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킹덤 N200 네비게이션 후기 장점 전체 평가

나브킹덤 N200 네비게이션 후기 장점 전체 평가

나브킹덤 N200 네비게이션 후기를 몇가지 올렸었는데요. 이번편에서는 전체 평가 및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Navi 가 갖춰야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제 경우에는 반응속도와 직관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나브킹덤 N200 네비게이션 후기를 작성하면서 이 제품은 사용이 꽤 편리한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옵션들은 큰 디스플레이에 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턴 리스트 안내는 물론 간판 안내, 교차로에서는 차선변경등 복잡한 내용들을 쉽고 간단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맵으로 이미지로 표기를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처음 사용해보는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나브킹덤 N200 후기에서 비중있게 다를 부분이 이부분이긴 합니다. 이 네비게이션은 자판의 경우에도 컴퓨터 키보드의 자판 배열과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넓은 디스플레이에 굳이 어려운 키보드 배열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컴퓨터 자판과 같은 형태로 되어있어서 제 경우에는 타이핑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것을 찾거나 할 필요가 없었죠.

길이 복잡한 구간에서 한쪽에서는 넓은 맵을 또 한쪽에서는 자세히 확대한 이미지로 선을 그려서 위치를 알려주는 덕분에 초행길 주행에서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속도 또한 매우 빨랐습니다. 세계 최초로 고성능의 하드웨어를 탑재했습니다. 1.7GHz 쿼드코어 프로세스와 2GB의 DDR3 램을 사용해서 반응속도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늦게 반응이 뜨는 느린 네비게이션은 잠깐이라도 멈췄을 때 경적음이 울리는 도로 위에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응 속도가 매우 빨라서 답답함이 많이 없었습니다.

전국을 Full 3D지도로 담은 부분도 인상적이더군요. 복잡한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동시에도 실제 건물 높이와 색상과 비슷하게 그려진 3D 맵은 위치와 가야할 길을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야할 목적지를 지정할 때에도 검색을 통해서 아파트 단지내에 동까지 지정이 가능했으며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하더라도 맵에서 대략적으로 선택을 해서 바로 경로탐색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이렇게 잘 되어있는 3D맵에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수시로 업데이트가 안되면 의미가 없는데 복잡하게 메모리를 떼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업데이트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페어링(블루투스)을 이용해서 안전운전데이터를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네비게이션은 설치가 간단해야 합니다. 나브킹덤 N200도 거치대를 이용하면 정말 간단하게 설치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부분은 차량 전면에서 봤을 때 보이는 면적을 최소화해서 깔끔한 모습을 유지해줍니다. 대시보드와 접촉하는 부분은 거칠거나 매끄럽지 않더라도 접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어디든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은 7인치에 1024 x 600 해상도로 되어있어서 비교적 고해상도로 되어있습니다. 화면 밝기는 500cd로 비교적 밝은 편 입니다. 대부분 터치로 동작시킬 수 있으며 볼륨 조절 및 DMB 또는 멀티미디어, 음소거 버튼은 측면에 터치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후면에서 외부 연결 인터페이스는 하단으로 되어있어서 선정리가 편하게 되어있으며, 내장 DMB 안테나도 내장하고 있어서 DMB 시청시 안테나를 뽑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연결단자를 제공해서 멀티미디어를 즐기거나 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터치가 필수이긴 합니다. 키보드가 있거나 하지 않으므로 직관적으로 바로 입력하려면 터치가 필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감압식이 아닌 터치방식으로 제어가 가능 합니다. 최근의 고사양 네비게이션들은 모두 이런 타입 입니다. 화면에서 필요한 부분을 옮기면서 바로 찾거나 또는 확대 축소를 해서 맵 위치를 옮기는 것도 간단하게 터치로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을 모두 커버하는 3D 맵 지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대형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건물의 방향 높이 등을 통해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로와 건물 그리고 필요한 부분들만 나타내주어서 3D 지도이지만 직관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주유비관리도 간단하게 입력해서 차계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작성 시 그래프로 주유비 등이 달마다 합산되어서 그래프로 나타나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시간과 속도계를 띄울 수 도 있습니다. 맵을 보는게 아니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2가지 컬러로 연출도 가능 합니다.

DMB 보기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DMB를 보면서 네비게이션도 함께보는것은 지원하진 않았습니다. 운전중에 방송보기를 할 경우 위험할 수 있어서 인듯 합니다. DMB를 띄우면 그부분에 대한 경고가 처음에 나타납니다.

나브킹덤 N200에서의 큰 특징은 직관성이 높은 UI와 맵입니다. 네비게이션 사용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은 검색을 하고 맵을 보는 것 입니다. 이부분이 편리해야만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죠.

가야할 곳을 검색 시에 나타나는 자판입니다. 자판은 입력이 편리해야합니다. 컴퓨터 키보드와 같은 자판 배열을 제공 합니다. 이런 이유로 컴퓨터 타자에 익숙한 사용자는 더 빠르게 타이핑이 가능 합니다.

물론 기존과 같은 순차배열 키보드도 지원을 합니다. 이전 자판이 더 편한분들은 이 자판을 쓸 수 있습니다.

영어자판의 경우에도 컴퓨터 키보드와 거의 비슷한 배열로 되어있습니다. 빠른 고속 타이핑이 가능한 이유죠.

물론 주소 기반으로 검색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주소가 정확하게 있는 경우 차례대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그런식으로 선택해서 지정이 가능 하죠.

물론 전화번호 기반으로 검색도 지원 합니다. 단 음성인식 지원등은 지원하진 않았습니다. 음성인식의 경우 잘못인식될 경우 시간을 더 허비하는 경우가 있으며, 인터넷 통신도 해야만 하므로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서는 오히려 정확히 입력하는 타입이 더편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하는데 있어서 자판을 두손가락을 이용해서 고속으로 입력이 가능하며, 검색시 결과물이 상당히 빨리 나오므로 느낌이 편했습니다.

실제로 집을 검색을 해 봤습니다. 검색 했을 때 이름을 가진 가게 및 단자가 같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선택 하니 상세 건물을 검색할 수 있는 부분이 뜹니다. 또는 주차장/출입구를 검색할 수 도 있습니다.

단지를 선택하면 아파트 단지내에 동까지 모두 검색되어서 나타납니다. 대단지의 경우 찾아오는 분들이 어느동이 어디에있냐고 묻는분들이 자주 있는데 이렇게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이동하면 따로 다른사람에게 물을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검색을 할 때 정확한 주소를 입력을 미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발지와 경유지 목적지를 선택 시 지도에서 터치를 통해서 원하는 장소로 이동 후 아래에 출발지와 경유지, 목적지를 선택해서 바로 지정이 가능 합니다. 정확한 장소를 지정하려면 지도를 확대 축소를 해야하는데 이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두손가락을 이용해서 핑거줌을 해서 확대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차로 주행중에 편리할 수 있는 부분을 예시로 찍어보았습니다. 곡선도로가 계속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몇도를 꺽어야하는지 그리고 속도는 몇으로 해야하는지도 네비게이션에서 알려주게 됩니다. 실제로 곡선구간에서 너무 속도를 내어서 초행길에 사고가 나는 겨우가 더러 있는데요. 빠른 속도에 계속 익숙해진 상태에서 코너를 속도를 줄이지 않고 돌게 되면 사고가 나기 때문이죠. 유튜브 등에서 있는 차량 사고 영상들도 보다보면 실제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이렇게 ADAS라고 해서 팝업이 나타나서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게끔 알려주는 부분은 좋네요.

지도도 넓은 화면에 실제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 그대로 맵으로 나타나서 마치 게임을 하는듯하게 길안내를 해 줍니다. 터널안을 지날 때에도 단순히 산 아래에 길을 표기하는게 아니라 터널 안에 있는듯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몰입감을 줍니다.

통합턴리스트 보기를 통해서 미니턴안내를 보면 턴을 하는 부분에서의 거리를 미리 확인해둘 수 있습니다. 거리르 나타내주므로 미리 머리속에 그려볼 수 있죠.

작게 팝업으로 필요한 정보만 띄워주므로 지도를 보는데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행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주유소를 찾거나 식당을 찾거나 병원을 찾아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주변검색을 누른 뒤 여러 카테고리에서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약국을 검색해본 모습입니다. 거리가 지금 위치에서 가까운 위치부터 차례대로 나타납니다. 전화번호도 측면에 나타나서 번거롭게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필요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장 가까운 병원을 선택 후 안내를 받아봅니다.

추천을 선택하면 가장 빠른길을 검색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간 장소에서 갑자기 필요한 장소를 찾아야할 경우에는 당황할 수 있는데 검색은 물론 길안내까지 그리고 전화번호 까지 한꺼번에 알려주므로 잘 활용하면 상당히 편합니다.

맵은 듀얼로 또는 싱글로 띄워둘 수 있습니다. 맵을 지정해서 타입을 변경하는 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변경하고 싶은 맵을 선택하면 해당 맵이 확대가 됩니다. 왼쪽 상단에 나침반을 선택 후 나타나는 메뉴에서

듀얼 맵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과 복잡한 장소에서 어디로 향해야하는지를 한꺼번에 알려줍니다. 왼쪽에서는 좀 더 넓은 범위에서의 화면을, 오른쪽에서는 가야하는 차선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기점에서는 간판안내가 실제로 도로에 있는것과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만약 눈이 부시거나 해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네비게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죠.

분기점에서 측면으로 빠져야하거나 할 경우에는 언제 분기점을 지나게 되는지 오른쪽 부분에 슬라이드 진행바가 나타나서 쉽게 확인하게 합니다. 추후에는 이부분에 초시간으로 측정해서 언제 지나가게 되는지 속도 계산과 함께해서 나타나면 더 좋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머리 위로 지나가는 도로라던지 복잡한 도로 에서도 네비게이션에서는 그대로 나타나므로 헷갈릴 필요없이 편하게 자신의 진행방향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큰 방향에 따라서는 간판 안내에서도 노란색으로  진행방향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유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직관적이며 인지하기 편하다는것은 큰 장점 입니다.

지도 타입은 TPEG와 ROAD를 선택해서 자신이 편한것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3D맵이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사용자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자신이 편한 타입의 지도를 선택해서 보면 됩니다.

뉴스보기를 통해서 새로 올라온 뉴스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긴급 뉴스등도 (사고 소식)도 이것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듯 합니다.

나브킹덤 N200을 SW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운로드를 받아서 넣어서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를 찾거나하는등의 복잡한 과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폰과 연결한뒤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테더링을 켠 뒤,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내 디바이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체크를 합니다.

나브킹덤 N200의 블루투스 장치 목록에서 스마트폰 목록이 나타납니다. 선택 합니다.

스마트폰과 나브킹덤 N200에서 모두 확인을 눌러서 서로 연결을 해 줍니다.

SW 자동 다운로드 및 카메라 데이터 자동다운로드를 체크를 해두면 페어링이 되는 순간에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받기 시작합니다. 근데 진행 상황이 따로 나타나진 않는군요. 하지만 이 상태에서 계속 기다리면, 계속 다운로드가 진행이 됩니다.

다운로드가 모두 끝나면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위해서 재시작해야한다는 팝업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재시작을 하면 정보가 업데이트가 됩니다. 정보 업데이트가 복잡하고 어려우면 사용자가 불편하지만 생각보다 업데이트 방법이 간단해서 편했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나브킹덤 N200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 입니다. 위 영상을 통해서 실제로 네비게이션에서 주행간에 나타나는 유저 편의 기능들과 UI들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이 제품은 반응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검색을 할 때 자판 배열도 편한점이 좋았습니다. 처음 정보를 입력 시 키를 찾느라고 시간을 보내면 급한데 답답한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여러번 껏다가 켜보았지만 장시간 사용을 하고 켜놓아보아도 이상증상이 발견되지 않은점도 꽤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터치를 통해서 핑거줌 또는 축소 등을 할 수 있는점도 빠르게 조작하려고 하는 사용자에게 편한 느낌을 줄듯 합니다. 업데이트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은 어쩔 수 없이 정보를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업데이트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점은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이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