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CC 창 따로 띄우기 CS3 처럼 쓰기

포토샵 CC 창 따로 띄우기 방법을 알려드리죠. Photoshop CS3 처럼 쓰는 방법인데요. 구글에서 floating windows 등으로 찾아보면 나오는 내용이긴 하지만 저도 이 방법을 알려드리죠. CS3는 따로 따로 창이 떠서 편했는데요. 최신 프로그램은 탭으로 뜹니다. 포토샵 CC 창 따로 띄우기 방법을 소개하는 이유는 창 형태로 띄워서 쓰는게 좀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탭은 많은 작업을 동시에 할 때 편하긴 하지만 레이어간에 오브젝트를 옮기거나 복사를 할 때에는 한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오히려 큰 모니터를 쓰는분들에게는 더 번거로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포토샵 CC 창 따로 띄우기를 하기 위해서 설정을 찾아보니 tab 관련한 옵션이 하나 있더군요. 이것을 체크를 끄는것으로 간단히 해결이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포토샵 상위 버전들은 최초 UI 컬러가 상당히 어두운 컬러입니다. 진중하고 무거운 느낌 그리고 전문가스러운 느낌 때문에 어두운 색을 썼지만 반대로 배경컬러가 어두운 컬러인 상태에서 어두운 배경의 사진들을 편집할 때면, 경계부분이 보이지를 않아서 Crop을 할때 오히려 더 불편하더군요. 이때도 간단히 설정을 변경해서 전체 프로그램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CC는 지금 나온 포토샵 버전 중 가장 상위버전에 해당 합니다. 그전에는 저는 포토샵 CS3를 사용해왔었는데 이제는 64비트에 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써보고 싶어서 CC 를 설치해봤습니다.

포토샵 CC의 기본설정은 이미지를 띄우면 기본적으로 탭 형태로 뜨게 됩니다.

이미지를 계속 추가할 때마다 탭으로 뜨게 되는데요. 이미지에서 특정 부분을 복사 해서 다른 부분에 붙여넣기를 하려면, 탭을 여러번 클릭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를 쓴다면 (디자이너 들은 대부분은 큰 모니터를 쓰겠죠) 탭 방식은 오히려 좀 더 불편합니다.

물론 추가한 이미지를 탭에서 분리해서 창으로 떼어낼 수 있습니다. 또는 클릭 두번을 모든 탭을 창으로 분리할 수 도 있긴 한데요. 다만 여러번 이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상당히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