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생활용품 스페이스빌더 사용 후기
한샘 생활용품 스페이스빌더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드레스룸을 꾸미고 난 뒤 계절옷은 지퍼로 닫는 형태의 수납함에 넣어서 위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가끔 꺼내서 입어야하는데 그런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경우 어딘가에 넣어놓고 싶은데 이때 사용할 수 있는게 스페이스빌더 입니다. 반투명하게 되어있어서 내부가 너무 훤히 보이지 않아서 안에 뭔가 넣어두어도 너무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살짝 비춰보여서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위치해놓고 가끔 꺼내서 쓰는 물건들을 넣어놓고 쓰면 무척 편리합니다. 그럼 스페이스빌더를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한샘 드레스룸을 작은방에 넣었습니다. 그전보다 너무 깔끔해져서 좋은데요. 드레스룸에 어울릴만한 악세서리로 스페이스빌더가 있습니다. 서랍처럼 꺼내서 안에 뭔가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빌더 M 입니다. 사이즈가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네요.
2개를 준비해봤습니다. 꺼내보니 투명하지 않고 반투명한 형태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빌더는 겹겹이 쌓아서 위로 세울 수 있습니다. 위와 아래쪽 모양에 서로 맞게 되어있어서 결합이 되면 하나처럼 보이게 되네요.
안을 열어보니 칸과 칸을 나눠주는 칸막이가 미리 들어있네요.
맨 뒤쪽을 보면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닫아버리면 완전히 밀폐가 되는 공간이 되는데 그래서 뒤에 일부러 구멍이 있습니다. 그래야 통풍이 되고 옷이 상하지 않을테니까요.
맨 뒤쪽을 봐도 구멍이 있네요.
또 소개할게 있습니다. 블루밍매트(그린) 입니다. 주방에 깔 목적으로 사용할 것 입니다.
펼쳐보니 꽤 길이가 길어보이네요. 120이라고 적힌거 봐선 120cm 인것 같습니다.
주방에 깔아 봤습니다. 식기세척기 앞 부분에 물이 자주 튀어서 깔아두었는데 딱 맞네요. 그리고 아래쪽에는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잘 미끌리지 않았습니다.
촉감도 꽤 괜찮네요. 털도 꽤 섬세하게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제 드레스룸에 스페이스빌더를 설치해봤습니다.
저는 아래쪽에 스페이스빌더를 위치했습니다. 위에 올리는것보다는 아래쪽에 위치하는게 좋습니다. 꺼내면서 미끌리면 안되기 때문이죠.
안에 여러가지를 수납해 봤습니다. 칸칸이 나뉘어져 있어서 수납이 꽤 편합니다. 그리고 2개를 겹쳐놓으니 위에것을 잡아당겨도 본체 부분이 당겨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네요.
위에는 티셔츠나 옷등을 넣어서 보관 했습니다.
아래쪽에도 티셔츠나 다리미 모자 등을 보관을 해봤습니다. 칸막이는 분리해서 공간을 더 넓힐 수 도 있네요.
여러개 겹쳐서 올릴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스티커에 주의표시를 보니 과도한 무게의 물건을 수납하거나 4단 이상 쌓을시에는 제품에 변경이 와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만 안쌓으면 되겠네요.
제 드레스룸 입니다. 깔끔하죠. 맨 아래에 스페이스빌더도 넣어두니 이제 뭔가 하나씩 갖춰지는 느낌 입니다. 그전에 쓰던 스페이스빌더는 위가 완전 불투명한 형태라서 앞에만 보여서 좀 그랬는데 한샘 스페이스빌더는 좀 더 좋네요. 참고로 한샘에서는 지금 생활용품 세일중이고 상당히 많은 생활용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맘에 드시는 제품이 있을지 한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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