사용중이지만 확실히 빨라진 체감과 제가 필요한 기능이 있어서 좋아졌네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므로 큰 문제는 안될듯 하네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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