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 후기 여행 필수품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 후기 여행 필수품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 후기를 올려봅니다. 여행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카메라와 캠코더를 따로 들고다니는 저로서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동안 캠코더를 한손에 끼워서 들고 있는데요. 떨어뜨릴 위험성도 있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 후기를 준비하면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하나의 카메라나 캠코더를 무게에 상관없이 편하게 허리에 걸어둘 수 있습니다. 손이 자유로워지죠. 만약 갑자기 뭔가 사진을 찍어야할 상황이 되면 카메라를 들어서 앞으로 놓고 사진 촬영하면 됩니다. 그 후 다시 놓으면 허리에 가서 붙어있죠. 대만 컴퓨텍스 갔을 때 제 카메라를 1.5미터 정도 높이에서 떨어뜨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렌즈 마운트 부분도 거의 휘어서 난감했던 적이 있죠. 카메라가 워낙 튼튼해서 완전히 파손되는것은 막았지만요.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 후기를 준비하면서 카메라의 안정성 얼마나 지킬 수 있는지 그리고 편리한지를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는데요. 결론은 아래에서 설명드리죠.

 

 

이번에 짧게 여행을 갔다오면서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를 써 봤는데요. 그전에는 작은카메라든 큰 카메라든 항상 목에 걸거나 어깨에 걸어야 해서 불편했었는데요. 이제는 허리쪽에 뒀다가 필요할때 들고 찍었다가 그냥 놓으면 되니 너무 편하네요.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 박스 입니다.

 

 

 

 

측면에는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설명이 간단히 그림으로 붙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알아둬야할 것은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는 카메라를 아주 편안하게 해주는 도구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긴 스트랩 부분과 작은 끈으로 된 스트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가 굳이 없더라도 보면 카메라 아래쪽에 홀에 고정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둥글게 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고 조일 수 있습니다.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해서는 끈 스트랩쪽에 걸려있는 사각형 링을 홈에 맞춰서 끼운뒤 돌리면 됩니다.

 

 

 

 

카메라를 고정한 상태에서 쉽게 카메라를 다시 스트랩과 분리가 필요한데 이부분을 사진에 보이는 부분을 손으로 눌러서 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이는 두부분을 누르는것만으로 너무 쉽게 빠지진 않습니다. 이렇게 누른다고 해서 빠지면 카메라가 의도치 않게 빠져서 카메라가 파손되거나 분실 될 수 있으니까요.

 

 

 

 

사진에 보이는 가운데 부분도 함께 눌러야만 분리가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너무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것이죠.

 

 

 

 

분리를 하면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어깨끈에 걸게 되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따로 특별히 설명서가 없네요. 어떻게 걸어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안보입니다. 근데 걱정은 마세요. 제가 아래에서 설명 드리죠.

 

 

 

따로 들어있던 작은 스트랩 부분은 카메라를 떨어뜨리지 않게 고정하는 끈 부분 입니다.

 

 

 

저는 좀 작은 카메라에 고정을 시켰습니다. 카메라가 크던 작던 아래에 홈 부분에 고정하면 모두 고정이 가능 합니다.

 

 

 

이 고정된 부분은 꽤 튼튼합니다. 다만 문제가 스트랩과 카메라 부분을 다시 이어주는 부분은 플라스틱 입니다. 이부분이 혹시라도 빠질 수 있죠.

 

 

 

스트랩을 카메라에 고정 후 그것을 사진과 같이 고리에 끼워서 다시 고정해둡니다. 이렇게 하면 혹시라도 플라스틱부분이 파손이 되어서 끊어지더라도 끈이 묶여있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설명서에는 위에 끈에 고정하라고 되어있지만 사진과 같이 플라스틱 가장 안쪽 고리에 고정시켜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를 떨어뜨릴 일이 없네요. 근데 실제로 제가 사용중에는 보조 끈을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카메라의 경우 빠질일은 없어보였기 때문이죠.

 

 

 

 

좀 더 큰 카메라를 고정 해 봤습니다. 카메라에 무거운 렌즈 그리고 세로그립 , 스트로보 까지 장착했습니다. 무게가 상당한데 이렇게 무겁게 장착한 상태에서도 스트랩이 잘 지지해주었습니다. 카메라에 원래 있던 스트랩은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끈이 오히려 발에 밟히면 넘어질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착용한 예 입니다. 끈 어깨끈 부분은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으로 가게 합니다.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작은 끈 부분은 겨드랑이 부분에 끼워지도록 합니다. 그 반대쪽 아래 부분에는 카메라가 위치하게 됩니다.

 

 

 

필요할 때 카메라를 위로 들어서 사용을 합니다. 끈 부분에는 카메라가 최대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을 고정하는 플라스틱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것을 어느정도까지 놓느냐에 따라서 카메라가 올라가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즉 카메라 찍을 때에는 위로 올려놓고 찍지 않을 때에는 아래로 옮겨 두면 카메라가 필요할 때에만 위로 올릴 수 있도록 고정시킬 수 있죠.

 

 

 

카메라를 사진과 같이 들어서 사진을 찍습니다.

 

 

 

잡아당기면 꽤 앞으로 길게 나와서 사진을 편안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놓으면 됩니다. 만약 실수로 카메라를 찍다가 카메라를 손에서 놓치더라도 사진과 같이 걸려서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카메라를 자주 들었다가 내렸다가 반복해야만 하는 사용자라면, 그리고 장비가 많은 사용자라면 특히나 더 필요할 듯 합니다.

 

 

 

 

 

 

 

 

 

 

양떼목장과 허브나라에 갔을 때 실제로 활용을 해 봤습니다.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작은 끈 스트랩을 이용해서 들고 다닐 때에는 사진을 찍지 않고 손으로 다른것을 해야만 할 때에는 카메라를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은데 매틴 패스트 액세스 스트랩5을 이용하니 그냥 놓기만 하면 되니 무척 편하더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양쪽에 카메라 두개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그게 더 좋겠더군요. 캠코더와 카메라를 함께 걸어두면 사진찍으며 동영상 찍으며 번갈아가며 작업해도 장비를 놓쳐서 문제되거나 하는 일이 적고 사용도 참 편리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