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블랙사파이어 무선충전 게임 성능 테스트
갤럭시S6 엣지 블랙 사파이어 무선충전 게임 성능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앞면과 뒷면 모두 고릴라글래스를 사용해서 상당히 튼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외형을 갖게 되었는데요. 색상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디자인은 물론 색상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S6 엣지 블랙사파이어는 검은 빛이 나면서도 조금 밝은 블루톤의 색상도 있어서 주변의 빛의 양에 따라서 각도에 따라서 서로 다른 색상이 나와서 한가지의 색상만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제가 처음 갤럭시S6 엣지 블랙사파이어를 만져 봤을 때에도 실내에서 어두운 곳에서 만져봤지만 그래도 색상이 좀 세련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냥 무거운 블랙과는 다른 느낌이더군요.
디자인이나 모양만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이번 제품은 성능과 스펙도 크게 향상이 있었는데요. 그와 함께 최신 구글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UX부분도 좀 달라졌습니다. 카메라 부분에서의 편리하게 바뀐 점도 꽤 맘에 들더군요. 셀프카메라 촬영 시 이제는 손바닥만 보여주면 바로 셀프카메라 촬영이 됩니다. 여의도 벚꽃길에서 셀카봉을 들고 촬영을 했었는데요. 손바닥 촬영을 하니 꽤 편리하더군요. 빠르게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는 모드가 있습니다. 홈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1초내에 카메라 앱이 실행이 되는데요. 이것도 무척 편리했습니다. 카메라를 항상 켜놓을 수 는 없죠. 수시로 카메라 앱을 켰다가 껐다가 해야 하는데 빠르게 실행되는 카메라 앱 덕분에 무척 마음이 놓이더군요. 창 전환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졌습니다. 아무리 많은 앱을 실행해둔 상태라고 하더라도 앱 전환 시 속도가 빨라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때에도 답답함이 없더군요.
아래에서 갤럭시S6 엣지 블랙 사파이어의 디자인과 성능 스펙, 그리고 사용해보면서 편리했던 점 등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S6 엣지 블랙사파이어는 가장자리에 화면이 양쪽으로 휘어있는 형태로 되어있고 가장자리 프레임은 금속이 사용되어서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튼튼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와 USB 충전단자 그리고 스피커 부분은 모두 아래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측면 프레임은 금속을 사용했습니다. 금속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금속이 사용되어서 상당히 튼튼하면서도 시원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금속 프레임의 색상도 너무 밝은 알루미늄 느낌이 아니라 좀 단단하면서도 티타늄 느낌이 나는 좀 무거운 느낌의 금속 느낌이라 튼튼해 보입니다.
양쪽 측면에는 화면은 물론 그 윗부분의 고릴라글래스도 휘어있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의 경우에는 측면에 화면이 휘어 있어서 양쪽 측면은 금속 프레임이 더 얇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그 얇은 띠같은 금속 프레임에도 전원버튼은 물론 볼륨 버튼이 각각 금속 버튼이 들어가 있습니다. 볼륨 조정버튼도 붙어있지 않고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버튼은 너무 쉽게 눌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어서 오히려 실생활에서 사용할 때 더 편리했습니다. 너무 쉽게 버튼이 눌리면 더 불편하니까요.
갤럭시S6 엣지는 측면 부분이 얇게 되어있어서 측면 부분이 아닌 상단 부분에 유심슬롯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유심슬롯과 ,IR 부분, 마이크 부분이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는 후면에도 고릴라글래스를 사용 했습니다. 후면에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색상이 보이도록 옵티컬 레이어가 사용되어서 다양한 색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의 카메라는 후면카메라가 1600만 화소 그리고 전면카메라가 500만 화소로 탑재되었습니다. 후면카메라의 화소는 그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조리개가 F1.9로 기존에 비해서 많이 밝아졌습니다. 저조도 촬영에서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찬사를 받은 갤럭시 S6❘갤럭시S6 엣지 성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6 엣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실제로 사용시 가장 편리했던 점이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1초내에 카메라 앱이 실행이 됩니다. 이제는 카메라 앱을 따로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잠금 화면에서도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지만 불편하게 그것을 사용할 필요도 없죠. 그냥 홈 버튼만 두번 누르면 됩니다. 손떨림 보정이 되면서도 좀 더 밝은 조리개 덕분에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실내에서 비교적 어두운 곳에서 사진 촬영시에도 이제는 꼭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갤럭시S6 카메라 만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전면카메라 촬영에 있어서도 편리한 점이 있었는데요. 500만 화소로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카메라에서 새로운 기능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제스처 제어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제 셀프카메라 촬영시 손바닥을 펴면 자동으로 셀프카메라를 촬영하게 됩니다. 카운터를 센 뒤 촬영하게 되므로 손바닥을 보여주고 자세를 취하고 촬영하고 하는 식으로 셀프카메라 촬영이 가능하죠.
WiFi 상태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다운로드 266.5 Mbps, 업로드 374.6 Mbps, 지연시간 4.91ms 로 상당히 빠른 속도가 나왔습니다.
다운로드는 시간대 때문에 속도가 약간 떨어졌다고 감안 하더라도 적어도 1초에 30-40MB의 파일을 받을 수 있는 빠른 속도가 측정 되었습니다. 덕분에 앱을 설치할 때 다운로드 때문에 답답함 없이 아주 빠른 속도로 설치가 가능 했습니다.
그래픽 성능도 무척 좋아졌습니다. 모바일AP 성능이 좋아지면서 네트워크 성능, 프로세서 성능, 그래픽성능 다 좋아지면서 아주 빠른 속도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 실행 속도는 물론 게임시 반응 속도 등도 무척 좋았습니다.
Antutu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69632 점이 나왔습니다. 가장 높게 측정 되었을 때에는 7만점이 약간 넘게 측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전 세대의 스마트폰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 이므로 체감상 속도 향상은 엄청났습니다. 무엇을 실행하더라도 그전 보다 더 빠르고 신속하게 실행이 됩니다.
해상도도 그전보다 좋아졌음에도 프로세서의 성능이 좋아서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이 점이 괜찮네요.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꽤 인상적인 성능이 나왔습니다. 온도도 꽤 괜찮은 수준으로 유지가 됩니다.
실생활에서 사용시 가장 스마트폰의 성능이 체감상 많이 와닿는 부분은 앱 전환 속도 입니다. 메일을 보다가 페이스북을 하고 카메라를 찍고 찍은 이미지를 확인 하고 메일에 첨부하고 보낸 것을 웹사이트를 열어서 확인하고 하는 등 여러 앱을 실행하고 전환하고 할 때 그 속도가 무척 빨랐습니다. 버튼 누른 뒤 1초가 넘어가버리면 상당히 답답함을 느낀다고 하죠. 근데 대부분 버튼 누르고 즉각적으로 반응이 있어서 상당히 시원스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선충전도 무척 편리한 점 입니다. 기존에는 무선충전을 위해서는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또는 무선 충전 모듈 등을 이용해야만 했죠. 갤럭시S6 엣지는 배터리는 무선충전이 가능하므로 별도의 케이스를 입히거나 뭔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기존에 이미 사용하던 무선충전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충전이 됩니다. 무선충전 속도도 기존에 비해서 무척 빨라졌습니다. 배터리가 많이 부족할 때 10분만 충전해도 4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초기 충전 속도가 빠릅니다. 배터리가 부족해도 아침에 잠깐 충전하는 것으로 버틸 수 있다는 것이죠.
화면 상단을 쓸어 내려보면 손전등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그전에는 위젯 형태로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상단에 들어가 있네요.
플래시를 켜면 간이 손전등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위젯에서 찾고 없다고 생각하고 앱을 따로 설치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서 알려드리는 것 입니다. 위 메뉴에서 또 편리한 점이 WiFi 연결 시 WiFi 연결된 SSID를 미리 표기해줍니다. 그래서 어느 WiFi에 연결되었는지 세부메뉴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갤럭시S6 엣지는 화면 양쪽이 휘어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앞으로도 추가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먼저 기능을 살펴보면 피플 엣지가 가능 합니다. 오른쪽에 보면 작은 바가 있는데, 이것을 화면 중앙으로 터치해서 드래그 합니다.
둥근모양의 아이콘이 5개가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 버튼을 눌러서 연락처의 사용자와 연결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자주 전화를 거는 5명을 추가를 해 줍니다. 각 사용자마다 색이 주어지는데 이 색으로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화면을 뒤집어둔 상태에서 측면을 보면 전화가 왔을 때 각 사용자의 색에 맞게 빛이 들어옵니다. 그 빛을 보고 만약 전화를 지금 받을 수 없는 상태라면 후면의 카메라 옆에 센서부분에 손을 가져가면 자동으로 부재중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플 엣지는 위 사진과 같이 자주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는 5명을 추가해놓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화를 사용할 때 몇 명과 자주 전화를 걸 것입니다. 그분들을 추가해놓으면 편하죠.
아버지를 선택해놓고 메시지를 누르면 메시지를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전화도 바로 걸 수 있고 만약 각 사용자에게서 전화나 메시지가 왔을 때에도 다른 색상으로 구별되어서 나타내주어서 좀 더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엣지 부분을 손으로 두번 좌우로 문지르면 알림 메시지가 측면에 나타납니다. 이것은 화면을 덮는 형태의 케이스를 입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시간은 물론 지금 들어와있는 알림을 화면을 완전히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갤럭시S6 엣지 스펙과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적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좀 더 세세한 내용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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