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데이트 캘리포니아 피자 치킨 무인양품 쇼핑

제2롯데월드 데이트 캘리포니아 피자 치킨 무인양품 쇼핑

 

제2롯데월드 데이트를 간만에 즐기고 왔는데요. 종이로 만든 수많은 팬더도 보고 캘리포니아 피자 치킨에서 식사도 하고 무인양품 쇼핑도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신발이 필요해서 신발도 구매를 했구요. 이곳은 제가 사는 집에서 보이는 곳인데요. 눈으로만 보다가 제2롯데월드 데이트를 하러 왔네요. 이야기를 풀자면 제가 사는 곳은 롯데월드타워에서 21.93Km 거리입니다. 멀긴 한데요. 공기가 맑을 때에는 제가 사는 곳에서 보이더군요. 정말 높긴 합니다. 이곳에는 제2롯데월드도 있는데요. 가끔 가서 쇼핑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데이트도 할겸 쇼핑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엄청 넓어서 여러번 가긴 했지만 다가 보진 못했네요. 이곳에는 맛집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습니다.

 

 

캘리포니아 피자 치킨은 항상 지나가던 곳 쪽에 있더군요. 와이프와 데이트를 하던 중 뭘 먹을ㄲ 고민하다가 원래는 밥종류를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피자를 먹었네요. 그래도 건강식이라 꽤 좋았습니다.

 

 

 

지하철로 이동 후 바로 롯데월드몰 입구로 이동했습니다. 자주 오다보니 이제는 좀 익숙하네요.

 

 

 

그런데 롯데월드몰 주차예약제 해제 및 요금인하가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7월 1일 부터 즉 이미 시행 중 입니다. 주차요금은 10시~20시까지는 10분당 800원이며 그 외시간에는 10분당 200원이라고 합니다.

 

 

 

측면을 보니 팬더그림이 그려진 것이 보이네요. 동생이 이 근처에서 찍은 팬더 인형이 잔득있는 사진을 보여줬던적이 있는데요. 그곳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길을 잘 몰라서 일단 밖으로 나갔습니다.

 

 

 

롯데월드몰 위로 롯데월드타워도 보이네요. 이게 우리집에서도 보이는 그 큰 건물 입니다.

 

 

 

 

일단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곳으로 따라 움직여봤습니다.

 

 

 

가로등에도 팬더그림이 붙어있네요. 일단 따라가서 쭉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다가 임시 통로가 나오길래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동하는 중에 주차장을 보았는데요.

 

 

 

주차장에도 그리고 길 곳곳에도 롯데월드몰 주차예약제 해제 및 요금인하 소식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번 오신분은 적어도 3개 이상은 보셨을 듯 싶네요.

 

 

 

임시 통로를 지나서 직진 하던 중 왼쪽을 보니 사람이 많이 보이는 곳이 보이고 동산과 같은 곳에 팬더 인형이 잔득 보입니다.

 

 

 

 

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좀 찍었는데 팬더 얼굴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펜더들 얼굴 표정이랑 눈동자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와이프도 귀엽다고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셀프카메라도 이곳에서 많이 찍었네요.

 

 

 

팬더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근데 이게 종이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직접 만져볼 수 는 없었는데요. 인형들 모양과 표정이 모두 조금씩 다릅니다.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었다는것 같네요.

 

 

 

팬더들은 큰 팬더도 있고 표정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연인들이 엄청 많더군요. 저도 와이프와 함께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도 롯데월드타워가 보입니다. 위치는 이것을 보면 대략 어느쪽인지 아실겁니다. 롯데월드 몰 건물 뒤쪽에 타워가 보이는 방향쪽 입니다.

 

 

 

줄을 서 있는 연인들이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팬더들이 줄 서있는 곳으로 사람들도 함께 줄을 서서 같이 사진을 찍는 곳이었습니다.

 

 

 

1600 팬더라고 한것봐서는 1600개인듯 ? 하네요. 전국 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전시가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전시를 마치고 난 뒤에는 구매를 한 분들에게 돌려준다는 듯 하네요. 금액은 조금 비싼편이긴 한데 기부를 하는 형태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좋은 일에 쓰이는 것이겠죠. 근데 팬더는 이게 다는 아니었습니다. 이건 아래에서 보여드릴께요.

 

 

 

한참 사진을 찍다가 더워서 이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롯데월드몰로 이동을 한 뒤 쇼핑을 하기 위해서 이곳저것 돌아다니다가 무인양품을 발견했는데요.

 

 

 

 

일단 그냥 들어가봤습니다. 이건 아로마 디퓨저군요. 저도 사용중인 제품인데요. 또 새로운것은 없나 둘러봤습니다.

 

 

 

 

옷도 보이고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있었는데요. 매장도 엄청 넓고 공간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를 독촉하는 분도 없고 아이쇼핑하기도 좋아보이네요.

 

 

 

와이프가 이것을 보고는 엄청 갖고 싶다고 했던 벽걸이형 CD플레이어 인데요. 저도 갖고 싶긴 하네요.  

 

 

 

음악을 재생해서 들어볼 수 도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벽걸이형 CD플레이어 이죠.

 

 

 

 

저는 이것에 꽂혔습니다. 간단한 디지털시계와 온습도계였는데요. 디자인이 엄청 깔끔하네요.

 

 

 

특히 이 온습도계가 좋아보였습니다. 보자마자 이건 사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화이트, 블랙 이렇게 두가지를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디지털 시계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말리는 바람에 사진 못했네요.

 

 

 

USB 전원의 미니 선풍기도 많이 전시가 되어있었는데 풍량이 꽤 쓸만하더군요. 이런것 하나 있음 좋겠네요.

 

 

 

여행가방도 보이네요. 여행도 곧 가야하는데 걱정이군요.

 

 

 

구경하다보니 아로마 디퓨저가 좀 더 큰 제품도 보이네요. 제가 가진것은 좀 작은 크기의 제품인데 이건 커서 좋네요.

 

 

 

떡갈나무 테이블 세트도 보이네요. 책상도 가격이 좀 되고 사각 의자도 가격이 좀 되었는데요. 특히 사진에 보이는 의자가 제일 가격이 비싸네요. 근데 들어보면 나무를 실제로 휘어서 만든거라 비쌀 수 밖에 없네요.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만드는거라 주문해도 그때 부터 만들어서 한참 뒤에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즉 여기 눈에 보이는 이것도 귀한거라고 합니다.

 

 

 

스템프도 보이네요. 여러가지 문자와 문양 그림으로 되어있었는데요.

 

 

 

공책에 실제로 찍어 볼 수 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찍어서 사용해봤네요.

 

 

 

 

이번에는 신발을 사려고 ABC마트로 이동 했습니다. 와이프가 맘에 드는 신발을 한참 신중하게 찾았습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안그래도 신발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여기서 사는군요.

 

 

 

 

너무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프군요. 이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들렀습니다. 식당은 이곳에 참 많은데요. 이곳은 대부분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 입점 할 정도면 맛은 있다는 것 이니까요.

 

 

 

 

밥 종류를 먹고 싶어서 처음에는 한식을 찾았는데요. 어쩌다 보니 아보카도에 맘이 꽂혀서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저도 처음오는 곳 인데요. 꽤 유명한곳 같습니다.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식사시간대가 아니었는데 그래도 꽤 많았네요.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입니다. 아보카도가 있는 피자를 고르고 파스타도 골랐는데요. 처음 오는 곳이라고 주문할 때 어떤 것을 추천하느냐고 물어보니 여러가지로 알려주었습니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건강식 피자 입니다. 전화로 주문해서 먹던 피자와 비교해보면 달고 짜고 그런 맛은 별로 없고 치즈와 신선한 야체 그리고 아보카도 맛이 느껴지는 그런 피자 였습니다.

 

 

 

맛있는 피자라기 보다는 영양식 피자 그런 느낌이네요.

 

 

 

파스타도 시켰습니다. 파스타는 면도 따뜻하고 소스도 맛이 괜찮아서 다 먹게 되더군요.

 

 

 

일단 카메라를 내려놓고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살 빼야하는데 이렇게 살 찔 기회는 너무 많네요.

 

 

 

나오면서 주방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주방이 특이하게 손님 들어오는 입구쪽에 위치합니다. 안쪽이 오히려 앉는 테이블이 있구요. 위생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한 듯 하네요.

 

 

 

화덕에 피자를 굽는 모습도 보이고 피자를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지금 보니 또 배가 고프네요.

 

 

 

 

전자제품들을 만져보고 싶어서 하이마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퍼레이트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언제 시간별로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주기적으로 하는듯하네요. 이곳에 오면 꼭 한번정도는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분들 다 멈추고 사진찍기 바쁘네요.

 

 

 

 

그러던 중 전시되어있던 펜더를 또 발견했습니다. 근데 특징이 있는 팬더들이었는데요. 이건 이순신팬더 입니다. 갑옷과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한복을 입은 팬더도 보입니다.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다들 재미있게 웃고 사진도 찍어갔습니다.

 

 

 

이 녀석은 메주 판다 입니다.

 

 

 

한양 판다도 보이네요. 판다라고 이름 붙여서 귀여운 팬더가 여러마리 있었습니다. 제2롯데월드 가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세요. 실제로 보면 엄청 귀여우니까요. 즐거운 데이트 후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오면 꼭 시계를 사야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