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UHD TV 추천 55EG9600 5mm대의 얇은 두께 높은 화질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 추천을 많이 하는데요. 5mm대의 얇은 두께와 높은 화질 그리고 곡면의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저는 실제로 제품을 체험해보면서 궁금한 점들을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2015년 LG전자 UHD신제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OLED라 그런지, 보면 볼 수록 TV의 성능이 무척 좋네요. 괜히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 추천을 하는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OLED (올레드)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3300만개의 서브픽셀 덕분에 화질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그전보다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것을 극대화 하려면 4K 영상을 봐야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OLED (올레드)는 PDP-LED 보다 더 앞선 기술로 색표현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4K는 HD-Full HD 보다 더 앞선 기술로 해상도를 뜻하기 때문에 보다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체험한 제품이 바로 OLED에 UHD를 적용한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라 보다 선명하고 자연색 그대로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곡면이라 디자인도 좋습니다.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를 측면에서 보면 곡률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정면에서 보면 또 커브드를 많이 느끼진 못합니다. 인체공학 곡면TV이기 때문에겠죠. 그래서인지, 아니면 5.8mm의 TV 두께 때문인지 55인치인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LG OLED UHD TV로 TV를 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아직 UHD방송이 본격화되 지 않았는데 무슨 울트라HD TV이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보통 TV는 한번 구매하면 6~7년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 TV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 울트라HD TV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겁니다. 지상파, 케이블, IPTV 모두 올해나 내년 안으로 UHD 방송 송출을 본격화하기 때문입니다. 2년만 지나도 집에 있는 Full HD TV는 송출영상을 다운그레이드하여 보여줄테니까요. 그리고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는 4K컨텐츠가 아니어도 업스케일링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 선명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화면은 끈 상태로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를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TV가 46인치 였는데, 제가 체험하고 있는 LG 올레드 울트라HD TV는 55인치 입니다. 크기는 적당하면서도 큰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55인치 UHD 방송을 시청할 때 적정거리는 2미터 내외 입니다.
가장자리 측면 부분은 메탈소재로 되어있습니다. LG 곡면 올레드 울트라HD TV, 55EG9600 제품은 배젤을 최소화해 화면이 무척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어떤 거실에 놓아도 조화롭습니다. 보통 TV는 거실 인테리어와 약간 부조화를 이루는데, 이번 모델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 인테리어 효과를 냅니다.
LG 올레드 울트라 HD TV, 55EG9600의 배젤은 상당히 얇은편이라 화면을 볼 때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이 듭니다.
화면의 두께는 5mm대로 상댱히 얇습니다. 이것은 OLED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LED TV와 달리 OLED는 백라이트 유닛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TV 두께를 확 낮출 수 있습니다.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죠.
LG 올레드 울트라HD TV는 슬림하면서도 곡면의 디스플레이는 측면에서 화면을 바라 볼때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곡률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55인치 곡면 올레드 울트라HD TV는 대화면 덕분에 화면 집중도가 좋은 편입니다.
후면 부분, TV본체에 해당하는 부분은 약간의 두께가 있습니다만, 이는 통풍구와 인터페이스 부분 때문입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은 측면과 하단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진상에서는 HDMI 케이블을 연결해둔 모습 입니다.
곡면의 디스플레이와 맞게 스탠드도 곡면으로 되어있습니다.
받침대 오른편에는 OLED라는 문구가 선명합니다.
하단 받침대의 중간 부분은 투명하게 처리하여서 멀리서 보면 화면이 공중에 떠있는듯한 착각을 줍니다. 실제로 뒤쪽에 케이블 부분 등이 투명한 부분을 통해서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LG 올레드 울트라HD TV는 화면을 정면에서 바라 볼 때 선명도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좀 더 선명하게 그리고 자연색에 가깝게 구현을 해서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TV의 색상을 단순히 진하게 하면, 일시적으로는 선명해보이지만 눈의 피로도는 증가합니다. LG OLED UHD (올레드 울트라HD) TV는 자연색을 그대로 재현하기 때문에 눈이 편합니다.
시야각은 물론 좋습니다. LG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IPS 덕분에 왜곡현상이 없습니다. 해상도는 당연 좋고 색재현율 등이 우수하고 선명한 화면이 특징 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볼 때에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볼 때에도 시야각이 좋습니다. 느낌상으로는 빛을 화면이 반사하는 정도도 좀 낮은 느낌이 들어서 눈 피로도가 좀 줄었습니다.
U+ TVG 4K UHD 를 이용해서 4K 방송 보기를 해 봤습니다.
4K 영상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를 모두 활용하려면 4K 컨텐츠 들을 다운로드 받은 뒤 재생해서 (DLNA 등을 통한) 볼 수 있습니다.
4K 영상 보기 전에 해상도를 2160p 30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보통은 4K에 맞춰진 영상들은 아직은 대부분 30프레임이므로 이렇게 설정해서 보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방송국의 보통 방영되는 프로그램 경우 FHD에 60프레임이 대부분이므로 그것에 맞춰서 보는게 좋습니다.
4K 영상 보기를 해 봤습니다. LG 올레드 울트라HD TV가 차원이 다른 TV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할 정도로 화질이 상당히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최근에는 4K영상이 매우 많고, FHD로 방송한 드라마도 UHD로 DVD를 내놓는 추세라 컨텐츠들이 점점 많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도 UHD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렇게 촬영한 영상을 UHD 디스플레이에서 재생하면 보다 좋게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에서 미리미리(mm) 페스티벌을 하고 있네요. TV구매시 최대 200만원까지 혜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전인 분들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제품의 기능 및 주요 메뉴에 대해서도 자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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