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CC 고해상도 작게 보이는 문제 해결 방법
포토샵 CC 고해상도에서 작게 보이는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노트북의 경우 화면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점점 고해상도로 올라가고 있는 중 입니다. 이것은 고해사오 Ui를 지원하는 윈도우8.1의 영향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한가지 있었습니다. 포토샵 CC 고해상도 문제 인데요. 포토샵은 가장 상위 버전을 사용하더라도 기본값으로는 최대 해상도를 모두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서 포토샵 CC의 도구 UI 및 메뉴 등이 모두 아주 작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4K 해상도 등을 지원하는 노트북에서 포토샵을 띄워보신분은 처음에 경악을 할지도 모릅니다.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글꼴이나 도구 모음등이 너무 작게 보이는 문제 때문이죠. 근데 물론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포토샵 인터페이스 부분만 200%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대하면 고해상도의 노트북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포토샵 C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QHD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에서 포토샵 CC를 실행 한 모습 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화면의 배율을 확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높은 고해상도 모니터에서도 다른 여러 프로그램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 CC는 배율을 조정하더라도 기본 UI가 확대가 안됩니다.
그런 이유로 위 사진처럼 도구 모음과 상단에 메뉴 부분이 아주 작게 나타납니다. 노트북 화면에 눈을 가까이 가져가지 않으면 글자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게 뜨죠. 상당히 불편합니다. 사진 작업은 물론 해상도가 높을 수록 섬세하게 작업이 가능하므로 좋을 수 는 있지만 도구모음까지 이렇게 작게 떠서는 불편해서 못쓰죠.
해결방법은 이외로 간단합니다. Ctrl + K 버튼을 눌러서 환경설정 창을 띄웁니다.
Scale UI 200% for high-density displays (Windows only) 를 체크를 해 줍니다. 이것을 체크하면 UI 부분을 200%로 확대를 합니다.
포토샵을 닫고 다시 실행해줍니다. (재시작해야만 적용이 됩니다.)
포토샵 CC를 재시작해보면, 이제는 UI가 확대가 되어서 쓰기 편하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 부분도 상당히 크게 나타나서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고해상도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것을 기본으로 체크를 해야만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옵션은 해상도에 맞춰서 기본값으로 체크가 되지 않습니다. 추측해보면 14인치 정도의 작은 화면에 4K 또는 WQHD 해상도가 들어가면 너무 작아서 불편하게 되지만, 34인치 이상의 큰 화면에 4K 해상도는 반대로 적정해상도가 됩니다. 그런 이유로 이것이 기본으로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200%로 UI를 변경하더라도 UI만 확대가 될 뿐 사진 작업 환경은 화면의 최대 해상도를 그대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데스크탑 환경의 사진보다 다소 크기가 작아져서 보일 수 있습니다.
WQHD 해상도를 가진 노트북에서 (화면이 12인치) 포토샵 CC의 UI를 200%로 확대한 실제 모습 입니다. 이렇게 확대하지 않으면 작업 하는 중 눈이 빨리 피로해져서 노트북을 덮을지도 모릅니다. 고해상도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은 이렇게 설정해서 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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